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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말하기 스킬
박수연
현익출판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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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발 없는 말이 나를 천 리 밖으로 이끈다

1장 인생의 기회를 열어 주는 말


말하기 능력은 가성비 좋은 스펙이다
마이크 앞에서 배운 ‘말을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타고난 말솜씨가 아닌 훈련으로 만든 설득력
능력치는 비슷한데, 왜 유독 그 사람만 기억에 남을까?
당신의 ‘말하기 이력서’는 준비되어 있나요?

2장 말 앞에서 작아지는 사람들


“떨려서 말이 안 나와요”라는 말 뒤에 숨은 진심
입만 떼려고 하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
당신의 말 습관은 어디에서 왔을까?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3장 말 한마디가 인생의 다음 장을 결정할 때


면접에서 합격을 부르는 말하기
프레젠테이션에서 신뢰를 끌어내는 말하기
협상에서 승리를 이끌어 내는 말하기
당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고쳐야 할 말버릇

4장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짓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의 특징
평판을 갈라놓는 말의 디테일
당신의 말투는 몇 점?
신뢰받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하루 한 문장, 7일간의 말투 교정 루틴

5장 듣기 좋은 소리로 말하는 물리적 훈련법


아나운서처럼 목소리 내는 법
떨리고 긴장될 때, 목소리의 중심을 잡는 법
핵심을 짚어 말의 전달력을 높이는 법
고급스러운 말투, 품격 있는 어휘 사용법

6장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구조의 기술


글쓰기와 말하기는 같은 뿌리를 공유한다
구조가 있는 말은 흔들리지 않는다
횡설수설 말하는 사람을 위한 팁
논리 구조를 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 글쓰기

7장 전달을 넘어 몰입을 이끌어 내는 말하기


설득의 3요소
비언어적 신호로 타이밍을 읽는 기술
몰입을 만드는 강조의 기술
주의를 붙잡는 오프닝, 여운을 남기는 클로징

8장 함께 일하고 싶게 만드는 말 습관

좋은 말보다 ‘편한 말’이 먼저다
상사와의 대화에서 신뢰를 만드는 디테일
동료와의 대화에서 타이밍을 잡는 디테일
후배와의 대화에서 리더십을 갖는 디테일
첫 만남에서 호의적인 관계로 이어지는 말하기 전략

나가며: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다

저자 소개 1

아나운서 출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변호사. TBC(대구 SBS)와 KBS(울산)에서 메인 앵커로서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울산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스피치를 강의하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스킬을 연구해 왔다.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방송과 강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말하기 전략을 전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98g | 148*210*18mm
ISBN13
9791194793472

책 속으로

커리어에서 가장 오래 남는 브랜딩은 ‘말’입니다. 말만큼 나를 또렷하게 각인시키는 수단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한 번 익혀 두면 진득하게 오래도록 써먹을 수 있습니다.
나의 강점과 매력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커리어에서 우위를 점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 p.32, 「당신의 ‘말하기 이력서’는 준비되어 있나요?」 중에서

같은 팀, 같은 업무, 비슷한 연차. 그런데도 유독 주목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발표는 같은 내용을 다뤄도 더 간결하고, 보고도 똑같이 올렸는데 반응이 다릅니다. 말투는 무난한데도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존재감 없이 조용한데도 중요한 순간에 선택을 받습니다.
이 차이를 만든 건 바로 ‘말의 디테일’입니다. 단어 하나, 표현 하나는 다듬는 데 5초도 걸리지 않지만, 그 디테일은 누군가에겐 능력으로, 누군가에겐 미숙함으로 평가됩니다.
--- p.128, 「평판을 갈라놓는 말의 디테일」 중에서

좋은 목소리란 단순히 ‘예쁜 소리’를 말하지 않습니다. 안정된 호흡, 명료한 발음, 듣는 이를 사로잡는 울림. 이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합니다. 그 구조는 근육과 호흡, 공명이라는 세 가지 축 위에 세워집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하루 10분만 꾸준히 반복하면 누구나 아나운서처럼 또렷하고 안정된 목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코맹맹이 염소도 해냈으니, 믿어도 좋습니다.
--- p.154, 「아나운서처럼 목소리 내는 법」 중에서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이 스스로 효용 가치가 있으며,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진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명령형에서 제안형으로, 단정에서 가능성을 열어 두는 쪽으로 말투를 바꾸면, 상대는 ‘내 의견이 무시당하지 않았다’는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안정감이 쌓이면, 상대는 당신의 말의 귀 기울이고 싶어지게 되고, 당신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려고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 p.236, 「좋은 말보다 ‘편한 말’이 먼저다」 중에서

중요한 자리에서 긴장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긴장을 이유로 말의 무게가 가벼워지면 신뢰 형성이 어려워집니다. 특히 거래처와 면접관처럼 당신을 평가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첫인상을 실무 태도로 연결해 판단하기도 합니다.
말의 무게감을 유지하려면 속도와 호흡을 의식해야 합니다.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일정한 속도로, 문장 사이에 1~2초의 호흡을 두면 말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들립니다.
또한, 단어 선택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뭐…” 같은 불필요한 말버릇은 말의 무게감을 가볍게 만듭니다. 대신 “제 판단에는” “자료에 따르면”처럼 근거를 제시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p.258, 「첫 만남에서 호의적인 관계로 이어지는 말하기 전략」 중에서

출판사 리뷰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중요한 업무 커뮤니케이션부터 일상 속 대화까지
아나운서 출신 변호사가 알려주는 실전 말하기 전략


말 잘하는 능력은 타고난 재능일까, 아니면 훈련으로 충분히 익힐 수 있는 기술일까. TBC·울산 KBS 아나운서, 대학 교원을 거쳐 로스쿨 수석 합격으로 변호사가 되기까지,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말의 힘’을 여실히 경험해 온 저자 박수연 변호사는 단호히 말한다.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때,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화려한 말솜씨를 가졌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상대와 상황을 고려하여, 알맞은 방식으로 명확히 전달하는 능력을 뜻한다. 특히 면접과 발표, 회의와 협상처럼 말 한마디가 평가와 성과를 좌우하는 업무 환경에서 말하기 능력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스킬이다.

어떤 분야이든 본인의 견해와 전문성을 말로써 드러내야 경쟁력이 생기는 시대가 되면서, 말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격차는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는 독자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회를 말 때문에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은 막연한 화술 이론이나 마음가짐만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와는 결이 다르다. 현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실제 업무 현장의 구체적인 사례, 정확한 해결법을 짚어 주는 연습 과제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아나운서와 커뮤니케이션 강사, 변호사로서 쌓은 노하우가 결합되어 있다는 점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전달력과 표현력, 논리력과 설득력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말하기 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정리해,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말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말 때문에 손해 보고 싶지 않은, 나아가 말로써 기회를 잡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말하기 안내서가 될 것이다.

말하기를 어렵게 만드는 진짜 문제를 해결한다!
구조적 해결법으로 당신의 말하기가 더 나아집니다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다. 문제는 자신이 어떤 지점에서 막히는지, 무엇이 원인인지 모른 채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점이다. 능력은 충분하지만 말로 어필하지 못해 평가에서 밀리는 경우, 생각은 분명한데 전달이 어수선해 오해를 사는 경우, 긴장 때문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우, 무심코 튀어나온 말버릇으로 관계를 그르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는 이러한 문제를 개인의 성격이나 기질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말하기는 구조와 원리가 분명한 기술이므로, 자신의 말하기 방식과 약점을 정확히 인식하면 개선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다. 발표의 설득력이 걱정이라면 OBC(Opening - Body - Closing) 구조를, 말을 횡설수설하게 된다면 핵심 키워드 3개를 기준으로 한 ‘3단 키워드 프레임’을 연습하는 식이다. 긴장으로 염소처럼 목소리가 떨리는 사람을 위한 호흡·발음·울림 개선 루틴도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구조화된 해결 방식은 독자가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 ‘왜 말하기가 어려웠는지’를 스스로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갈고닦아 키우는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연마하는 법을 아직 제대로 익히지 못했을 뿐, 경험과 반복 훈련을 한다면 말하기는 반드시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연습하다 보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도 서서히 옅어질 것이다. 상황에 맞게 말을 꺼내고, 흐트러지지 않게 정리하며, 필요한 순간에 분명한 한마디를 건넬 수 있도록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가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이다.

추천평

박수연 변호사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데서 그치지 않고, 종종 이자도 더 붙여 돌려주는 사람이다. 말의 무게가 분명한 직군과 현장을 몸소 지나온 그녀는 누구보다 ‘일의 언어’에서 전문가다. 당신의 커리어를 천 리 밖으로 이끌 말하기 안내서가 여기 있다. - 편소정 (통역사, 前 KBS 울산 아나운서)
로스쿨 입시를 위한 집단 토론 면접이 끝난 뒤, 면접위원 중 한 분이 “면접의 끝판왕을 봤다”고 말하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로스쿨에 수석으로 입학한 박수연 변호사였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글을 잘 쓰는 것만큼이나 부러움의 영역이지만, 말하기는 글쓰기보다 더 많은 순발력과 스킬을 요구하고 자신의 모습을 청자에게 전면적으로 보여 주어야 하기에 더욱 어렵고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아나운서와 변호사로서 말의 힘을 몸소 경험해 온 저자가, 말을 잘한다는 것이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차분히 익혀 갈 수 있는 기술임을 따뜻하게 들려준다. 면접과 발표, 협상 같은 중요한 순간은 물론 일상의 대화까지, 부담 없이 따라 해 볼 수 있는 조언들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누군가의 앞에서, 또는 중요한 순간에 말 때문에 주저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이성원 (영남대학교 로스쿨 교수)
박수연 변호사는 늘 한발 앞서서 준비하는 멋진 사람이다. 당신의 커리어를 한발 더 나아가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 조원숙 (前 K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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