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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양도 그냥 가 버렸나? 에…에에취!"
그 때 침대 아래에서 뭔가 꿈틀거렸어요. 엠마가 기다리던 바로 그 아기양이었어요! "아, 여기 있었구나!" 엠마가 기뻐서 소리를 치는데, 이상하게도 아기양은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