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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만 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지막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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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성장을 위한 가장 큰 무기

1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 그리고 여행 | 입사 7년차 슬럼프 | 일기 | 아, 어머니! | 어머니의 보물상자

2부 달콤쌉싸름한 충전여행
자유로운 신사모자 | 트라팔가 광장의 노인 | 삶을 비켜서서 바라보기 | 놓치고 싶지 않은 것 | 다시 만난 신사모자 | 비밀의 봉투 | 행복하고도 슬픈 여행의 끝

3부 불안하고 힘들수록, 한 걸음만 더
가슴 뛰는 복귀 | 두 번째 여행 | 붉은 로프 | 살아 숨쉬는 공연의 주인공 | 혼돈의 한 가운데서 | 두 번째 라운드 | 포기하지 말 것 | 매력적인 비즈니스의 비결 | 신명에너지

4부 나를 바꾸는 7가지 에너지 언어
피치를 확보하라 | 곤경을 해소하라 | 혼잡을 역이용하라 | 마음의 버팀목 | 완결의 묘를 살려라 | 모자를 돌려라 | 원을 구축하라 | 새로운 나 | 신사모자와의 재회 | 신데렐라 전략 | 마지막 봉투

5부 다시 최우수 인생으로
살아있다는 소중한 느낌 | 성장, 그 이후 | 전념의 역할 | 내겐 너무 멋진 미래 | 고마워요, 어머니

에필로그 | 위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기회가 된다
프롤로그 | 마지막 한 걸음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만든다

저자 소개 4

스티븐 런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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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마디
이 책은 그 동안 그 누구도, 어떤 기업도 제대로 활용한 적이 없는 유일하면서도 커다란 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는 그 힘에 '신명에너지 natural power, natural energy'라는 이름을 붙였다. 신명에너지는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또한 원하는 일과 일치하는 상황,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자신이 속한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정신 상태를 일컫는다.

Stephen C. Lundin

영화제작자이자 경영대학원 교수, 전문 컨설턴트.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산업 · 교육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왕참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ATT, IBM, 3M 등 여러 세계적인 회사의 컨설턴트이고, FISH! 캠프에서 수석 카운슬러로 일하고 있다. 또한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세인트 토머스 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 조교수로 일하며 개발혁신연구소(Institute for Creativity and Innovation)를 이끌고 있으며, 경영학 연구소 활동의 일부로 정기적인 세미나도 운영하고 있다. FISH! 철학을 고안해내고 베스트셀러인 FISH! 시리즈를 공
영화제작자이자 경영대학원 교수, 전문 컨설턴트.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산업 · 교육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왕참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ATT, IBM, 3M 등 여러 세계적인 회사의 컨설턴트이고, FISH! 캠프에서 수석 카운슬러로 일하고 있다. 또한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세인트 토머스 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 조교수로 일하며 개발혁신연구소(Institute for Creativity and Innovation)를 이끌고 있으며, 경영학 연구소 활동의 일부로 정기적인 세미나도 운영하고 있다. FISH! 철학을 고안해내고 베스트셀러인 FISH! 시리즈를 공저했으며, 다큐멘터리도 제작한 바 있다.

FISH! 시리즈의 첫 번째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권태로운 업무와 삶에 지친 직장인들과 침체된 분위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책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기업에 '신바람 경영'이라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4가지 Fish 철학은 '놀이',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그 자리에 있기', '그날의 마음가짐 선택하기'이다. FISH! 시리즈의 두 번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후 이야기』는 이러한 Fish 철학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으로, Fish 철학을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한 기업들의 재미있는 성공사례가 담겨 있다. FISH! 시리즈의 세 번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3 - 비실비실 팀 구출하기』는 지루한 일터와 무기력한 일상을 짜릿한 에너지로 충전하고 시들해진 열정에 다시 불을 붙여줄 수 있는 조직관리 전략을 알려준다. 그밖에도 가정생활에서 성공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 갖가지 조언을 담은 『성공하는 삶을 위한 FISH! 철학』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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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헤이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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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마디
당신의 관점이 어떠하든 신명에너지는 기회와 호기심의 교차점에 존재한다. 신명에너지는 우리의 여정에서 일종의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탑 퍼포머’로 통하는 거리공연예술가이자 리더십 컨설턴트. 197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그는 세계적인 규모의 페스티벌과 박람회를 순회하며, ‘쥐잡이꾼’으로 공연을 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거리공연가’이다. 그동안의 거리공연 경험과 실전 성공 노하우를 『한 걸음만 더』에 고스란히 담았으며, 지금은 스티븐 런딘과 함께 세계 각지를 돌며 ‘성과창출’에 대한 생생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You,Yeong-Mahn,劉永晩

삶과 앎, 경험과 언어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유하고 탐구하는 문장 건축 노동자다. 통념을 깨고 무릎을 치는 문장을 얻기 위해 삶의 현장에 주둔한다. 삶의 진정성은 ‘간절’이 아니라 ‘관절’에서, 지식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터득됨을 깨달았다. 경험과 독서, 인간관계와 사유가 얽히고 부딪힐 때 자신만의 언어가 탄생한다고 믿는다. 인간의 문장은 경험에서 출발하고, 독서와 인간관계 속에서 넓어지며, 사유의 불길을 통과해 언어로 벼려질 때 비로소 강렬한 힘을 얻는다. 이는 단순히 단어를 배열하는 것을 넘어 내면의 울림과 개성을 담아내는 과정이다. 누구든 자신만의 문장을 풀무질할
삶과 앎, 경험과 언어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유하고 탐구하는 문장 건축 노동자다. 통념을 깨고 무릎을 치는 문장을 얻기 위해 삶의 현장에 주둔한다. 삶의 진정성은 ‘간절’이 아니라 ‘관절’에서, 지식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터득됨을 깨달았다. 경험과 독서, 인간관계와 사유가 얽히고 부딪힐 때 자신만의 언어가 탄생한다고 믿는다.
인간의 문장은 경험에서 출발하고, 독서와 인간관계 속에서 넓어지며, 사유의 불길을 통과해 언어로 벼려질 때 비로소 강렬한 힘을 얻는다. 이는 단순히 단어를 배열하는 것을 넘어 내면의 울림과 개성을 담아내는 과정이다. 누구든 자신만의 문장을 풀무질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생각과 경험을 다듬는 법을 이 책에 담았다.
대체 불가능한 원본으로 살아가려는 《코나투스》를 비롯,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했다. 오늘도 활자의 바다에 물음표를 던지고, 언어의 광맥을 더듬으며 한 문장을 낚는다. 팽팽하고 집요한 ‘그 문장the sentence’을 신념의 터전 위에 건축하려고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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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소스 코드: 더 비기닝》,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넛지》, 《팀 쿡》,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괴짜경제학》,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스틱!》, 《리스크》, 《THE ONE PAGE PROPOSAL》, 《포지셔닝》, 《한계비용 제로 사회》, 《전쟁의 기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불황의 경제학》, 《권력의 법칙》, 《실리콘밸리 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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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72g | 148*210*20mm
ISBN13
9788934931584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실적이 꽤 좋았다. 이는 곧 수입이 괜찮았다는 의미다. 그러한 실적을 올리기 위해 나는 다른 동료보다 고객들에게 더 많이 전화하고, 더 많은 메일을 보냈으며,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물론 프레젠테이션도 동료들보다 훨씬 많이 했다. 그뿐 아니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했고, 주말에도 쉬지 않았다. 휴가를 간 적도 거의 없으며 그런 사실에 자부심을 느껴왔다. 이것이 바로 내 삶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내 성공의 기반이 되어주던 내면의 규율과 의지력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느낌이다. 전보다 일하는 시간은 더 늘었지만, 능률은 오르지 않는다. 모든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꼬이는 것 같다. 더 이상 발전이 없으니 오히려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리고 솔직히 좀 두렵다. --- pp.16-17

“거리공연가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했던 그 순간, 한 동료가 제 어깨를 두드리며 이야기했습니다. ‘힘내. 네 매력은 환한 웃음과 친절인데, 그렇게 힘 빠져 있으면 안 되지’라고…….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늘 나의 친절에 대해 칭찬을 했던 게 떠올랐어요. 그걸 깨닫자 마음이 편안해졌죠. 힘들게 공연을 할 것이 아니라, 그냥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정중한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웃음을 잃지 않은 채. 하루 이틀이 지나자 사람들이 점점 신사모자 곁에 있을 때면 무언가 모르게 힘이 난다고 말해주더군요.”
이윽고 그는 손수건을 꺼내 이마를 가볍게 훔쳤다. 내가 입을 열었다.
“그럼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으셨습니까?”
“에너지이죠. 지치고 힘들더라도 한 발짝을 더 걸어갈 에너지……. 사람들이 제게 주는 관심, 멋지다고 격려해주는 한마디, 그리고 제가 스스로 베푸는 친절 그 자체가 모두 지친 나를 다시 일으켜주는 큰 힘입니다.”--- pp.59-60

나는 미아에게 봉투와 쥐잡이꾼, 그리고 회의시간에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내가 이야기를 마치자 미아는 미소를 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왜 웃으세요? 제가 사기꾼에게 속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뇨, 전혀. 오히려 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알려준 사람을 만난 것 같은데요. 내가 아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짐처럼 슬럼프를 겪죠. 슬럼프를 잘 넘기면, 더 큰 성과가 기다리고 있지만 대부분 위기 앞에 무릎을 꺾고 말아요. 주저앉아 버리는 거죠. 그 순간, 딱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신사모자는 걸음을 옮기게 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 것 같아요. 우리 같은 세일즈맨은 특히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주요 에너지원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뿐이죠. 매일매일 인생의 엔진을 갈아 끼워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인지 우린 모두 너무 자기중심적이에요. 짐, 나는 짐이 왜 그렇게 흥분했는지 알 것 같아요. 또 다른 업무방식을 어렴풋이나마 깨닫고 그 흥분을 우리와 나누고 싶었던 거죠. 흠…… 신사모자의 제안을 실천해보는 것이 어때요?”--- p.81

피치는 ‘가능성의 장소’라고 할 수 있소. 좋은 피치를 찾고 싶으면 먼저 우리의 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장소를 찾아야 하오. 피치는 종종 소음과 혼란 그리고 혼잡 속에서 발견되지요. 삶의 모든 것이 최고의 피치를 만드는 소재가 될 수 있는 셈이라오.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시오. 아마도 그들은 당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일 거요. 같은 분위기와 피치를 가진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 말이오. 거리공연가로서 내가 하는 일은 피치를 준비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느껴서 몰려들도록 만드는 것이오. 이따금 내 전체 공연이 끝날 무렵이면 모든 사람이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도 한다오. 그건 오케스트라의 지휘와 같은 거요. 차이가 있다면 내가 지휘하는 것은 음악이 아니라 에너지라는 점이지요. --- p.128

“언제나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물론 호기심을 따라가면 언제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비결은 지금까지 설사 백만 번이나 해온 것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는 데 있습니다. 적절한 에너지를 갖고 일에 접근하면 매번 처음 시도하는 것처럼 신선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거리공연가는 속임수나 익살보다는 관중과 에너지에 초점을 맞출 때 관중이나 자기 자신에게 항상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수천 번 시도했던 일도 처음 시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멋지지 않습니까?”
신사모자가 말했다.
“정말 멋진데요. 그러니까 삶은 온통 똑같은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태도만큼은 ‘매번 이번이 처음’이라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그게 바로 거리공연가의 방식이라고 배웠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독특한 특성을 찾아내 그것을 원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로 삼는 것 말이죠. 그런 태도를 가지면 지루하고 반복적인 것으로 느껴지던 일들이 참신함으로 가득 차 신선한 그 무엇이 되죠. 마찬가지로 제품의 혜택을 똑같은 말로 설명해도 언제나 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참신성을 얻을 수 있고요.”

--- pp.170-171

출판사 리뷰

“힘들고 불안하세요? 그래도, 한 걸음만 더 내딛어보세요!”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절체절명의 순간, 마지막으로 한 걸음만 더 옮겨보자!

돈도 명예도, 인기도 있는 국민 배우가 악성 댓글로 인한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집값하락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져 세계 불황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체감 경기가 더 나쁘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가 국민의 절반이 넘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어둡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08년 가을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불안감, 현실에 대한 두려움, 늘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피로감에 지쳐있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건 무엇일까? 그건 바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재기하고 싶은 열정으로 바꿔주는 책 『한 걸음만 더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지막 행동(김영사 刊)』은 그래서 의미 있다. 이메이션 글로벌브랜드의 이장우 총괄대표는 ‘쫓기듯 달렸지만 눈앞에 벼랑만이 버틴 듯 두려웠던 순간, 누군가 이 책을 선물했다면 그가 내 인생 최고의 은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살다보면 ‘이대로 그냥 주저앉아 버릴까’ 하는 유혹에 빠지거나, ‘왜 이렇게 살고 있나’하는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다. 우울함, 괴로움, 지침. 그 감정의 실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외부 환경의 변수를 견딜 내면의 탄탄한 에너지와 마음근육을 단련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에너지가 탄탄해야 한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이 있어야 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돌파력을 발휘해야 한다. 『한 걸음만 더』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바로 그 내면의 에너지다. 여기서는 그 에너지를 ‘신명에너지(natural power, natural energy)라고 일컫는다.
누구나 평상시에는 ‘한 걸음만 더’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힘에 겨워 마지막 힘과 용기를 내야 되는 시점에서 ‘한 걸음 더’는 쉽지 않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사람이 하프 지점 이전에 ‘한 걸음 더’ 뛰기는 쉽지만 골인지점이 가까워지는 곳에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내 딛기는 정말 어렵다. 20도에서 물을 1도 끌어 올리는 노력과 99도에서 1도를 끌어올리는 노력은 천지차이다. 99도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폭발적으로 끓는 물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거기서 포기하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이처럼 성공과 실패, 1등과 2등, 희망과 절망의 차이는 마지막에 한 걸음 더 내딛는 끈질김에 있다. 『한 걸음만 더』의 철학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 마음을 다잡아서 다시 한 번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는 자세다.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마지막 순간, ‘한 번 더’ 내 딛는 발걸음에 엄청난 성공에너지가 담겨 있다. 『한 걸음만 더』에 담긴 철학은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려는 끈기이자 오기다. 그 마지막 한 걸음 더 내딛는 자세와 노력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 일류와 이류의 차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저자 스티븐 런딘이 8년 만에 구축한 새로운 철학.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한 걸음만 더’라는 화두를 제시…

직장생활 7년차 세일즈맨 ‘짐Jim’은 실적왕을 놓친 적이 없는 유능한 재원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성과는 제자리걸음이고, 불만고객 때문에 슬럼프에 빠져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는 극한상황을 맞이해, 헤어날 수 없는 박탈감을 맛보게 된다. ‘짐’은 내 옆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이거나, 상사, 내 가족, 심지어 나 자신일 수 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슬픔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며, 직장생활을 하다가 한 번쯤 저조한 실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극복했는가? 짐의 경우를 한 번 보자.
유품을 정리하던 짐은 낡은 카메라 하나를 발견하고, 필름 안에 담긴 어머니와의 추억이 서린 영국으로 재충전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멘토를 두 명을 만난다. 그들은 바로 거리에서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거리공연가, 즉 탑 퍼포머(TOP PERFORMER)들이다. ‘여행’은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의미한다. ‘멘토’는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성찰을 통해 얻은 통찰이자, 인생의 교훈이다. 여행에서 짐은 무엇을 배웠을까?
그는 친절과 예의를 상징하는 신사모자에게 ‘힘들수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빈’는 가슴 벅찬 위로를 얻는다. 그리고 괴짜지만, 업계에서는 최고의 공연가뾔 널리 알려진 쥐잡이꾼을 만나 ‘최고의 성과를 내는 구체적인 전략 7?지’를 배우게 된다. 결국 짐은 슬럼프를 극복할 든든한 마음자세, 행동으로 옮겨 실천할 지침까지 배워온다. 그에게 현실은 이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그는 묵묵히 배운 바를 실천에 옮겼으며, 더 많은 실적을 올린다. 여기서 ‘향상된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살아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찾았다는 점이다. 그 에너지가 바로 ‘한 걸음만 더 에너지’이다.
『한 걸음만 더』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집필해, 전 세계 기업들에게 즐겁게 일하는 법과 창의적인 팀워크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 스티븐 런딘이 최근에 내놓은 신작이다. 런딘은 동기부여 전문 컨설턴트로서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직장인들과 CEO를 대상으로 강연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불황과 실직 등으로 고통 받는 직장인들에게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을 주고, 막연한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추천평

한 달에 몇 켤레의 구두 굽을 버릴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녔던 내 젊은 시절이 떠올랐다. ‘이대로 그냥 주저앉아 버릴까?’ 하는 유혹에 빠졌던 시절, 쫓기듯 달렸지만 눈앞에는 벼랑만이 버틴 듯 두려웠던 그때… 누군가 나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면, 그는 아마 내 인생 최고의 은인이 되었을 것이다.
이장우 (이메이션 Worldwide H.Q. 글로벌브랜드 총괄대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에너지가 강하고 탄탄해야 한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돌파력이 그 에너지의 원천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신명에너지’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내면의 에너지다. 요즘같이 어려운 때, ‘한 걸음 더’ 나아갈 든든한 버팀목을 얻고, 차별화된 생존전략까지 얻고자 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강경태 (한국CEO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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