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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의 역사
조현설
살림출판사 20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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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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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문신에 관한 몇 가지 의문
2. 오래된 문신의 흔적들
3. 문신의 기원과 사회적 기능들
4. 문신의 사회적 효과와 욕망의 동일화
5. 문신할 나이, 그리고 문신의 기술
6. 금지된 문신과 형벌 문신
7. 문신의 귀환
8. 새로운 종족의 출현과 문신이라는 패션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동아시아 지역의 구비문학을 주로 비교 연구하고 있다. 근래에는 제주도 무속신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방문학비교연구회 회장, 한국구비문학회 회장, 한국고전문학회 회장, 민족문학사연구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는 『동아시아 건국신화의 역사와 논리』, 『문신의 역사』,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마고할미 신화연구』,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 『신화의 언어』 등이 있다. 『동명왕편』을 역해했고, 『일본 단일민족신화의 기원』을 번역하기도 했다. 시집으로 『꽃씨 뿌리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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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5쪽 | 168g | 128*188*15mm
ISBN13
9788952201171

책 속으로

인류는 왜 문신을 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제출되어 있다. 비교민족학적 관점에서 문신이나 바디페인팅 등에 관한 저술을 남긴 19세기 독일의 인류학자 빌헬름 죄스트는 문신은 미신적 관습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친밀한 교제와 관련된 개인적인 장식에 대한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그는 고대사회에서 문신이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는 보지 않았다. 그러나 문신의 동기를 어느 하나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문신에는 종교적 동기와 미적 동기가 공존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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