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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그렇구나’ 하고 주시하노라면 이 세상의 고달픔은 한결 가벼워진다
1장 인생을 성실하게 대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 삶의 본질을 향해 성실하게 살아간다 [인생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 · 산다는 것은 각자의 여정이다 [집착하는 마음] · 지금, 여기에 열중하기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 · 명쾌한 안목으로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다운 마음] · 인생은 잠시의 소풍이고 나들이다 [욕구에 충실하는 마음] · 삶을 제대로 음미하며 살아야겠다 [훈훈한 온기] · 일상생활을 소화하는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말의 무게] · 비로소 어른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양면성] · 무난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맛을 내포하고 있어야 한다 [평범함의 깊이] 2장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 인생을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 · 불안 속에서 감동을 추구한다 [슬픔의 근원] · 연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본다 [갈증] · 인생에는 피할 수 없는 길목이 있다 [안쓰러움] · 사람을 따사롭게 보는 눈길을 잊지 않고 산다 [근사한 부모가 되고 싶은 소망]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냉정함] · 세상에 이치에 눈이 트여간다 [상대적인 인간관계] ·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하기 [아름다운 그리움] · 삶의 바탕은 언제나 관계다 [문제의 근원을 바라보는 마음] 3장 마음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 사람 냄새를 피우고 싶다 [인간이고 싶다는 욕심] · 세상은 아름답다 [우리를 괴롭히는 마음] · 인생을 낭비하며 살기엔 아깝다 [외골수의 사랑] · 어느 인생이나 한은 있다 [비워내는 연습] · 이 세상에서 가장 너그러울 수 있는 존재 [탓하는 마음] · 한번쯤 상대를 헤아려본다 [유순한 마음] · 나에게 걸맞는 덕목을 갖춘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세상의 슬픔을 알아간다는 것 [인생에 임하는 마음] 4장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고 산다 ·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 [책임의 부재] ·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간다 [실재 그 자체] · 사람답게 처신하며 살아간다 [기준의 어려움] · 인생에는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긴장과 이완의 리듬] · 세월이 흐를수록 전적으로 내 수증에 있는 것 [행복] ·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고 산다 [취사 선택하는 마음] · 자유로움을 향해 나아가기 [자존감] · 흐트러지는 자기 자리를 정연하게 다듬는다 [어른의 역할] · 늘 새롭게 태어나기 [나를 돌아보는 떳떳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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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다는 것이 각자의 여정이라고 납득하고 나면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사랑하는 일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지 싶다. 때때로 가만히 세상을 들여다보면,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가 얼마나 안쓰러운지 모른다.
--- 「집착하는 마음」 중에서 어차피 모든 것이 이 세상에 내가 잠시 머무는 동안 접하게 되는 놀잇감들일 테니 말이다. 고달픈 여정이니 뭐니 하며 지레 힘겨워할 것도 서글퍼할 것도 없지 싶다. 그저 내가 이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은 풍요로운 소풍 놀이를 위해 심호흡 한번 크게 하는 것이리라. --- 「욕구에 충실하는 마음」 중에서 소박하면서도 무난한 삶,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느 한곳에도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매일 이 이어지는 일상 속에서 균형을 잡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 「평범함의 깊이」 중에서 인생을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사람을 소중히 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란다. 그러한 인간애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회만 있으면 극으로 치달아가려는 자신의 감정을 이겨야 하는 조건을 구비해야 하는 것 같다. ---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 중에서 현실에서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상처받고, 궁핍하고, 억압받고, 또는 소외당하는 아픔으로 힘겹다면 한없이 힘겹고 외롭다면 한없이 외로운 삶의 여정 속에 있다. 그래서 사람은 불안 속에서 감동을 추구하는 안쓰러운 존재이지 싶다. --- 「슬픔의 근원」 중에서 내 삶에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조건 없이 사랑을 나누었다는 사실이다. 메마르고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체험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처방이지 싶다. --- 「아름다운 그리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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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력 70년, 상담 경력 40년
심리학계의 레전드 가톨릭대 명예 교수 장성숙! 고달픈 삶을 소풍날처럼 바꾸는 법 삶은 원래 고달픔의 연속이다. 마음대로 되는 날보다 뜻하지 않은 대로 되는 날이 많다. 나이 들수록 변화하는 내 몸에 적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도 마주해야 한다. 인생의 길목에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현실을 피할 수 없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불행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결국 마음먹기 나름이다. 생이 주어진다는 건 누구나 같지만 주어진 생을 선택하는 건 모두가 다르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삶은 소풍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는 삶을 소풍처럼 바라보는 어른의 지혜가 가득하다. 70년 동안 살아오며 40년 동안 사람들을 만나온 심리학계의 거장 장성숙 교수는 삶을 조금 더 가볍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법은 거창한 데서 시작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 속에서 ‘지금 여기에 열중하기’, 어떤 상황에서든 욕심을 줄이고 ‘그렇구나’ 하고 주시하기.” 주어진 삶을 바꾸는 건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삶을 다루는 태도를 바꾸면 푸른 하늘이 보이고, 그렇게 편안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나이 들수록 단정하지만 따뜻하게 살아가는 심리학자의 문장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아픔을 많이 다루고 있다. 그것이 실재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그렇다고 삶을 슬프다거나 우중충하다고 말하지는 않다. 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하고,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삶은 견딜 만한 것인지도 모른고 이야기한다. “소중한 것도 지나가고, 야속한 것도 지나간다. 한때 대단하게 보였던 것들도 지나놓고 보면 대개는 다 거기서 거기다. 살아 있다는 이유로 우리는 때때로 눈앞의 일을 실제보다 크게 받아들이곤 한다.” 장성숙 교수는 변화하는 삶에서 결국 중요한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일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잊고 사는 마음을 단정한 문장으로 일깨운다. “사람은 불안 속에서 감동을 추구하는 안쓰러운 존재이지 싶다.” “나는 무엇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여긴다”.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4가지 마음 사전 이 책은 긴 인생을 살아온 심리학자의 눈에 비쳐진 삶과 삶의 사건을 함께 맞닥뜨리면서 인생에서 잊지 말아야 할 태도를 건네는 44가지 마음 사전이다. 삶이 버거워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 펼쳐보면, 잠시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준다. 그 안에는 막연한 위로나 추상적인 조언이 아니라, 오랜 상담 경험과 역동심리학의 시선에서 길어 올린 현실적인 통찰이 담겨 있다. 따뜻하지만 단단한 어른의 조언이 필요할 때 이 책이 이야기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단정하지만 따뜻한 어른에 가까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