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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이는 오늘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아침부터 계속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참견을 하잖아요. 내가 왜 그렇게 겁이 많냐고 했더니 나더러 수다쟁이 꽥꽥이래요. 그림 공부 시간에는 내가 그린 그림을 보더니 '하하하, 네가 그린 오리는 꼭 평발이 달린 바나나같이 생겼잖아.' 라며 막 놀렸어요." 놀이터에서는 장난감을 한 개도 안 빌려 줬어요. 또 냄새나는 발로 내가 쌓은 모래성을 밟아 버렸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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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뿔은 오늘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아침부터 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자꾸 꽥꽥거리잖아요. 그래서 좀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 나더러 바보 겁쟁이라고 거예요. 그림 공부 시간에는 내가 그린 그림을 보더니 '하하하, 이것 좀 봐. 꼭 귀가 달린 소시지 같아.' 라면서 막 놀렸어요. 또 놀이터에서는 내 장난감을 다 뺏어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고무 뗏목으로 내가 만든 모래 케이크를 망가뜨리잖아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