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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초대하기
별 소나기 뚱보 캠프 천국의 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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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초대하기에서 주인공 스탠리는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제이슨을 생일 파티에 초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이슨이 글을 제대로 못 읽는 난독증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탠리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애들이 모두 싫어하는 것 같은 제이슨하고 자기하고 친한 친구처럼 보일까 봐서요. 자, 스탠리가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리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별소나기에서 주인공 루이스는 할머니와 함께 33년에 한 번밖에 볼 수 없는 ‘레오니드’ 유성을 구경하러 갑니다. 그런데 그만 구름이 잔뜩 끼어 별똥별 구경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루이스는 투덜댑니다. 다음에 레오니드 유성을 볼 수 있는 때가 되면 자기는 중년 아저씨가 되어 있을 거라고요.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루이스의 엉덩이를 때립니다. 도대체 루이스가 무슨 잘못을 한 걸까요? 뚱보 캠프의 주인공 클라라는 다이어트 캠프에 참가합니다. 그 캠프에 가면 맨 처음 듣는 말이 ‘살찐 것은 건강하지 않다.’입니다. 그런데 과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건강 때문만일까요? 살찐 사람을 보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나요? ‘쟤는 건강하지 않아.’보다는 ‘쟤는 외모가 꽝이야.’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외모가 꽝인 사람을 보면 혹시 그 사람의 마음씨나 능력에 대해서까지 ‘비호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천국의 문 앞에서 ‘엄마’는 흑인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백인 아이들만 있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이야기는 엄마가 칠판에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하얀 도화지에 검은색 크레용으로만 백인과 흑인을 그리는 상상을 해 보세요. 백인 얼굴은 그냥 테두리만 그리고 흑인 얼굴은 크레용으로 칠할 겁니다. 그렇다면 까만 칠판에 하얀 분필로 그림을 그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굴 테두리를 그린 다음, 백인 얼굴을 분필로 칠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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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스버그가 들려주는 편견에 관한 네 가지 유쾌한 이야기
코닉스버그의 통찰력과 재미를 겸비한 네 편의 단편에서, 네 명의 어린이들은 제가끔 어려운 상황 들을 헤쳐 나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인생을 바꿀 만한 것을 배웁니다. 네 가지 이야기는 주인공도 소재도 제각각이지만,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즉 네 이야기 모두 편견 또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닉스버그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뛰어난 솜씨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날카롭게, 재미있으면서도 따끔하게 이야기합니다. 엄마가 반 친구들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를 생일 파티에 초대하라고 한다면? 별 소나기를 다시 보려면 33년 하고도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면? 엄마 아빠가 나를 ‘뚱보 캠프’로 보낸다면? 못되게 구는 아이와 점심시간에 단둘이 밥을 먹어야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