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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나라 도깨비 대통령
이준연 이민선 그림
푸른책들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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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가족

책소개

목차

1. 도깨비를 찾는 박 박사
2. 사람을 찾는 왕도깨비
3. 장다리와 뚱다리와 땅다리
4. 흩어진 삼 형제
5. 허수아비가 된 도깨비들
6. 푸른 광장의 두 사람
7. 다시 만난 삼 형제
8. 도깨비가 된 감골 할아버지
9. 바람 앞의 촛불
10. 왕도깨비의 울음소리
11. 박 박사를 만난 홍 대감
12. 평화 회담
13. 도깨비나라로 간 장뚱땅
14. 로봇나라가 된 꿈나라
15. 로봇나라 도깨비 대통령

저자 소개

저자 : 이준연
1938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나 196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인형이 가져온 편지』『춤추는 허수아비』『밤에 온 눈사람』『종이새가 된 편지』등이 있다.
그림 : 이민선
196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이 책은 이민선 선생님이 그린 첫 동화책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37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578339

책 속으로

"삐삐삐! 이놈들, 꼼짝 마라."

박천재 박사가 도깨비를 잡으려고 숨겨 놓은 병정 로봇이 도깨비방 바위 틈에서 뛰어나와 뚱다리와 땅다리의 앞을 막았다.

"너희는 누구냐? 사람은 아닌 것 같구나. 서양 도깨비냐?"

똥다리가 병정 로봇을 노려보면서 말했다.

"나는 117로봇이다. 탕!"

117과 118로봇은 권총을 쏘았다. 총소리를 처음 들은 뚱다리와 땅다리는 귀청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손을 들어라! 움직이면 쏜다. 삐리삐리 빌빌......"

공포를 쏜 117로봇은 총부리를 뚱다리와 땅다리의 가슴에 겨누었다. 뜻밖의 기습을 받은 뚱다리와 땅다리는 로봇의 포로가 되었다.

"낄낄, 수수수, 비비비......"

뚱다리 도깨비는 고개를 흔들면서 이상한 주문을 외웠다.

---p.107

"삐삐삐! 이놈들, 꼼짝 마라."

박천재 박사가 도깨비를 잡으려고 숨겨 놓은 병정 로봇이 도깨비방 바위 틈에서 뛰어나와 뚱다리와 땅다리의 앞을 막았다.

"너희는 누구냐? 사람은 아닌 것 같구나. 서양 도깨비냐?"

똥다리가 병정 로봇을 노려보면서 말했다.

"나는 117로봇이다. 탕!"

117과 118로봇은 권총을 쏘았다. 총소리를 처음 들은 뚱다리와 땅다리는 귀청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손을 들어라! 움직이면 쏜다. 삐리삐리 빌빌......"

공포를 쏜 117로봇은 총부리를 뚱다리와 땅다리의 가슴에 겨누었다. 뜻밖의 기습을 받은 뚱다리와 땅다리는 로봇의 포로가 되었다.

"낄낄, 수수수, 비비비......"

뚱다리 도깨비는 고개를 흔들면서 이상한 주문을 외웠다.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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