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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지혜 -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하려는 마음
學(배울 학) / 文(글월 문) / 知(알 지) / 典(법 전) / 問(물을 문) / 筆(붓 필) / 書(글 서) / 記(기록할 기) / 究(연구할 구) / 計(셀 계)... 2월 정직 - 거짓 없이 진실하게 행동하는 태도 正(바를 정) / 公(공평할 공) / 非(아닐 비) / 由(말미암을 유) / 告(알릴 고) / 貞(곧을 정) / 明(밝을 명) / 直(곧을 직) / 是(옳을 시) / 表(겉 표)... 3월 존중 - 다른 사람의 생각과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仁(어질 인) / 信(믿을 신) / 先(먼저 선) / 交(사귈 교) / 孝(효도 효) / 和(화목할 화) / 愛(사랑 애) / 善(착할 선) / 待(기다릴 대) / 會(모일 회)... 4월 공감 - 타인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 共(함께 공) / 感(느낄 감) / 情(뜻 정) / 心(마음 심) / 意(뜻 의) / 思(생각 사) / 悲(슬플 비) / 喜(기쁠 희) / 憂(근심 우) / 怒(성낼 노)... 5월 소통 - 생각과 감정을 건강하게 나누는 능력 聲(소리 성) / 言(말씀 언) / 吟(읊을 음) / 注(물댈 주) / 談(말씀 담) / 招(부를 초) / 助(도울 조) / 議(의논할 의) / 報(알릴 보) / 答(대답할 답)... 6월 책임 -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끝까지 감당하는 자세 責(꾸짖을 책) / 盡(다할 진) / 忠(충성 충) / 重(무거울 중) / 恒(항상 항) / 執(잡을 집) / 倫(인륜 륜) / 仕(벼슬 사) / 保(지킬 보) / 存(있을 존)... 7월 성실 -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해내는 태도 誠(정성 성) / 勤(부지런할 근) / 勞(힘쓸 로) / 勉(힘쓸 면) / 修(닦을 수) / 練(익힐 련) / 持(가질 지) / 守(지킬 수) / 常(항상 상) / 續(이을 속)... 8월 도전 - 두려움보다 가능성을 선택하는 용기 壯(씩씩할 장) / 戰(싸울 전) / 勇(용기 용) / 敢(감히 감) / 能(능할 능) / 起(일어날 기) / 動(움직일 동) / 勝(이길 승) / 投(던질 투) / 氣(기운 기)... 9월 공정 - 편견 없이 공평하게 판단하려는 태도 度(법도 도) / 令(명령할 령) / 廉(청렴할 염) / 統(거느릴 통) / 法(법 법) / 則(법칙 칙) / 律(법 률) / 政(정사 정) / 治(다스릴 치) / 比(견줄 비)... 10월 성찰 -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는 힘 省(살필 성) / 看(볼 간) / 悟(깨달을 오) / 謙(겸손할 겸) / 悔(뉘우칠 회) / 克(이길 극) / 古(옛 고) / 顧(돌아볼 고) / 默(잠잠할 묵) / 內(안 내)... 11월 다양성 -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인정하는 태도 多(많을 다) / 處(곳 처) / 異(다를 이) / 位(자리 위) / 各(각각 각) / 種(씨 종) / 萬(일만 만) / 調(고를 조) / 衆(무리 중) / 殊(다를 수)... 12월 성장 - 한 해 동안의 경험을 통해 더 나아지는 삶 興(일어날 흥) / 長(자랄 장) / 新(새 신) / 厚(두터울 후) 遠(멀 원) / 翔(날 상) / 卓(높을 탁) / 乘(탈 승) / 建(세울 건) / 加(더할 가)... |
이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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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알면 세상을 읽는 힘이 생깁니다”
10대는 세상을 가장 빠르게 배우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과목을 배우고, 이전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과 마주합니다. 이 시기의 많은 학생들이 공부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정말 공부가 갑자기 어려워진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왜 어렵게 느껴질까요? 교과서를 읽다가, 시험 문제를 풀다가, 신문이나 책을 읽다가 낯선 한자어 하나를 만나면 문장 전체가 흐려집니다. 그래서 사회도 어렵고, 역사도 어렵고, 과학도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자어의 뜻과 원리를 이해하는 순간 문장이 보이고, 글이 이해되기 시작하는 경험도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한자어를 알면 문장을 이해할 수 있고, 공부도 쉬워집니다. 우리말 어휘의 대부분은 한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렴’, ‘추종’, ‘기인’, ‘부임’처럼 처음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어휘도 한자를 알면 그 뜻을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한자를 공부하는 것은 글자를 외우는 일이 아닙니다. 처음 만나는 어휘도 스스로 이해하는 힘을 갖는 일이지요. 이 힘은 국어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무척 요긴합니다. 사회, 역사, 과학, 도덕은 물론 신문 기사와 수행평가, 논술과 면접까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10대인 여러분을 도와주지요. 어휘력이 자라면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이해는 깊어지며, 생각을 표현하는 힘도 함께 커집니다. 이 책을 통해 하루에 한 개씩, 부담없이 한자를 만나세요. 그리고 오늘 배운 한자가 단어에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어느새 모르던 어휘가 보이고 턱턱 막히던 문장이 술술 읽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 글자, 한 단어로 시작한 것이 나중에는 수십 개, 수백 개의 어휘로 이어지고, 처음 보는 단어도 스스로 짐작할 수 있는 힘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매일 조금씩 여러분의 문해력이 자라나는 거예요. 하루 한 페이지, 그 작은 습관이 여러분의 읽기를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결국 미래를 바꾸게 될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을 덮는 날에는 한자어를 많이 아는 학생이 아니라, 새로운 어휘를 스스로 이해하며 세상을 더 깊이 읽어 내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새로 배운 어휘만큼 더 넓어지고, 내일은 그보다 더 깊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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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라면 '최소한' 이 정도의 한자는 꼭 알아야 합니다.
어휘력 장벽에 부딪힌 10대를 위한 하루 10분 문해력 솔루션! “왜 우리 아이는 책을 읽어도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까?” 많은 초등·중학 부모님이 반복해서 던지는 질문입니다. 15년간 초등 아이들을 가르치고 두 아들을 키워낸 이은경 저자는 그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한자 격차’에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요즘 아이들은 ‘금일(今日)’을 금요일로, 급식표의 ‘중식(中食)’을 점심이 아닌 중국 요리로 이해하곤 합니다. 심지어 성품이 올곧다는 뜻의 ‘고지식하다’를 지식이 높고 똑똑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조각 같다는 의미로 ‘각선미가 뛰어나다’는 표현을 쓰는 등 어휘 장벽의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 어휘의 70% 이상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자의 뼈대가 없는 아이들은 교과서를 펼치는 순간부터 외계어를 마주한 듯 장벽을 느끼고 결국 공부에 마음을 닫게 됩니다. 30만 학부모들의 멘토, 4000만 조회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과 함께하는 한자 어휘 학습! 이 책은 “10대라면 최소한 이 정도의 한자는 꼭 알아야 한다”는 이은경쌤의 치열한 고민 끝에 탄생했습니다. 교육부 지정 필수 중학 한자 900자를 월별 주제에 따라 배열했습니다. 직관적이고 명쾌한 설명으로 한자의 구조를 밝히고, 합자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우치도록 글자를 낱개로 쪼개어 배치했습니다. 여기에 실생활과 교과서 문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어휘와 맞춤형 예문’을 담아, 어휘가 머릿속에 쏙쏙 각인되도록 설계하고, 7일째 되는 날에는 복습 페이지를 넣어 앞서 배운 한자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제 아이가 한자의 방대한 분량에 질리거나 흥미를 잃을까 봐 걱정하지 마세요. 그저 아이의 책상 위나 가족들이 모이는 식탁 위 등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이 일력을 올려두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하루 5분, 매일 한 장씩 가볍게 넘겨보는 루틴 속에서 아이의 문해력과 어휘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놀라운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