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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사송 김엄지
하루치의 말 김혜진
나의 살던 고향은 백온유
폭음이 들려오면 서이제
전래되지 않은 동화 최제훈

저자 소개 5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 장편소설 『일곱 개의 고양이 눈』 『나비잠』 『천사의 사슬』이 있다. 2011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최제훈의 다른 상품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장편소설 『주말, 출근, 산책: 어두움과 비』 『폭죽무덤』 『겨울장면』 『할도』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엄지의 다른 상품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치킨 런」이 당선되면서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3년 장편소설 「중앙역」으로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을, 2018년 장편 소설 「딸에 대하여」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빈티지 엽서』로 김승옥 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관종들』로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어비』 『너라는 생활』 『축복을 비는 마음』, 장편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경청』 『오직 그녀의 것』, 중편소설 『불과 나의 자서전』, 짧은 소설 『완벽한 케이크의 맛』 등이 있다. 제12회,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치킨 런」이 당선되면서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3년 장편소설 「중앙역」으로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을, 2018년 장편 소설 「딸에 대하여」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빈티지 엽서』로 김승옥 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관종들』로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어비』 『너라는 생활』 『축복을 비는 마음』, 장편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경청』 『오직 그녀의 것』, 중편소설 『불과 나의 자서전』, 짧은 소설 『완벽한 케이크의 맛』 등이 있다. 제12회, 제13회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김혜진의 다른 상품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0%를 향하여』 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오늘의작가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이제의 다른 상품

1993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났다. 서울예대 문창과를 졸업하고 2017년 장편동화 『정교』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유원』 『페퍼민트』 『경우 없는 세계』 등을 썼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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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6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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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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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2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1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5쪽 ?
ISBN13
9788932972947

출판사 리뷰

김엄지, 「사송」

들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쓰고 싶었다.
무엇도 듣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있었다.

김혜진, 「하루치의 말」

우리가 일상에서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누군가의 말, 내밀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은데 그때의 〈듣기〉는 단순히 소리를 받아들이는 행위로 끝나지 않는다.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려 애쓰고, 적절한 반응을 건네는 것까지 포함되니까. 그런 의미에서 〈듣는 일〉은 절대 수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때에 따라서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도 생길 수도 있다.

백온유, 「나의 살던 고향은」

처음에는 송이버섯을 훔친 어머니의 문제를 딸이 수습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쓰면 쓸수록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는 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끝장을 보자고 마음먹었고, 영지가 끝이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이어서 쓰게 되었다. 영지는 도시와 고향, 그 어느 곳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는 인물이다. 참고 버티는 것만이 생존 방식이라고 여기던 인물이, 내면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다.

서이제, 「폭음이 들려오면」

언제부턴가 매일같이 울던 대던 옆집 아이의 울음소리가 더 이상 들려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사를 갔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고요함이 좋지만은 않았다. 고요는 나를 다른 곳으로 이끌었다. 또 다른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고요하고 평온한 일상을 이어 가고 있는 한편, 지구 반대편에서는 전쟁으로 매일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기이하게 느껴졌다. 너무 멀리 있어 들리지 않는 소리와 언어로 구체화되지 못한 울음소리 사이에는 어떤 연결점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들리지 않는 소리에, 들려도 쉬이 파악할 수 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었다.

최제훈, 「전래되지 않은 동화」

매일 무수히 많은 말들이 오가는 세상에서 정작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단상에서 구상하게 된 소설이다.

리뷰/한줄평43

리뷰

9.6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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