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2007 제5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원제
東京タワ-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5주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2

릴리 프랭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Lily Franky,リリ-.フランキ-,中川 雅也,본명:나카가와 마사야

1963년 일본 후쿠오카 태생으로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 작사ㆍ작곡가, 구성연출가, 방송인, 포토그래퍼… 등 다채로운 얼굴로 문화계 전반에서 장르의 벽을 너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정식 펜네임은 ‘릴리 프랭키 고스 투 할리우드’이며 1984년을 대표하는 대히트곡 『RELAX』를 발표한 영국의 음악그룹 『Frankie Goes To Hollywood』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릴리’는 건, 대학시절의 친구와 너무 사이가 좋아 친구들로부터 “장미와 백합(lily) 같다”라고 불렸던 데서 나
1963년 일본 후쿠오카 태생으로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 작사ㆍ작곡가, 구성연출가, 방송인, 포토그래퍼… 등 다채로운 얼굴로 문화계 전반에서 장르의 벽을 너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정식 펜네임은 ‘릴리 프랭키 고스 투 할리우드’이며 1984년을 대표하는 대히트곡 『RELAX』를 발표한 영국의 음악그룹 『Frankie Goes To Hollywood』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릴리’는 건, 대학시절의 친구와 너무 사이가 좋아 친구들로부터 “장미와 백합(lily) 같다”라고 불렸던 데서 나왔다.

소설가 유미리 등과 함께 창간한 문예지 ‘en - taxi’에 4년 동안 연재한 최초의 장편소설인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가 “우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전철 안에서 읽는 건 위험하다”라는 입소문으로 200만 부를 돌파하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자유와 과거를 가감없이 드러내었다. 때로는 아빠가 나타나는 편모가정에서 폐광촌이라는 기울어져가는 분위기 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들은 때로는 자유분방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로 웃음을 터뜨리다가 곧 이어 그 곳에 담긴 그의 진실에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 작품은 2006년에 일본 전국 서점 직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책’을 투표로 선정하는 『책방 대상(大賞) 2006』을 수상했고,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인 오다기리 조 주연으로 2007년 4월 14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일본 미녀 선별가 협회’ 회장이며 과격한 연애 스토리를 몹시 좋아한다. 문장을 쓸 때는 퇴고나 수정은 일절 하지 않고, 일러스트를 그릴 때도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단번에 그려낸다. 취미는 수면이며 공사(公私)를 가리지 않고 상습적인 지각생이기도 하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고 싶기 때문이라는데, 최상의 상태이면서 동시에 시간 내에 맞춘 일은 본인 왈, 지금껏 한 번도 없다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일본의 전 매스컴을 도배할 정도로 ‘국민적 명작’을 만들어낸 그는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를 위한 노래 『그대가 있어』도 작사해 전 국민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그 밖의 저서로는 단편집 『만신창이가 된 사람에게』와 『미녀와 야구』 등이 있다.

릴리 프랭키의 다른 상품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별이 총총』,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눈보라 체이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별이 총총』,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눈보라 체이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칼에 지다』, 마스다 미리의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 [가가 형사 시리즈], [라플라스 시리즈],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사쿠라기 시노의 『굽이치는 달』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양윤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499g | 148*206*30mm
ISBN13
9788925504728

책 속으로

와장창!! 하는 엄청난 소리가 났다. 엄니와 한 이불 속에서 자고 있던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물론 엄니도 눈을 뜨고 이불에서 반쯤 몸을 일으켰다. 한밤중이었을 것이다. 어린애뿐만 아니라 어른도 동네도 모두 잠든 시간이었을 터였다.

(중략)

아부지가 돌아와던 것이다.
그야 물론 자기 집이니 돌아오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그날은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아부지가 항상 손으로 여닫던 현관문을 발로 냅다 걸어차며 돌아온 것이다.
유리가 끼워진 목재 격자문을 완저히 때려 부수고 꽥꽥 고함을 내지르며 신발 신은 발로 복도로 전진하더니 비명을 지르는 할머니를 밀쳐내고 달아나는 엄니를 쫓아 뛰었다. 농성사건에 돌입하는 경찰 특수부대도 그보다는 좀 더 기품 있게 들어갈 것이다. 그 집에는 이런 식의 '귀가 풍경'이 간간이 있었다.

(중략)

그러니까 선물이라고 사들고온 닭 꼬치구이를 아들에게 꼭 먹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정말, 자다 깨서 느닷없이 닭 꼬치를 먹은 일이라고는 내 평생에 그때 딱 한 번 뿐이었다.

---p.7~8

"엄니가 말이지, 암에 걸려 버렸고만."
너무나 태연한 말투였다.
"엉? 어디가 안 좋은데?"
"갑상선 암이라느만."
"그거, 나을 수는 있는 거야?"
"걱정할 거 없어. 생명에 별 지장은 없댜."
엄니가 암에 걸렸다는 말에 한 순간 가슴을 움켜 쥐인 듯한 기분이었지만, 엄니의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한 말투에 나는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 기대감을 품어버렸다.
"수술해?"
"수술이야 하지. 갑상선하고 성대 쪽에도 조금 생긴 모양이여. 수술은 갑상선 쪽만 하고 성대 쪽은 안 떼어낼 거고만. 그걸 떼어내면 목소리가 안 나올 테니께."

---p.212

관련 자료

지난 해, 11월 후지TV를 통해 스페셜판으로 먼저 선보인 드라마 <도쿄타워>는 1월 8일부터 연속 드라마로 벌써 2번째 영상화 되어 일본인들을 매일 밤, TV 브라운관 앞으로 모으고 있다. 영상물로 된 최고의 기대작은 바로 2007년 4월 14일 일본의 최고 연휴라고 할 수 있는 ‘골든위크’ 시즌에 전국 개봉되는 오다기리 조 주연의 <도쿄타워>. 꽃미남의 대명사로 알려진 듯한 오다기리 조의 파격적인 모습이 선보인다. 맡은 영화마다 제각각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기로 소문난 오다기리 조는 이번 영화에서 어떤 ‘릴리 프랭키’의 모습을 보여줄까?
일본에서는 영화개봉을 4개월 여 앞둔 가운데, 전국의 236개 상영관이 확정되었고, 작년 12월 12일부터 예매가 시작되어 그 열기를 벌써부터 느끼게 해주고 있다.
==================================================================================================
"여기저기서 상을 받고 책이 많이 팔린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이 책을 읽고 한참이나 목소리도 듣지 못했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버렸다든가 뭔가 쑥스럽지만 오랜만에 함께 식사를 하자고 불러냈다든가 하는 독자들의 반응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다 읽고 책을 덮자마자 벌써 다른 영역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단 1분 1초라도 책을 읽은 이의 생활이나 감각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제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 <책방 대상(大賞) 2006> 수상 소감에서 릴리 프랭키

출판사 리뷰

“다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번역이었다! ”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는’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면서도 릴리 프랭키는 무언가를 붙잡아보려고 네 발로 버티며 벅벅 기어갔다.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내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거기에서 릴리 프랭키는 자기도 모르게, 살아가는 일의 비밀스러운 의미를 몸으로 얻어낸 듯하다. 기성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그만의 언어로 풀어나간 이 이야기를 읽고 수많은 독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릴리 프랭키의 이야기에는 온갖 틀에서 훌쩍 벗어나버린 듯한 통쾌함이 담겨있다. 읽는 이를 짓누르는 오만함이란 티끌만큼도 없다. 세상의 일반론도 규범이니 이성, 소설의 틀마저도 벗어버린 심혼의 한 판 굿을 바라보는 상쾌함에 젖어 마음껏 울고 웃을 수 있다. 그 끝에는 인생의 어딘가 밑바닥에서부터 변화의 꿈틀거림이 일어난다. 문학의 참된 역할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중략)
엄니, 나, 아부지의 묘한 삼위일체, 폐광이 머지않은 규슈 치쿠호 지역의 다정한 이웃사람들, 외할머니와 명랑자매 이모들, 그리고 치열하게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괴상한 친구들’과의 우정…. 이 책을 읽으며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이른바 지성이니 예술이니 하는 것이 사람살이의 기본에서 벗어나 가족과 멀어지고 아버지 어머니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별 뜻도 없이 코끝만 높아져서, 기실 관념의 탁상공론에 떨어지려고 할 때마다 몇 번이고 꺼내어 다시 읽고 울고 웃으며 그 원천으로 돌아가고 싶은 한 권의 책이다.
더 많은 우리 독자들과 공감을 나누고 싶은 릴리 프랭키의 이야기, 다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번역이었다!
- 옮긴이의 글 中

리뷰/한줄평88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4

  • 내 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 『고백』외
    내 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 『고백』외
    2011.06.17.
    기사 이동
  • 대지진에 불 꺼진 도쿄타워
    대지진에 불 꺼진 도쿄타워
    2011.05.06.
    기사 이동
  • 가슴 한편이 봄날의 햇살처럼 조금씩 따스해지는 릴리 프랭키의 『도쿄타워』
    가슴 한편이 봄날의 햇살처럼 조금씩 따스해지는 릴리 프랭키의 『도쿄타워』
    2007.11.01.
    기사 이동
  • 통통 튀는 여자 이숙영의 맛있는 대화 노하우
    통통 튀는 여자 이숙영의 맛있는 대화 노하우
    2007.02.01.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