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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에드워드 어빙 워티스(Edward Irving W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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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이다 비드슨은 동생과 함께 매일 왕복 20리 길을 털털이차로 달려, 선생님 한 분, 국기 게양대 하나, 우물 하나, 교실 하나, 그리고 1학년부터 8학년까지 모두 합쳐 8명의 학생이 전부인 학교로 갑니다. 이제 몇 개월만 있으면 이다는 학교 졸업장을 받고 고등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다의 꿈은 고등 학교를 마치고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이다의 담임이자 그 학교의 유일한 선생님인 플레처 선생님이 급한 사정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되자, 그만 학교까지 문을 닫는다는군요. 이렇게 되면 이다와, 이다 함께 8학년에 재학 중인 톰이 그 해에 졸업을 못하게 되는 것은 물론, 다른 학생들까지 모두 1년을 유급하게 되는 겁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이다로서는, 이번에 졸업하지 못하면 고등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막연합니다. 이 말은 결국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할지도 모르고, 더 넓은 세상을 접할 기회를 영영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때 이다의 단짝인 톰이 이다에게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제안합니다. 재단 이사장도 어른들도 모르는 그들만의 ‘비밀 학교’의 ‘비밀 선생님’ 말입니다. 전교생의 찬반투표로 이다가 선생님이 되긴 했지만, 지금까지 학교 친구로만 지냈던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일이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진도에 맞춰서 학습지도를 하는 일도 버거운 일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위엄 있는 선생님으로서 교실을 통제하는 일은 이다에게는 크나큰 도전이었어요. 그뿐인가요? 위엄을 세우려다 보니, 이제는 단짝 친구와 서먹서먹한 사이게 되어 버리네요. 설상가상으로 군 교육청에서 나온 세지윅 장학사에게 ‘비밀 학교’를 들켜버린 아이들은 학기말에 모두 진급시험을 쳐야 하는 처지에 놓여 버렸어요. 하지만 14세 소녀 선생님 이다는 포기하지 않고 이 모든 도전에 맞섰고, 결국 자신의 꿈인 선생님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해 냅니다. 이다가 해낼 수 있었던 데에는 부모님의 사랑의 힘도 컸겠지만, 무엇보다도 단짝 톰의 신뢰와 우정 어린 조언이 큰 힘이 되었을 거예요. 톰은 이렇게 말했죠. “언젠가 우리 삼촌이 말했어. 만약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두려운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건 진짜로 새로운 일을 하는 게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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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어린이가 네 번째 창작동화를 펴냈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밀 학교? 비밀 선생님? 대체 왜 이리 비밀스러운 걸까요?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거야!’ 이다 비드슨이 가장 원하는 것은 커서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급 학교에 진학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다의 꿈이 산산조각 날지 모르는 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이다가 사는 마을에서 20리나 떨어진, 교실 하나짜리 학교가 문을 닫게 된 것입니다. 이다의 유일한 희망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학교를 계속해서 여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밀 학교라 해도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선생님이 될 만한 사람은 이다밖에 없습니다. 이다는 고작 열네 살. 과연 이다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세심하게 잘 짜여진 줄거리에,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학급문고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책”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