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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 장미 _이병각
二日 모란이 피기까지는 _김영랑 三日 손수건 _장정심 四日 언덕에 바로 누워 _김영랑 五日 빛깔 환히 _김영랑 六日 하이쿠 _고바야시 잇사 七日 뉘 눈결에 쏘이었소 _김영랑 八日 하이쿠 _아라키다 모리다케 九日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_김영랑 十日 꽃나무 _이상 十一日 꽃모중 _권태응 十二日 남으로 창을 내겠오 _김상용 十三日 허리띠 매는 시악시 _김영랑 十四日 장미 병들어 _윤동주 十五日 그대가 누구를 사랑한다 할 때 _김상용 十六日 풍경(風景) _윤동주 十七日 장미 _노자영 十八日 ‘호박꽃 초롱’ 서시 _백석 十九日 향내 없다고 _김영랑 二十日 피아노 _장정심 二十一日 오월한(五月恨) _김영랑 二十二日 그의 반 _정지용 二十三日 가늘한 내음 _김영랑 二十四日 오후의 구장(球場) _윤동주 二十五日 내 훗진 노래 _김영랑 二十六日 오늘 _장정심 二十七日 사랑의 몽상(夢想) _허민 二十八日 봄 비 _노자영 二十九日 꿈은 깨어지고 _윤동주 三十日 기도 _김명순 三十一日 하이쿠 _타네다 산토카 5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 105 |
Frederick Childe Ha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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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차일드 하삼의 그림으로 5월의 시를 읽는다 시리즈의 5월 편인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은 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6명의 봄 시를 한데 모아, 미국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 차일드 하삼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하삼은 밝고 생생한 색감을 사용하며 싱그러운 봄의 모습을 그렸으며, 빛과 그림자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의 활기를 포착한 작품도 그렸다. 미국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차일드 하삼의 그림이 윤동주, 백석 등의 시와 어우러져 5월의 늦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5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수록된 그림 외에도 차일드 하삼의 명화 24점과 화가로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차일드 하삼의 작품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윤동주, 백석, 김영랑 등 16명의 시인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추가하여 명시와 명화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