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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 · 지구 · 생명 · 인류의 시작을 나타내는 창세기
2. 하나님의 이스라엘 구원의 역사 3.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4. 예루살렘에서 세계로 퍼져나간 그리스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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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가 해외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성서를 외국어로 번역할 필요가 생겼다. 당시 세계는 라틴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우선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386년 히브리어 구약성서가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그 성서를 '볼가타(라틴어로 '일반'이라는 의미)'라고 부른다. 로마 제국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볼가타'는 14세기에 옥스퍼드 대학의 학자 존 위클리프에 의해 라틴어에서 영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성서의 해석은 교회가 독점하고 있었으므로 개인이 성서를 해석하고 번역하는 일은 중대한 범죄로 취급받았으며, 이단이라 하여 사형에 처해졌다.
이 때문에 위클리프는 교회의 박해를 받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다. 1415년 로마 카톨릭 교회는 그의 시체를 파내어 불태우고 이단자로 선언한 후 뼛가루를 강에 뿌려버렸다. 이렇게 해도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그리하여 교회는 위클리프가 번역한 성서를 모두 몰수하여 태워버리는 난폭한 행동까지 하게 되었다. --- p.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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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주된 임무는 다마스쿠스의 회당에서 예수의 신도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보이는 대로 붙잡아 예루살렘으로 연행하여 감옥에 넣는 일이었다. 유능하고 실수가 없었던 사울은 그 일을 하기 위해 권위를 증명하는 허가증까지 대제사장에게 받아두었다. 사울은 열성적인 유대교도로서 적법하고도 정당하게 예수의 신도를 박해했다.
사울 일행은 용감하게 다마스쿠스로 출발했다. 그의 일행이 다마스쿠스 근처까지 갔을 때, 큰 사건이 일어났다.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빛이 사울을 내리쳐 그는 말에서 떨어졌다. 그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다. "사울아 사울아, 너는 왜 나를 박해하느냐?" 사울이 "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묻자 하늘에서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이다. 일어나 마을로 가거라. 그러면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 p.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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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성서를 많이 읽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성서가 읽기 어려운 것은 성서의 전체 상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성서가 어떤 내용인지 독자들에게 쉽게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즉 이 책을 쓴 목적은 '초심자가 이 책을 읽고 성서를 직접 읽는 것 보다 더 성서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이 책을 읽은 독자에게는 다음에는 직접 성서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p.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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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 이야기]
예수의 이야기에서 아버지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사람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분이다. 하나님은 잃었던 사람이 되돌아오면 크게 기뻐하고 큰 잔치를 열어주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을 초월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탕자였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 쉬우나,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훌륭한 효자인 형이 구원받지 못하고 어리석은 동생이 회개하여 하나님에게 구원받았듯이 신앙은 인격이나 성격, 품격, 재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구원은 회개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주어지는 은혜이다. 물론 모든 탕자가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회개한 탕자만이 구원받는다. 또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신앙이 있으면 구원받는다. 그러나 악한 사람일수록 회개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예수가 '나는 바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을 초대하기 위해 왔다.'라고 바리새인과 율법학자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 p.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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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 이야기]
예수의 이야기에서 아버지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사람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분이다. 하나님은 잃었던 사람이 되돌아오면 크게 기뻐하고 큰 잔치를 열어주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을 초월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탕자였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 쉬우나,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훌륭한 효자인 형이 구원받지 못하고 어리석은 동생이 회개하여 하나님에게 구원받았듯이 신앙은 인격이나 성격, 품격, 재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구원은 회개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주어지는 은혜이다. 물론 모든 탕자가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회개한 탕자만이 구원받는다. 또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신앙이 있으면 구원받는다. 그러나 악한 사람일수록 회개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예수가 '나는 바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을 초대하기 위해 왔다.'라고 바리새인과 율법학자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 p.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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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한눈에 그림으로 읽는다
성서는 세계 각국의 언어 96%에 가까운 1,938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에서 연간 4,000만 권이 팔리는 대 베스트셀러이다. 단순한 판매부수만 보더라도 성서는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호텔 침상 옆에는 항상 성서가 놓여져 있다. 음악, 회화, 미술의 배경에도 성서가 있다. 또한 계약(약속)의 개념, 정직, 공평, 투명성 등 국제적인 룰의 바탕에 흐르는 사상은 모두 성서에서 유래한 것이다.
서구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나이 들어서는 교회에 가지 못하고 있어도,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교회의 주일학교에 다녔다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그들의 사고방식의 바탕에는 성서가 있었다는 얘기다. 따라서 성서지식이 없으면 그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성서를 모르면 대화는 물론 비지니스의 진행도 순조롭지 못할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성서지식은 그리스도교를 알기 위해서나 국제사회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항목이 되었다. 따라서 서구의 기독교적 사고방식의 바탕이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만들어낸 성서는,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현대인들이 서구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고전이다. 『하룻밤에 읽는 성서』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의 에센스를 정리해 딱딱한 옛 문체가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살아 있는 성서이다. 또 100여 컷의 지도와 약도, 흐름도를 통해 한눈에 성서를 파악할 수 있게해, 방대한 성서의 내용을 쉽고 체계있게 소개하고 있다. 성서를 읽고 있는 사람이나 한번도 성서를 완독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단숨에 성서를 완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성서를 어떻게 이해하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라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서를 통해 유교/불교문화권과 다른 서양문화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며, 그들의 사고방식에 어떻게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제1부는 구약성서의 설명으로 신에 의한 우주, 지구, 생명, 인류의 창조에서 에덴동산,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소돔과 고모라, 아브라함의 시련, 야곱, 요셉 등을 순서대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차이 등을 설명하며 진화론과 창조론이 모순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자의 평이 흥미롭다. 제2부는 이집트와 이스라엘과의 관계에서 핍박받는 이스라엘에 모세가 출현하여 승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예언자 사무엘의 출현과 다윗이 신앙의 힘으로 거인 골리앗을 이기는 장면의 해석은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지혜의 솔로몬왕과 솔로몬 왕국, 이스라엘의 분할과 멸망, 침묵의 400년이라고 불리는 격동의 시대 등을 묘사하고 있다. 제3부는 신약성서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예수의 탄생과 전도 초기시기에 예수의 병 고침,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예수 등을 통해 수난을 그리고 있다. 마태복음에 기반한 예수의 가르침과 예수를 둘러싼 인물들의 묘사가 등장한다. 소말리아인과 마태의 관계가 묘사되며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지 삼일째에 부활하는 장면의 묘사가 나타난다. 컬럼에서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라는 말의 뜻과 예수가 재림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답하고 있다. 제4부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전세계로 그리스도교가 퍼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최초의 순교자 스테판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교가 탄압을 받으면서도 세계로 전도되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그리스도교의 사도들이 어떻게 믿음을 갖고 종교를 전세계로 복음해 갔는가를 서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