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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배트맨 스토리의 대단원
DC 코믹스에서 스콧 스나이더와 그렉 카풀로 두 작가를 내세워 성공적으로 리런치한 ‘뉴 52!’ 『배트맨』 시리즈. 직전 작가였던 그랜트 모리슨에 비해 쉬우면서도 배트맨 특유의 진지함을 놓치지 않아 ‘뉴 52!’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평가받은 바 있다. Vol. 10은 시리즈 완결에 해당하며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콤비가 새롭게 해석해 낸 배트맨의 본질에 대해 갈무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커에 의해 목숨을 잃고, 기억을 상실한 채 되살아나며, 그를 가장 아끼는 알프레드의 만류에도 결국 고담의 다크 나이트라는 숙명을 받아들이는 브루스 웨인. 이 작품은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존재해 온 배트맨의 본질에 대한 스콧 스나이더 나름의 대답이자 독자들에게 새로이 던지는 깊고 어두운 질문이다. 특별 구성으로 ‘뉴 52!’ 이후 새 작가 톰 킹의 손에서 연재되는 『배트맨: 리버스』 #1이 수록되어 가장 최근의 배트맨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배트맨』 #51-52, 『배트맨: 퓨처스 엔드』 #1, 『배트맨 애뉴얼』 #4, 『배트맨 리버스』 #1 스페셜 프리뷰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