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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내 돈이야 내 돈
양장
최은영보라 그림
니케주니어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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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경제동화

책소개

목차

놀이공원에 간 세 친구 10
금방 갚을게! 25
돈 버는 건 어려워 40
그런 줄 몰랐어 54
어이쿠, 내 돈! 70
★ 한 발 더 깊이! 87

저자 소개 2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살아나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멀쩡한 하루》, 《크리에이터가 간다》, 《아주 특별한 책잔치》, 《미운 멸치와 일기장의 비밀》, 《우리 반 갑질 해결사》, 《김 따러 가는 날》,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비밀 가족》, 《꿈꾸는 모시와 힙합 삼총사》, 《우리 책 직지의 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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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라

이모티콘과 인스타툰 그리고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미스 스마일을 탄생시킨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빵값이 너무 비싸』,『내 돈이야 내 돈』, 『행운이 툭!』,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나만 빼고 다 아는 최소한의 초등상식 100』,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초등 1학년 필수 어휘 100개의 기적』, 『저학년 교과서 수수께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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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0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00g | 148*210*11mm
ISBN13
97911948090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다다와 토토, 지지는 푸른마을의 단짝 친구예요. 세 친구는 바로 오늘, 풍선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풍선 놀이공원은 푸른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이나 가야 하는 먼 곳이었지만 하루 종일 놀고 또 놀아도
하하호호 웃을 수 있을 만큼 신나는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하루 종일 놀려면 돈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무 때나 갈 수는 없지요. 하지만 오늘은 마음 놓고 갈
수 있어요. 세 친구 모두 설날에 세뱃돈을 제법 많이 받았거든요.
--- p.11

“그럼 금방 갚아야 해!”
“와, 당연하지!”
다다가 오른팔을 번쩍 들어 올렸어요. 토토도 잘 되었다며 손뼉을 쳤어요.
“진짜로 금방 돌려 줘야 해.”
지지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냈어요.
“야호, 지지가 최고야!”
다다는 만세를 부르며 환호성을 질렀어요.
--- p.24

“저금을 하면 내가 넣어둔 돈에 이자가 붙어.”
랑랑이는 조금 어려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어요. 다다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고 싶었지만 꾹 참
았어요.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거든요.
“그럼 언니가 나한테 돈 좀 빌려줘.”
“돈을 빌리는 것도 버릇이야. 자기한테 있는 만큼 쓸 줄 알아야 해.”
--- p.37

“힝, 너무 힘들단 말이야.”
다다가 어깨를 흔들며 콧소리를 냈어요.
“그래도 돈을 벌려면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해야지!”
랑랑이가 톡 쏘아붙이더니 엄마에게서 양파 자루를 빼앗았어요. 그러고는 다다에게 양파 자루를 내밀며 말
했어요.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일 원도 받을 수 없어.”
--- p.47

“그 돈으로 할아버지한테 감기약 사드리려 했다고!”
지지가 눈을 반짝 뜨고 목청껏 외쳤어요.
“뭐라고? 콜록, 콜록, 콜록!”
할아버지가 놀란 듯 지지를 붙잡았어요.
“힝, 할아버지 감기약 사드리려고 했는데 다다가 그 돈을… 흐엉!”
--- p.65

“자, 이제 돈을 벌러 가 볼까?”
다다는 부지런히 집으로 들어왔어요. 아직 찬바람이 불었지만 창문을 활짝 열고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렸어
요. 그런 다음 쓰레기를 정리했지요.
--- p.78

“아앗!”
다다는 돌부리에 걸려 털썩 넘어지고 말았어요. 그 바람에 다다의 돈 주머니가 활짝 열렸고요. 돈 주머니
에서 빠져나온 돈이 초록동산 내리막길을 따라 데굴데굴 굴러가기 시작했어요.
“앗, 내 돈!”
다다는 허둥거리며 돈을 쫓아 달렸어요. 토토와 지지도 초록동산 아래로 뛰었지요.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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