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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외로워지는 탐정 1. 조금 이상한 의뢰인 2. 명규의 정보 3. 푸른 수염 사건의 진실 4. 드러나는 위협 5. 잡혀 온 아이 6. 나래의 동생 7. 탐정들의 갈등 8. 다희의 선택 9. 스무고개 탐정의 대답 10. 둘이서 가는 거다! 2부 밀실 사건 1. 탐정 삼촌의 방문 2. 밀실 사건의 종류 3. 한 시간 전 4. 다시 현재 5. 서로의 사정 6. 돌아온 다섯 고개 탐정 7. 스무고개 탐정의 기쁨 3부 두 번째 선물 1. 방문자 2. 숨겨진 의도 3. 두 번째 선물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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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건이 내려 준 선물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어쩌면 진정한 목적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지.” 교장 선생님, 병호, 탐정 학교…… 갑작스럽게 너무 많은 것을 잃은 스무고개 탐정에게 남은 것은 청소 창고 한쪽을 빌린 작은 탐정 사무소와 그 사무소를 지키는 다섯 명의 동료들이다. 문양이, 명규, 다희, 마술사, 주원이가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덕분에 스무고개 탐정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더 고민하지 않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경호해 달라고 5학년 여학생이 찾아온다. 명규의 정보에 따르면 그 의뢰인은 이 학교 최고의 거짓말쟁이로 유명하다는데, 스무고개 탐정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경호를 전격적으로 결정한다. “그런데 다른 한 가지 상황도 있을 수 있어. 나래는 거짓말쟁이지만 어쨌든 정말로 위협을 당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우리한테 도움을 청하려고 왔는데 나래가 거짓말쟁이라는 이유로 우리도 믿어 주지 않는 거지. 그러다가 나래가 정말 다치기라도 하면 우리는 소문만 믿고 의뢰인을 내버려 둔 사람이 되는 거야.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의뢰를 맡아 사건을 추리할 수록 스무고개 탐정은 동료들과 계속 어긋나고, 급기야 동료들이 하나둘씩 탐정 사무소를 떠나게 되는데… . 결국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에 남은 사람은 문양이와 마술사. 거기에 마술사는 곧 있을 어린이 마술 대회 준비로 탐정 사무소에 나오지 못할 상황이다. 탐정 사무소에 남은 단둘, 문양이와 스무고개 탐정은 두 번째 사건 의뢰를 받는다. ‘밀실 사건’이라 이름 붙여진 사건을 다섯고개 탐정인 문양이가 직접 추리할 수 있게 기회를 주며 스무고개 탐정과 문양이는 진정한 동료로 거듭난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사건 속에 드리워진 의외의 인물을 마주하며 스무고개 탐정은 예상치도 못한 결말을 맞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