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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아이
개정판
원유미 그림
푸른책들 2007.05.10.
베스트
어린이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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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0
10 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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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가족

책소개

목차

1. 나를 꼭 닮은 아이들 이야기
대화명 스타짱
인형 뽑는 아이
그림 속의 여자들
우리 집 우렁이각시

2.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아이들 이야기
쓸 만한 아이
제비집
선물
산타 수찬

3. 마음 속에 별을 간직한 사람들 이야기
별을 이고 온 아저씨
달맞이꽃 피는 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사과
진짜 별을 찾습니다

저자 소개 1

그림원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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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먼저 말 걸기』,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 『사람이 아름답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꺼벙이 억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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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348g | 173*225*20mm
ISBN13
9788957981078

줄거리

이 동화집에는 자신의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자신이 ‘쓸 만한 아이’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12편의 동화가 각각 4편씩 3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제1부 ‘나를 꼭 닮은 아이들 이야기’에는 「대화명 스타짱」, 「인형 뽑는 아이」, 「그림 속의 여자들」, 「우리 집 우렁이각시」가 실려 있는데,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 보이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인터넷으로 친구를 만나고, 맞벌이하는 부모에게 이해받지 못해 외로워하고, 야한 사진에 호기심을 느끼기도 하며, 실직한 아빠를 이해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제2부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아이들 이야기’에는 「쓸 만한 아이」, 「제비집」, 「선물」, 「산타 수찬」이 실려 있는데, 자전거를 사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고, 길을 가다 저도 모르게 군것질의 유혹에 빠져들기도 하고, 걸핏하면 형제끼리 투덕거리면서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위할 줄 아는 착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깡통 이천 개를 모아 할아버지에게 드릴 자전거를 고르고, 거지할아버지에게 어버이날 꽃을 건네기도 하며, 이웃들에게 붕어빵을 나눠 줄 생각에 흐뭇해하는 주인공들이 환한 웃음을 보여 준다.

제3부 ‘마음 속에 별을 간직한 사람들 이야기’에는 「별을 이고 온 아저씨」, 「달맞이꽃 피는 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사과」, 「진짜 별을 찾습니다」가 실려 있는데, 살아가면서 한 번은 겪을 법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려 준다. 버스가 고장났다는 소식을 전하러 십릿길을 걸어간 버스기사 아저씨, 무더운 볕을 고맙게 여기는 할머니, 고아가 된 옆집 아이들을 자식으로 맞이한 아저씨 등 소박한 우리네 삶에서 건져 올린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 주는 주인공들이 돋보인다.

출판사 리뷰

이금이 작가는 진한 휴머니티를 바탕에 깔고 우리 삶을 리얼하게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1984년 데뷔한 이래 23년 동안 총 27권의 작품집을 출간했는데, 절판된 책이 한 권도 없을 정도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던지는 화두는 바로 ‘쓸 만한 아이’이다.

제1부 ‘나를 꼭 닮은 아이들 이야기’를 거쳐 제2부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아이들 이야기’에 접어들면, 각박한 현실을 견디지 못한 어른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마음을 아직도 고스란히 간직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제3부 ‘마음 속에 별을 간직한 사람들 이야기’에 다다르면, 독자들은 ‘쓸 만한 아이’였을 적에 간직했던 그 마음을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건강한 어른들을 만나게 된다.
지금 이 땅의 아이들은 어른들의 욕심과 과보호와 조급증과 무관심에 치여 소외감과 불안감에 시달리지만 ‘쓸 만한 아이’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아픔까지도 어루만지며 ‘쓸 만한 사람’으로 서서히 성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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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금이 “아이들이 타고난 본성대로 살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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