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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같이 달과 같이
이원수이현미 그림
창비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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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봄밤의 비밀 얘기
2. 어린 결심
3. 밤이슬에 젖으며
4. 이별
5. 밤차
6. 서울의 첫날
7. 좁은 방
8. 지는 해도 내일이면
9. 희망이 사라질 때
10. 빗속에서 만난 아이
11. 병자가 있는 집
12. 취직한 날
13. 빨리빨리
14. 싸움과 간호
15. 주호 아버지
16. 직업소년 원유회
17. 두 아이의 아버지
18. 꿈 같은 날
19. 새로운 길
20. 구두닦이 두 형제
21. 파란 대문 집 소녀
22. 괴로워하는 석남이
23. 소문
24. 반가운 석순이
25. 남매의 정
26. 자전거, 자전거
27. 죄지은 자의 큰소리
28. 그 애는 귀여운데
29. 앉을 자리 없는 거리
30. 이별의 인사
31. 시골의 밝은 달
32. 파란 대문 집의 초대
33. 안개 속의 해

저자 소개 2

호:동원(冬原)

1911년 경상남도 양산(梁山)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요 「고향의 봄」이 당선되었으며 이 동요는 홍난파(洪蘭坡)에 의해 작곡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1927년 <기쁨사>의 동인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 장편동화와 아동소설의 장르를 개척하고 한국 아동문학 이론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광복 이후에는 동요시집을 출판하였는데, 1947년 『종달새』, 1948년 그림동화집 『봄잔치』, 1953년 장편동화 『숲속 나라』, 1960년 동화집 『파란 구슬』 등을 간행했고 그 밖에 1961년 『이원수아동문학독본』, 1962년 『어린이문학독본』 등을
1911년 경상남도 양산(梁山)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요 「고향의 봄」이 당선되었으며 이 동요는 홍난파(洪蘭坡)에 의해 작곡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1927년 <기쁨사>의 동인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 장편동화와 아동소설의 장르를 개척하고 한국 아동문학 이론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광복 이후에는 동요시집을 출판하였는데, 1947년 『종달새』, 1948년 그림동화집 『봄잔치』, 1953년 장편동화 『숲속 나라』, 1960년 동화집 『파란 구슬』 등을 간행했고 그 밖에 1961년 『이원수아동문학독본』, 1962년 『어린이문학독본』 등을 내었다. 1971년 아동문학집 『고향의 봄』을 발간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대학강단에서 아동문학론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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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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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The Imperfect”라는 주제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주요 전시로는 화이트블럭 미술관(파주), L'onyx갤러리(캐나다 몬트리올), 918 Bathurst 갤러리(캐나다 토론토), 가나아트스페이스(서울) 등이 있다. 대한민국, 미국, 일본, 인도, 멕시코, 캐나다 등지에서 다수의 국제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멀버리힐스의 “The Second Object”를 주제로 한 초대전을 잘 마치고, 앞으로 해외에서 개최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The Imperfect”라는 주제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주요 전시로는 화이트블럭 미술관(파주), L'onyx갤러리(캐나다 몬트리올), 918 Bathurst 갤러리(캐나다 토론토), 가나아트스페이스(서울) 등이 있다. 대한민국, 미국, 일본, 인도, 멕시코, 캐나다 등지에서 다수의 국제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멀버리힐스의 “The Second Object”를 주제로 한 초대전을 잘 마치고, 앞으로 해외에서 개최할 전시를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화책 『양반전』, 『오세암』, 『해와 같이 달과 같이』, 『바리공주』, 『까막눈 삼디기』, 『다자구 할머니』,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손자를 빌려드립니다』, 『한국 대표 명작 동화 2』, 『구수한 이야기』, 『마음을 보는 책 장자/철이, 가출을 결심하다』, 『흥부와 놀부』 등이 있다. 작품집으로 『사물이 되는 법 - LEE HYUN MEE WORK1』, 『이현미 - LEE HYUN MEE WORK2』, 『테디 - LEE HYUN MEE WORK3』 등이 있다. 장르를 열고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펼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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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365g | 153*224*20mm
ISBN13
9788936440060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가난한 시골집에 태어나 중학교에 갈 수 없는 석남이는 이에 절망하지 않고 서울로 올라 온다. 병중에 계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꿋꿋하게 사는 소년 가장 주호를 만나 함께 구두닦이를 하며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간다. 둘은 도둑으로 몰리지만 의심이 풀리고 열심히 살아간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끝까지 이겨내는 두 소년을 보고 우리들은 좋은 환경 속에서도 인내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자.

책 속으로

그날 밤, 석남이의 꿈은 화려한 것이었다. 잠을 이루지 못해 밤늦도록 몸을 뒤척이던 석남이 안개 속으로 빠져 들었을 때,
그는 파란 대문 집 뜰에 서 있었다.
예쁜 그 집 소녀가 꽃밭 가에서 춤추듯 훨훨 뛰어다니다가 석남이의 손을 덥석 잡고,

"이리 와, 이리……"

하고 끌고 갔다. 석남이는 도둑놈이 돼 있는데 어째서 이렇게 정답게 손을 잡고 끄나 하면서도 마지못해 따라갔다.
소녀는 빨간 장미꽃을 한 송이 꺾어 석남에게 주며 말했다.

"난 너를 믿어. 이걸 받아."

석남이가 빨간 장미꽃을 받아들고 보니 꽃 속에 시계가 하나 들어 있었다.
시계판에 있는 숫자가 5-6-7-8 자꾸 바뀌어 가는 전자 손목 시계였다.

"이거 네 언니 거 아니냐?"

석남이 말하자 소녀는 그 시계를 꺼내 현관 쪽으로 내던지며 말했다.

"이 따위를 가지고 석남일 괴롭혀?"

그러면서 석남이의 손을 꼭 쥐었다.

--- pp. 154-155

추천평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어린이들 이야기다. 어린 석남이는 아픈 아버지를 간병하며 꿋꿋하게 사는 주호를 보고 시골에서 고생하시는 아버지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성숙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건강하게 다가온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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