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1,000
10 9,9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초등 교과서 연계작품 수록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육촌 형/ 이현주
살꽃 이야기/ 이현주
호수 속의 오두막집/ 이원수
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윤기현
통일 말하기 대회/ 이중현
금지된 장난/ 김정희
똬리골댁 할머니/ 권정생
우리들의 5월/ 권정생
용원이네 아버지와 순난이네 아버지/ 권정생
할매하고 손잡고/ 권정생
돌계단 위의 꽃잎/ 안미란

저자 소개 5

호:동원(冬原)

1911년 경상남도 양산(梁山)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요 「고향의 봄」이 당선되었으며 이 동요는 홍난파(洪蘭坡)에 의해 작곡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1927년 <기쁨사>의 동인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 장편동화와 아동소설의 장르를 개척하고 한국 아동문학 이론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광복 이후에는 동요시집을 출판하였는데, 1947년 『종달새』, 1948년 그림동화집 『봄잔치』, 1953년 장편동화 『숲속 나라』, 1960년 동화집 『파란 구슬』 등을 간행했고 그 밖에 1961년 『이원수아동문학독본』, 1962년 『어린이문학독본』 등을
1911년 경상남도 양산(梁山)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요 「고향의 봄」이 당선되었으며 이 동요는 홍난파(洪蘭坡)에 의해 작곡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1927년 <기쁨사>의 동인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 장편동화와 아동소설의 장르를 개척하고 한국 아동문학 이론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광복 이후에는 동요시집을 출판하였는데, 1947년 『종달새』, 1948년 그림동화집 『봄잔치』, 1953년 장편동화 『숲속 나라』, 1960년 동화집 『파란 구슬』 등을 간행했고 그 밖에 1961년 『이원수아동문학독본』, 1962년 『어린이문학독본』 등을 내었다. 1971년 아동문학집 『고향의 봄』을 발간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대학강단에서 아동문학론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이원수의 다른 상품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76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동화 「사랑의 빛」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농촌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좋은 동화들을 많이 쓰면서 아동문학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민대학에서 동화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평화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작품으로는 《보리타작 하는 날》, 《서울로 간 허수아비》,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 《해가 뜨지 않는 마을》, 《회초리와 훈장》, 《어리석은 독재자》, 《장한 친구 희완이》, 《예언자 아모스》, 《달걀밥 해 먹기》, 《또 하나의 하늘》 들이 있다.

윤기현의 다른 상품

權正生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권정생의 다른 상품

어린 시절부터 멋대로 공상하기, 마음대로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1996년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에 동시 「주차금지」가 당선되었고, 200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에 동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IBBY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이야기를 쓸 때도 기쁘지만, 마주 앉아 읽을 때도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하며 놀곤 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동동이 실종 사건』 『내가 바로 슈퍼스타』 『내겐 소리로 인사해
어린 시절부터 멋대로 공상하기, 마음대로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1996년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에 동시 「주차금지」가 당선되었고, 200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에 동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IBBY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이야기를 쓸 때도 기쁘지만, 마주 앉아 읽을 때도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하며 놀곤 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동동이 실종 사건』 『내가 바로 슈퍼스타』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등이 있습니다. 우리 곁의 이주민 관련 책으로 『투명한 아이』,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저) 등이 있습니다.

안미란의 다른 상품

李賢周, 관옥(觀玉), 이오(二吾), 이 아무개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를 썼으며, 장자 해설서인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대학·중용 해설서인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금강경 해설서인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을 썼다. 이외에도 불교의 벽암록, 원불교의 경전인 대종경 등의 여러 동서양 경구를 다룬 『길에서 주운 생각들』과 논어를 쉽게 풀이한 『내 인생의 첫 고전 논어』 등을 펴냈다.

이현주의 다른 상품

글 : 이중현
1956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안동 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1987년 소설문학 신인상을 받고 시인과 동화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자이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왔지요. 지은 책으로는 [아침 교실에서], [물끄러미 바라본 세상], [나의 비밀 친구], [아빠 짝꿍], [여울각시] 등이 있답니다.
글 : 김정희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동화를 쓰신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그림 : 한유민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신인 대상 전에서 금상을, 황금도깨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난 북치는 게 좋아! 난 노래하는 게 좋아!]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고구려 나들이], [구렁텅이 새 선비], [계축일기], [아이, 시원해]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10g | 165*224*20mm
ISBN13
9788935505067

책 속으로

“야, 너 어디서 왔어?”
유세아가 팔짱을 끼고 오토바이에게 물었다. 오토바이는 가냘프게 생긴 녀석이 질문을 하자 조금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그건 왜 물어?” 하고 싸늘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너 인마, 너무 건방져. 새로 전학 오는 녀석이……?”
홍탱크가 말을 하다 말고 오토바이의 어깨를 움켜잡았다.
“이거, 놔! 못 놔?”
오토바이의 목소리가 밤나무 가지 사이를 뚫고 사방에 울려 퍼졌다.
“어쭈? 요게 정말 뜨거운 맛을 봐야겠구나!”
그러나 먼저 뜨거운 맛을 본 건 홍탱크였다. 눈 깜박할 사이에 오토바이의 주먹이 탱크의 배에 푹 꽂혔던 것이다.
--- p.20-21

전쟁은 이 행복을 시기했습니다. 꽃샘바람마냥 심술을 부렸습니다. 박도생 할아버지는 삽 대신 총을 가져야 했습니다. 원수진 일도 없는 사람을 죽여야 했습니다.
박도생 할아버지가 인민군에 끌려가던 날, 점례 엄마는 아기를 밴 커다란 몸을 뒤뚱거리며 뛰어나와 두 눈 가득히 눈물을 담았습니다. 점례도, “아빠, 가지 마…….” 하고 발을 땅에 비비며 울었습니다.
전쟁은 박도생 할아버지만의 비극은 아니었습니다. 순이도 아빠, 엄마를 잃고 땅을 치며 울었습니다. 갑생이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을 잃고, 머리가 돌아 버려 머리칼을 풀어 헤치고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그 외에도 팔을 잃은 사람, 다리가 잘려 나간 사람, 눈이 빠져 버린 사람……. 삼천리가 피비린내였습니다.
--- p.81

“누구야! 손 들엇!”
철조망 가까이에 보초를 서고 있던 군인 아저씨가 소리를 쳤습니다.
“박도생이오. 죽을병이 들어 고향 땅이나 밟아 보고 죽으려고 여기까지 왔소.”
“안 됩니다.”
군인 아저씨는 한마디로 잘랐습니다.
“아니, 왜 안 된단 말이오? 미물인 짐승들도 죽을 때가 되면 고향을 찾는다는데……. 죽을 늙은이가 고향 땅을 한 번 밟아 보고 죽겠다는데…….”
“안 된다니까요. 죽고 싶소?”
군인 아저씨는 총을 겨누었습니다.
“아무렇게나 하시오. 죽어도 좋소.”
--- p.84

용수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그 탄성이 끝나기도 전에 텔레비전 화면은 부서진 건물을 자세히 비추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화면 가득 커다랗게 비쳤습니다.
그건 어린 소녀였습니다. 머리에는 피를 흘리고 있었고 온몸이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용수의 가슴은 요란하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 소녀를 자기가 다치게 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런 충격에 용수는 숨이 막혔습니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그 소녀의 어머니가 소녀를 안고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그 울음소리가 용수의 귀에 점점 더 크게 울렸습니다.


--- p.111

출판사 리뷰

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 다섯 번째로, [살꽃 이야기] 편입니다. 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는 좋은 책을 추천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1930년대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선생님 60명이 쓴 창작동화 가운데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 120편을 선정하여 10가지 주제로 나누어 묶은 것입니다.
10가지 주제는 ‘민주주의의 참뜻’, ‘주인 된 나’, ‘역사 바로 알기’, ‘지구사랑, 생명사랑’, ‘평화와 통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내가 먼저 사랑하기’, ‘우리 가족 보듬기’, ‘정의, 용기, 양심의 소리’, ‘물질문명, 과학문명’으로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커나가는 데 꼭 필요한 동화들입니다.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읽으셨던 동화에서부터 최근에 발표된 동화까지 엮었으므로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대표되는 동화를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변천사는 물론, 창의력 개발과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그중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동화들로 엮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분단 때문에 생기는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들입니다. 같은 민족이 반으로 나뉘어 살고 있는 것은 큰 슬픔이며 손실입니다. 하루 빨리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9,900
1 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