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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가르침, 단독자로 살아라
혼자 서기 위한 니체의 100가지 인생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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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엮은이의 말 _ 스스로 존재하는 단독자로 사는 법

PART 1 낙타 - 순종의 사슬을 끊고 고독의 사막으로

1장 무리라는 감옥 : 집단 속에 숨는 자는 도태된다 :

001 무리 속에 숨는 자는 자기 인생을 잃는다
002 다수의 의견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003 대중이라는 안개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
004 칭찬은 당신을 길들이려는 달콤한 덫이다
005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당신을 의존자로 만든다
006 중간만 하겠다는 생각은 독약이다
007 편안함에 익숙해지는 것은 죽음과 같다
008 타인의 보폭은 당신의 근육을 퇴화시킨다
009 타인의 장단에 춤추지 말라
010 고난이 없으면 정신은 녹슬기 마련이다
011 무리는 당신의 뾰족한 개성을 깎아내려 한다
012 내 몫의 짐을 짊어질 때 진짜 자유가 시작된다

2장 단독자의 시간 : 고독을 근육으로 바꾸는 기술 :

013 혼자 서지 못하면 내 인생은 없다
014 홀로 있는 시간은 자아를 만드는 유일한 용광로다
015 타인에게 기댈수록 당신의 다리는 가늘어진다
016 타인의 생각으로 인생을 꾸미는 건 인형 놀이다
017 침묵할 때 진짜 내 목소리가 들린다
018 자신에게서 도망치는 자는 결국 무너진다
019 타인의 등에 업혀서는 제 갈 길을 못 본다
020 접속을 끊어야 당신의 생각이 시작된다
021 혼자 있지 못하면 타인의 도구로 쓰일 뿐이다
022 타인의 지도를 버려야 내 길이 보인다
023 고독을 견딘 만큼 위대한 성취가 자란다
024 위대한 시작은 언제나 홀로 걷는 자의 몫이다
025 산을 내려가 거친 세상과 맞서라

PART 2 사자 - 기만적인 명령을 부수고 주권을 탈환하라

3장 파괴적 성장 : 안락함을 불태워야 내가 태어난다 :

026 고통의 숫돌에 갈아야 지성의 날이 선다
027 바닥을 쳐본 사람만이 높이 뛰어오른다
028 나를 부수어야 새로운 내가 태어난다
029 낡은 도덕을 파괴해야 새 길을 낸다
030 시련이 없으면 단단해질 기회도 없다
031 고통을 거부하면 아무것도 창조할 수 없다
032 부족함은 나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다
033 고독은 자존심이 아니라 자립의 기술이다
034 상처는 당신이 치열하게 싸웠다는 훈장이다
035 고통은 딛고 넘어설 때만 가치가 된다
036 혼돈을 통과해야 새로운 질서가 태어난다
037 멈춰 서는 순간 삶은 퇴보하기 시작한다

4장 지성적 냉정 : 감정의 장막을 걷고 현실을 보라 :

038 기분에 휘둘리면 지성은 작동을 멈춘다
039 감정은 사실을 왜곡하는 장막에 불과하다
040 분노는 냉철한 사유를 방해하는 소음이다
041 동정이라는 이름의 오만을 경계하라
042 과거에 대한 후회는 나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감옥이다
043 양심은 내 마음속에 설치된 대중의 감시 장치다
044 냉소는 무능한 자들의 마지막 피난처다
045 ‘착한 사람’이라는 칭찬은 족쇄다
046 감정은 목표라는 이정표를 지운다
047 감정을 드러내면 먹잇감이 될 뿐이다
048 감정은 주인이 아니라 땔감이다
049 본능은 믿되 감정은 지워라
050 평가라는 감옥에서 사유의 독립을 선언하라

PART 3 창조 - 남의 대본을 찢고 오직 스스로 명령하라

5장 사유의 반란 : 당연한 신념을 의심하면 지도가 바뀐다 :

051 믿음이 깊을수록 뒤통수는 더 아픈 법이다
052 정답은 없다, 오직 당신의 해석만 있을 뿐이다
053 다수가 박수를 치면 일단 의심하라
054 도덕은 당신의 날개를 꺾으려는 그물이다
055 ‘친절’이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무능을 보라
056 확신은 생각을 가두는 감옥이다
057 묻지 않는 머리는 고장 난 기계다
058 정보가 많을수록 생각은 안개 속에 갇힌다
059 어제와 똑같은 모습은 멈춰버린 기계와 같다
060 의심이 멈추면 생각은 고인 물처럼 썩는다
061 배운 것을 기꺼이 잊는 용기가 진짜 지성이다
062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타인의 뜻대로 살게 된다
063 내 안의 어둠을 직면해야 진짜 내가 보인다
064 적을 미워할수록 결국 적을 닮아간다

6장 실행의 위엄 : 망설임을 폐기하고 행동으로 증명하라 :

065 타인의 규칙에 맞춰 사는 건 내 인생을 버리는 것이다
066 망설임은 쓰레기통에 던지고 행동으로 보여라
067 선택을 미루는 건 이미 죽은 삶이다
068 과거의 영광은 오늘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069 반복되는 일상은 영혼을 서서히 질식시킨다
070 판단을 미루는 순간 내 자리는 없어진다
071 타인의 허락을 구하는 습관이 실행력을 죽인다
072 어제의 정답을 폐기해야 오늘이 시작된다
073 제 발로 걷지 않으면 타인의 짐꾼이 될 뿐이다
074 완벽이라는 핑계 뒤로 도망치지 말라
075 계속 걷는 발길만이 나만의 길을 만든다
076 한계는 능력이 아니라 게으름이 만든 벽이다
077 안전한 울타리가 당신의 야성을 거세한다

PART 4 아이 - 운명을 즐기고 거룩한 긍정으로 비상하라

7장 관계의 재편 : 인맥의 환상을 끊고 영토를 세워라 :

078 인간관계는 냉정한 가치 거래소다
079 사랑이라는 환상을 깨고 욕망을 보라
080 실력이 없으면 존중도 기대하지 말라
081 시장바닥의 소음에서 당신의 시간을 지켜라
082 고귀한 사랑은 서로를 자극해 다시 빚어낸다
083 쓸모가 다한 인연은 가차 없이 잘라내라
084 상냥함이라는 미끼 뒤에 숨은 이빨을 보라
085 홀로 있는 사자는 칭찬을 구걸하지 않는다
086 헌신이라는 예쁜 포장지를 찢어라
087 끊어내지 못한 관계는 인연이 아니라 사슬이다
088 머릿속에서 타인의 목소리를 지워라

8장 아모르파티 :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는 자가 지배한다 :

089 환경을 탓하는 자는 영원히 제자리를 맴돈다
090 가짜 꿈을 꾸느라 오늘을 망치지 말라
091 즐거움만 찾으면 작은 시련에도 무너진다
092 현재를 회피하면 어떤 미래도 시작되지 않는다
093 과거는 현재의 해석에 의해 다시 쓰인다
094 내 운명을 사랑해야 진짜 강해진다
095 대안 없는 비난은 비겁한 도망일 뿐이다
096 변명하는 입을 닫아야 실행의 손이 움직인다
097 고통을 실력으로 바꾸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098 지금 여기를 인정할 때 변화는 시작된다
099 삶의 빛과 그늘을 통째로 껴안아라
100 내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 최후의 승리다

저자 소개 3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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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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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78g | 128*188*15mm
ISBN13
9791160024753

책 속으로

많은 사람이 찬성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는 아니다. 여론이라는 큰 파도에 휩쓸리면 당신의 존재감은 사라진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는 순간 당신은 집단을 돌리는 작은 부품으로 전락한다. 판단할 권리를 남에게 넘겨주는 즉시 당신의 머리는 작동을 멈춘다. 사람들이 모이면 생각하는 수준은 낮아지기 마련이다. 당신만의 깊은 통찰은 무리의 소음 속에서 힘을 잃고 흩어진다. 섞이지 않으려는 단호한 태도가 당신의 지성을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다. 타인의 생각에 함몰되면, 결국 내 목소리를 잃고 타인의 말만 흉내 내는 앵무새가 된다. 진짜 생각은 고요한 침묵 속에서만 싹을 틔운다. 외부의 목소리를 차단해야 내 안에서 울리는 선명한 명령이 들린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내 가치를 타인의 손에 맡기는 위험한 도박이다. 타인의 눈에 비친 모습에 집착할수록 자유는 멀어진다. 승인을 갈구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묶는 질긴 사슬이다. 타인의 인정을 얻으려는 욕심에 빠진 사람은 결코 자기 삶을 살 수 없다. 타인의 시선이라는 늪에서 허우적대며 제 길을 잃지 말라. 타인의 감탄은 당신을 잠시 비추는 가짜 조명일 뿐이다. 남에게 잘 보이려는 태도는 생각의 독립성을 해치고, 내 안의 목소리보다 세상의 요구를 먼저 듣게 만든다. 타인의 칭찬이 없어도 당당함을 유지해야 진짜 주인이다. 무리의 기대를 기꺼이 거절함으로써 내면의 단단함을 확인하라.

익숙함은 영혼을 굳게 만든다.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심할 때 성장은 멈춘다. 안락함은 생명력을 앗아가는 위협이다. 습관에만 머무는 자는 정신적인 발전을 포기한 것과 같다. 매일 자신을 깨뜨리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은 줄어든다. 제자리에 머무는 것은 자신을 뛰어넘으려는 의지를 스스로 꺾는 비겁한 항복이다. 편안함에 길들여지는 순간 발전의 엔진은 꺼진다. 정체된 삶은 실존의 끝이다. 익숙함 속에서 인간은 판단의 날카로움을 잃는다.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신을 만들며 전진해야 한다. 변화는 고통스럽지만 살아있다는 유일한 증거다. 안온한 일상을 깨고 어제의 나를 넘어서라. 과거의 성공에 갇힌 사람은 그 자리에 멈춰 서게 된다.
--- 「1장, 무리라는 감옥 : 집단 속에 숨는 자는 도태된다」 중에서

고독을 피하는 행위는 빈약한 자아를 숨기려는 도망일 뿐이다. 소음으로 침묵을 채우려는 시도는 도피에 불과하다. 자신과 대화하지 못하는 영혼은 늘 타인의 반응에 목을 매며 살게 된다. 의미 없는 수다로 삶의 무게를 피하지 말라. 고독을 잃어버린 사람은 제 인생의 관객으로 전락한다. 외로움이 무서워 남에게 매달릴수록 당신은 더 나약해질 뿐이다. 고독이라는 거울 앞에서 진짜 모습과 마주하라. 타인의 칭찬이 멈춘 뒤에 남는 것이 당신의 진짜 실력이다. 스스로를 채우지 못한 사람은 평생 타인의 힘에 의존한다. 연결에 집착할수록 내면의 황무지는 더 넓어진다. 외부 자극으로 메울 수 없는 마음의 구멍을 똑바로 보라.

고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타인의 목적을 위해 이용당하기 쉽다.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못하는 자는 타인의 명령을 자기 신념이라 착각하며 산다. 고독을 잃어버리는 것은 타인의 통제 아래로 들어가는 의존 생활의 시작이다. 스스로 서지 못하는 정신은 타인이 휘두르는 도구가 될 뿐이다. 무리의 요구에 맞출수록 당신이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역할’만 남는다.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고독을 거부하는 행동은 자기 삶의 통제권을 넘기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혼자 남겨지는 공포 때문에 스스로 복종하는 길을 택하곤 한다. 고독은 도구가 되기를 거부하고 주인이 되려는 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자격이다. 무리 뒤에 숨어 안전만 찾는 사람은 결코 삶의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없다. 조직의 일부로만 사는 동안 당신의 자생력은 사라진다.
--- 「2장, 단독자의 시간 : 고독을 근육으로 바꾸는 기술」 중에서

파괴는 창조의 첫 단계다. 기존 틀을 허물지 않고선 새로운 체계를 세울 수 없다. 과거 습관에 매달리며 변화를 바라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다. 낡은 나를 허무는 것은 새로운 가치가 들어설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낡은 질서에 갇혀 영영 벗어나지 못한다. 과거를 넘어서야 미래를 장악할 힘이 생긴다. 관습의 밧줄을 끊어야 날아오를 수 있다. 예전의 명성에 취해 현재를 낭비하는 게으름을 경계하라. 자아를 깨는 고통은 성장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낡은 껍질을 깨는 충격만이 삶의 활력을 되살린다.

결핍은 한 인간이 얼마나 더 깊어질 수 있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진 상태는 오히려 속이 빈 껍데기가 되기 쉽다. 모자란 것 하나 없이 고귀함을 논하는 것은 기만이다. 부족함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압력이다. 만족에 취해 안주하는 사람은 작은 시련에도 유리그릇처럼 쉽게 깨진다. 결핍은 목표를 향해 뛰게 만드는 야생의 엔진이다. 모자란 것을 부끄러워하며 숨기지 말라. 결핍은 영혼의 빈자리를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채우라는 엄격한 명령이다. 고생 없이 얻은 단단함은 가짜일 뿐이다. 텅 빈 시간을 견뎌낸 사람만이 자기 인생의 통제권을 거머쥔다.
--- 「3장 파괴적 성장 : 안락함을 불태워야 내가 태어난다」 중에서

분노는 이성을 흐리게 만드는 소음이다. 화가 치밀어 오르면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기 힘들어진다. 분노를 정의감으로 포장하지 말라. 소음이 가득한 정신으로는 현실의 흐름을 읽을 수 없다.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내 의지를 관철하는 토대다. 분노는 에너지를 모으지 못하고 밖으로 낭비한다. 화를 내는 순간 주도권은 상대방에게 넘어간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것을 강인함으로 착각하지 말라. 소음은 판단력을 낮춰 스스로를 위험하게 만든다. 감정의 흔들림을 멈춰야만 실질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다. 냉철한 머리만이 소음을 뚫고 문제의 핵심에 다다를 수 있게 한다. 뜨거운 열기는 전략적인 사고를 가로막는 장애물일 뿐이다. 분노에 속아 자신의 패를 함부로 노출하지 말라.

죄책감은 과거를 핑계로 현재의 나를 괴롭히는 자학이다. 이미 끝난 일을 후회하는 것은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다. 반성한다는 이름으로 자신을 파괴하는 행위를 경계하라. 죄책감은 밖으로 뻗어 나가지 못한 에너지가 내면을 공격하는 신호일 뿐이다. 과거에 발이 묶인 사람은 미래로 나갈 수 없다. 후회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착각에서 오는 오만함이다. 자신을 탓하는 데 낭비되는 에너지는 삶을 바꾸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반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과거라는 늪에서 허우적대지 말라.
--- 「4장 지성적 냉정 : 감정의 장막을 걷고 현실을 보라」 중에서

도덕은 약자들이 뛰어난 사람을 통제하려고 만든 교묘한 올가미다. 평등과 겸손이라는 이름으로 탁월함을 죄악으로 몰아가는 속임수를 경계하라. 타인의 비상을 시기하는 뒤틀린 마음은 생명력을 갉아먹는 채찍일 뿐이다. 도덕의 껍데기를 벗겨내고 자기만의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 양심은 스스로 자기 힘을 억누르게 만드는 장치다. 무리는 희생을 찬양하며 당신의 에너지를 집단을 위해 쓰라고 강요한다. 규범 뒤에 숨겨진 질투를 읽어내라. 진정한 실력은 타인의 이분법이 아니라 자신만의 절실한 요구를 법칙으로 삼는 데서 나온다.

의심은 생각이 살아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확신에 빠져 안주하는 지성은 반드시 썩는다. 생각을 게으르게 만드는 나태함을 조심해야 한다. 의심은 당신의 자립을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다. 지성은 세상이 정해준 가치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새롭게 바뀔 때 완성된다. 세상은 신념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의 의심을 무디게 만든다. 사람들은 의심하는 사람을 비관론자로 몰아세우며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한다. 단단함은 정답을 지키는 게 아니라, 내가 믿는 것을 냉혹하게 의심하는 데 있다. 타인들이 말하는 평화를 거절하고 의심의 폭풍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 「5장 사유의 반란 : 당연한 신념을 의심하면 지도가 바뀐다」 중에서

결단은 당신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상태는 그저 물 위에 떠다니는 부평초와 같다. 망설이는 것을 ‘신중함’이라 포장하며 도망치지 말라. 결단은 당신의 존재를 세상에 새기는 도장과 같다. 결단에 따르는 고통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지혜가 생긴다.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책임을 피하려고 다수 뒤에 숨고 싶어 한다. 보증서를 찾지 말고 당신의 직관에 모든 것을 거는 배짱이 필요하다.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만이 자기 세계를 이끌 자격이 있다.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이 세운 가치에 따라 즉시 행동한다. 타인의 조언에 기대어 결정을 미루지 말라. 의지는 단호하게 결론을 내리고 실행할 때 가장 강력해진다. 망설임을 부수는 것은 내가 내 삶의 주인임을 선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한때 잘나갔던 기억에 매달리는 순간 당신의 성장은 거기서 끝난다.“왕년에 내가 이랬지”라는 생각은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지성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현장에 부딪칠 때 다시 살아난다. 세상은 당신에게 ‘한결같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당신을 다루기 쉬운 상태로 묶어두려는 속임수다. 남들이 기대하는 모습에 자신을 맞추지 말라. 어제의 정답을 고집하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과거의 이름표를 떼어내야만,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선명하게 보인다.
--- 「6장 실행의 위엄 : 망설임을 폐기하고 행동으로 증명하라」 중에서

낭만적인 사랑은 순수한 희생이 아니라, 상대를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소유욕의 다른 이름이다. 겉모습을 벗겨내면 상대를 내 입맛에 맞게 바꾸고 독점하려는 마음이 드러난다.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환상에 속지 말라. 그것은 서로의 개성을 갉아먹으며 벌이는 자기 속임수일 뿐이다. 세상은 사랑을 아름답게 꾸며 당신의 삶을 타인의 기분에 휘둘리게 만든다.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힘없는 모습을 똑바로 보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신의 독립성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상대의 마음까지 차지하려는 지독한 욕심이다. 진짜 단단한 마음은 감정에 취해 있는 상태가 아니라, 상대와 적절한 거리를 두는 냉정함에서 나온다.
--- 「7장 관계의 재편 : 인맥의 환상을 끊고 영토를 세워라」 중에서

오늘을 ‘나중’을 위한 통로로만 여기는 사람은 평생 기다림 속에 인생을 허비한다. 오늘에 온 힘을 쏟지 못하는 태도는 삶을 텅 빈 대기실로 만드는 짓이다. 세상은 미래를 준비하라며, 당신이 오늘을 외면하게 만든다. 주변은 당신이 ‘나중에’라는 마약에 취해 결단을 미루길 바란다. 보상을 기대하며 오늘을 포기한 채 생기를 잃어버린 자들을 보라. 사람들은 인내가 최고라 속이며 당신을 미래의 빚쟁이로 만든다. 오늘 하루가 영원히 반복되어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자만이 인생을 이끌 자격이 있다. 미래를 핑계로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말라.

--- 「8장 아모르파티 :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는 자가 지배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단독자로 서라는
니체의 가르침이 필요한 때!

SNS와 타인의 시선에 끊임없이 노출된 지금, 니체의 단독자 개념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니체가 150년 전에 던진 질문들이 지금 이 순간 가장 첨예하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이 책의 힘이다. 니체의 사고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자신의 삶도 근본부터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타인의 기준으로 살아온 시간이 얼마나 낭비였는지를 깨닫는 순간, 비로소 완전해진다. 군중에서 벗어나 홀로 서는 용기, 고통을 원동력으로 삼는 태도, 타인의 도덕을 거부하고 자신의 가치를 세우는 방식, 고독을 근육으로 단련하는 법,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명령을 집행하는 의지까지. '거부 → 단련 → 설계 → 집행 → 완성', 이 순서 자체가 단독자로 살아가는 경로다. 니체의 가르침들이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행동을 촉구하는 명령임을 증명하는 서사는 매우 매혹적이다. 150년이 지나도 니체의 가르침이 살아있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인간은 여전히 군중 속에서 길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독보적인 가치는 150년 전 니체의 언어를 빌려와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삶의 전략을 일깨워준다는 점에 있다. 단순히 철학자의 사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안정한 관계와 타인의 기준에 시달리는 모든 현대인을 위한 실천적 지침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100가지 인생 지혜를 하나씩 소화해 나가는 과정 자체로도 독자에게 커다란 성취감과 지적 유희를 안겨준다. 니체의 가르침을 따라 읽는 것은 그의 시선으로 자신을 다시 보는 경험이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에 가장 확실한 선택은 타인의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명령을 세우는 일이다. 고통을 피하는 대신 원동력으로 삼는 법을 아는 사람만이 진짜 자신의 삶을 산다. 남의 박수가 아닌 스스로의 인정 앞에 서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가장 냉정하고 강력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니체를 만든 건 고통이었고, 그 고통이 철학이 됐다. 그리고 이 책에는 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추천평

환경을 탓하던 입을 닫고, 마침내 실행의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상처와 결핍을 제거할 대상이 아니라 삶을 완성할 악보로 보게 된 순간,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단독자로서 온전한 삶의 노래를 시작하려 합니다. - 정미경 (51세, 주부)
무리에 섞여 안주하던 삶이 얼마나 비겁한 도망이었는지 이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타인의 박수가 아닌 스스로의 인정 앞에 당당히 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야 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은 기분입니다. - 성진 (48세, 자영업자)
니체의 가르침을 통해 접속을 끊고 침묵 속에 머무는 시간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기대던 다리에 힘을 주고, 고독을 근육으로 단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소음도 나의 궤도를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 이수진 (39세, 프리랜서 디자이너)
가짜 위로에 기대 현실을 외면하지 말라는 니체의 말이 유독 와닿았습니다. 머릿속 관념에 머물던 철학을 ‘근육’과 ‘실행’의 언어로 깨워준 덕분에, 19세기의 잠언을 21세기의 생존전략으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타인의 허락을 구하는 습관을 끊어내고, 오직 스스로 내린 명령에 따라 나의 궤도를 당당히 개척해나가려 합니다. - 박도현 (45세, 대기업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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