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서용순
두리미디어 2006.08.05.
베스트
청소년 top100 4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표지는 파란색과 연두색 배경 두 종류 중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양시리즈

책소개

저자 소개 1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파리 8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 초빙교수, 영남대 연구교수를 거쳐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종합학부, 성균관대학교 비교문화협동과정 외래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프랑스 현대철학과 현대의 정치,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철학을 위한 선언》(알랭 바디우 저, 도서출판 길, 2010), 《베케트에 대하여》(공역, 알랭 바디우 저, 민음사, 2013), 《투사를 위한 철학》(알랭 바디우 저, 오월의봄, 2013), 《인민이란 무엇인가》(알랭 바디우 외 저, 공역, 현실문화, 2014), 《철학과 사건》(알랭 바디우, 파티앵 타르비 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파리 8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 초빙교수, 영남대 연구교수를 거쳐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종합학부, 성균관대학교 비교문화협동과정 외래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프랑스 현대철학과 현대의 정치,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철학을 위한 선언》(알랭 바디우 저, 도서출판 길, 2010), 《베케트에 대하여》(공역, 알랭 바디우 저, 민음사, 2013), 《투사를 위한 철학》(알랭 바디우 저, 오월의봄, 2013), 《인민이란 무엇인가》(알랭 바디우 외 저, 공역, 현실문화, 2014), 《철학과 사건》(알랭 바디우, 파티앵 타르비 저, 오월의 봄, 2015)를 번역했고, <바디우 철학에서의 존재, 진리, 주체: 《존재와 사건》을 중심으로>(《철학논집》 제27집,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1), <예술의 모더니티와 바디우의 비미학적 사유>(《미학예술학 연구》 제38집, 한국미학예술학회, 2013), 《레비나스 철학의 맥락들》(공저, 그린비, 2017) 등 다수의 논문과 책을 집필했다.

서용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7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51543

책 속으로

마르크스는 독일에 있을 당시만 해도 독일 철학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청년기에는 헤겔에 경도되어 역사를 목적을 향한 지속적인 발전으로 파악하는 ‘변증법적 역사관’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헤겔 철학의 관념론적 철학에는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포이어바흐Ludwig Andreas Feuerbach(1804~1872)의 유물론적 철학에 감화받아 헤겔의 관념론 철학을 비판하게 됩니다. 포이어바흐는 이성 또는 정신에 대한 물질적인 것의 우위를 주장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 먼저 있고 그것에 따라서 정신적인 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포이어바흐에 따르면 세계의 근본적 실재는 절대정신이나 신과 같은 것이 아닌 ‘인간’입니다. 말하자면 역사란 헤겔이 주장한 것처럼 ‘절대정신이 자기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물질적인 환경 속에서 그것을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인간이 스스로 자기를 실현해 내는 과정인 것입니다. 결국 세계의 중심에는 ‘절대정신’이 아닌 ‘인간’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물론적 사상과 헤겔의 변증법이야말로 청년기 마르크스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상적 기초입니다.
(중략)
결국 마르크스는 독일의 철학과 이중적으로 단절합니다. 헤겔의 관념철학을 결정적으로 버리면서 포이어바흐의 형이상학적 유물론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비로소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지금까지의 철학은 주어진 세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의 철학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어야 한다.” 마르크스는 전통적 철학의 종말을 선언함과 동시에 새로운 철학적 실천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바꾸는 철학이야말로 마르크스가 원했던 역동적인 철학의 모습이었습니다.

--- p. 273~275

출판사 리뷰

청소년들은 이 책을 읽고서

첫째, 청소년을 위한 철학사 책이 전무한 실정에서 청소년들의 철학에 대한 지적 목마름을 해갈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철학의 개념들을 혼란 없이 차곡차곡 정리하게 되어 뜬구름 잡던 개념들이 구체적으로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셋째, 철학자들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는 힘은 논술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넷째, 철학이 왜 다른 여타 학문들의 근본이 되고, 세계를 이해하는 데 왜 꼭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개념 중심의 철학사
서양 철학에 등장하는 핵심적인 개념을 정리해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여러 철학의 중심적인 주제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떠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주지시키는 책이다. 개념의 파악은 철학의 열쇠 역할을 한다. 독자는 각 철학자들의 독특한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그들의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각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서양철학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각각의 철학을 전체 철학사의 흐름 속에서 파악함으로써 철학이 어떤 문제를 둘러싸고 발전하는지, 그것이 어떻게 다른 철학자들에게 생각의 빌미를 내 주고 어떻게 발전 계승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어지럽혀진 책상과 같이 철학을 이해했다면 차곡차곡 정리된 책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지역, 시대, 개념, 학파 별로 철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 철학과 과학, 철학과 정치의 연관 관계를 밝힌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철학을 뜬 구름이나 잡는 몽상가들의 ‘개똥철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철학은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계몽사상이 프랑스 혁명을 이끌었고 프랑스 혁명은 철학이 본격적으로 인간과 역사에 대해 사유하게 해서 칸트, 헤겔의 철학과 마르크스주의, 콩트의 사회학 등이 나오게 하였다. 또한 종교혁명, 과학혁명이 철학에 미친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유기적 구조를 밝혀내고 있다.

* 풍부한 사진과 용어풀이, 의미심장한 만화가 재미를 더한다.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귀중한 역사적 사진 한 장과 화가의 그림은 많은 것을 기록하고 많은 정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도판을 충분히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도왔으며, 본문 옆에 용어풀이를 위치시켜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는 데 즉각적인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공보혁 일러스트의 만화는 이 책에 휴식감을 주어 독자들이 지루할 새가 없게 한다.

* 철학자들의 파란만장한 삶이 철학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 책은 <쉬어가기>를 통해 철학자들의 삶을 보여 준다. 그들의 삶은 독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여곡절이 많았고 가난했다. 이러한 역경이 철학하는 것을 더욱 가능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또한 사랑에도 자주 빠졌으며, 다른 철학자들에 대한 질투도 심했다. 너무도 인간적인 그들의 면면은 철학이 결코 현실과 괴리되지 않음을 보여 주기도 한다. 철학자들의 삶을 알게 되면 그들이 왜 그런 철학을 하게 되었는지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철학의 탄생에서 프랑스 현대 철학까지 샅샅이 조명한다.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현대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지도를 받은 저자는 철학의 탄생부터 현 프랑스 철학의 시류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은 서양철학사에서 의미 있게 생각하는 굵직한 철학자들의 거의 대부분의 개념들이 정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리뷰/한줄평13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8.9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