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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의 제왕
함무라비 / 토트모세 3세 / 솔로몬 /다리우스 1세/ 알렉산드로스 대왕/ 제1장 요약 2. 로마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 / 클레오파트라 7세 / 옥타비아누스 / 네로 / 하드리아누스 / 제노비아 / 콘스탄티누스 1세 / 아틸라 / 제2장 요약 3. 기사와 성직자와 제왕 유스티니아누스 / 헤라클라우스 / 샤를마뉴 / 하인리히 4세 / 살라딘 / 리처드 1세 / 칭기즈 칸 / 티무르 / 샤를 7세 / 메메드 2세 제3장 요약 4. 제왕의 시대 이사벨 1세·페르난도 2세 / 막시밀리안 2세 / 헨리 8세 / 펠리페 2세 / 이반 4세 / 엘리자베스 1세 / 메리 스뉴어트 / 구스타프 아돌프 루이 14세 / 조지 1세 / 표트르 1세 / 프리드리히 2세 / 예카테리나 2세 / 제4장 요약 5. 제왕의 황혼 조지 워싱턴 / 루이 16세 / 나폴레옹 1세 / 빌헬름 1세 / 나폴레옹 3세 / 루트비히 2세 / 빅토리아 여왕 / 레오폴트 2세 / 니콜라이 2세 빌헬름 2세 / J·F·테네디 / 제5장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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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년 2월 25일, 의지할 곳 없는 황태자에게 한 소녀가 나타났다. 그 소녀는 나란히 앉아 있는 신하들 속에 있던 샤를을 한눈에 알아보고 "폐하만이 고귀하신 황태자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녀 잔 다르크의 묘한 힘에 놀랐을 뿐 아니라 마음도 끌렸다.
잔 다르크를 얻고 신의 보증을 받은 샤를의 프랑스군은 파죽지세(破竹之勢)로 영국군을 격파해 나갔다. 같은 해 7월 17일, 샤를은 랑스의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하고 샤를 7세로서 명실공히 프랑스의 왕이 되었다. --- p.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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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의 명성을 확립하는 일이다"라는 그의 말은 왕의 위대함을 보여 '위대한 프랑스'를 알리려 했던 수준 높은 유머라기 보다는 지나친 자기 과시욕의 표현으로 느껴진다. 그 정도로 그는 자신을 '위대한 왕'으로 연출하고 싶어했고 칭찬에 약했다.
생시몽 대공(大公)의 수기를 보면 "그는 칭찬, 감언, 아첨을 좋아했고 속이 뻔히 보이는 말에도 기뻐했으며 너무나도 비열한 겉치레 인사도 좋아했다. 순종적이며 비굴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국왕을 기쁘게 하는 비장의 방법이었다"라고 적혀 있다. 그러니 국왕 주변에는 간신들만 들끓었다고 한다. 생시몽 대공은 루이14세의 결점뿐 아니라 그가 지닌 카리스마성도 솔직히 평가했으므로 위의 내용이 일방적인 중상만은 아닌 것 같다. --- pp.248∼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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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의 명성을 확립하는 일이다"라는 그의 말은 왕의 위대함을 보여 '위대한 프랑스'를 알리려 했던 수준 높은 유머라기 보다는 지나친 자기 과시욕의 표현으로 느껴진다. 그 정도로 그는 자신을 '위대한 왕'으로 연출하고 싶어했고 칭찬에 약했다.
생시몽 대공(大公)의 수기를 보면 "그는 칭찬, 감언, 아첨을 좋아했고 속이 뻔히 보이는 말에도 기뻐했으며 너무나도 비열한 겉치레 인사도 좋아했다. 순종적이며 비굴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국왕을 기쁘게 하는 비장의 방법이었다"라고 적혀 있다. 그러니 국왕 주변에는 간신들만 들끓었다고 한다. 생시몽 대공은 루이14세의 결점뿐 아니라 그가 지닌 카리스마성도 솔직히 평가했으므로 위의 내용이 일방적인 중상만은 아닌 것 같다. --- pp.248∼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