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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o Mishima,みしま ゆきお ,三島 由紀夫,본명 : 平岡 公威(히라오카 기미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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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생이라는 것은 묘하게 가벼운 것으로 여겨졌다. 꼭 20대까지로 구획된 생의 짠물이, 자연스럽게도 염분이 짙어지면서 몸을 띄우기 쉽게 해주는 것 같았다....(중략) ..이 시대야 말로 내게 있어 유일한 윤락의 시대가 아니었을까. 불안하기는 했어도 막연한 데 지나지 않았고, 나는 아직 희망을 품고 있었고 내일은 언제나 푸른 하늘 아래로 내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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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뒤틀린 꼬락서니로 쓰러져 버린 나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데에서 기쁨을 배웠다. 자신이 총에 맞아 죽어가는 현실에는 더할 수 없는 유쾌함이 있었다. 정말로 총알을 맞는다해도 나라면 아플리가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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