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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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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망각’을 넘어 다음 세대와 푸른 지구를 지키는 다정한 실천의 힘
· ‘가나다’ 말놀이 속에 담아낸 깊고 울림 있는 기후 위기 메시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가나다’ 자음 구조를 바탕으로, 지루하고 무거울 수 있는 환경 이야기를 쉽고 경쾌하게 풀어냈습니다. 글 속에 숨어 있는 꿀벌, 배송 박스, 걷기, 나무 심기 등 일상의 단어들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를 생활 속 습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점점 무뎌지는 기후 감수성을 깨우는 이야기 과거의 자연과 서늘했던 계절을 잊어버리는 현상인 ‘생태적 망각’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날, 작가는 대량 생산과 과잉 소비가 초래한 지구의 아픔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환기합니다. 멸종 위기에 놓인 생명들을 향한 연민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향한 책임과 사랑을 전합니다. · 따스하고 포근한 색채로 완성된 시각적 위로와 희망 홀링 작가의 포근하고 맑은 색채는 위기에 처한 현실을 겁주기보다, 우리가 지켜내야 할 자연의 찬란함(만발한 등나무꽃, 민들레, 붉게 물드는 노을, 순백의 설원)을 눈앞에 펼쳐 보이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지키고 싶은 아름다움을 선물합니다. 축사 기후 위기와 ‘생태적 망각’의 시대, 우리 아이들과 모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약속 한글 자음 ‘가나다’를 따라 경쾌하게 쓰인 글 속에는 북극곰과 꿀벌, 지구의 모든 생명을 향한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끝없는 소비와 욕망으로 빙하가 녹아내리는 오늘날, 과거의 맑고 푸른 자연을 잊어가는 ‘생태적 망각’의 위험을 우리 사회에 묵직하게 경고합니다. 이제 과학 기술과 인류의 지혜는 맹목적인 이윤 추구가 아닌, 병들어 가는 지구와 사라져 가는 생명을 되살리는 데 온전히 쓰여야 합니다. 미래를 살아갈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이야말로 어른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푸르고 깨끗한 지구를 온 힘을 다해 지켜내야 할 때입니다. 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교과 연계 학년: 누리과정 , 과목: 1. 신체운동·건강 , 학기: 공통 , 단원: 건강하게 생활하기 학년: 누리과정 , 과목: 5. 자연탐구 , 학기: 공통 , 단원: 자연과 더불어 살기 학년: 1학년 , 과목: 국어 , 학기: 2학기 , 단원: 7. 무엇이 중요할까요 학년: 2학년 , 과목: 국어 , 학기: 1학기 , 단원: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학년: 2학년 , 과목: 국어 , 학기: 2학기 , 단원: 9. 주요 내용을 찾아요 학년: 2학년 , 과목: 통합(봄2) , 학기: 1학기 , 단원: 2. 봄이 오면 학년: 2학년 , 과목: 통합(여름2) , 학기: 1학기 , 단원: 2. 초록이의 여름 여행 학년: 2학년 , 과목: 통합(가을2) , 학기: 2학기 , 단원: 2. 가을아 어디 있니 학년: 2학년 , 과목: 통합(겨울2) , 학기: 2학기 , 단원: 2. 겨울 탐정대의친구 찾기 학년: 3학년 , 과목: 국어 , 학기: 1학기 , 단원: 6. 일이 일어난 까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