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Valerie Thomas
밸러리 토머스의 다른 상품
Korky Paul,본명 : Hamish Vigne Christie Paul
코키 폴의 다른 상품
노은정의 다른 상품
|
“윌버, 이것 좀 봐! 도대체 누구 발자국일까?”
숲속 까만 집에서 함께 살던 위니와 윌버는 어느 날 정원 잔디밭에서 커다랗고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한다. 발자국 주인이 궁금해진 위니는 무작정 윌버를 데리고 발자국을 따라 이어지는 숲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빽빽한 숲속, 걷기조차 힘든 위니는 윌버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위로 올라가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하지만 위에서 봐도 숲이 하도 깊고 울창해 잘 보이지 않자 윌버가 고개를 빼서 밑을 살피려다 그만 균형을 잃고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나뭇가지에 걸렸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던 윌버는 물렁하면서도 털이 부숭부숭한 무언가 위로 툭 떨어지고 마는데! 과연 위니와 윌버는 무사히 수상한 발자국의 주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코키 폴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숲속 풍경과 개성 넘치는 숲속 괴물! 위트와 유머가 넘치고 섬세한 재미가 가득한 코키 폴의 그림은 늘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이번 신간 『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은 지금껏 출간된 「마녀 위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구성을 자랑한다. 각 장면 장면마다 괴물, 새, 토끼, 다람쥐, 여우 등 여러 가지 동물들과 괴물들을 숲속 곳곳에 그려 넣어 숨은그림찾기의 재미를 더했다. 코키 폴은 일반적으로 괴물 하면 떠오르는 무서운 외모와 달리 덩치에 비해 아주 작은 발, 고깔이 연상되는 삐죽한 코 등 여러 가지 코믹한 장치를 가미해, 자신만의 유쾌함이 돋보이고 반전이 있는 털북숭이 괴물을 탄생시켰다. 또한 괴물마다 제 각각의 머리스타일로 개성을 살려 이를 하나하나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위니가 숲속으로 내려와 마법으로 오솔길을 만들어 윌버를 찾는 장면에서는 두 페이지가 세로로 길게 펼쳐지면서 여러 갈래의 오솔길 미로가 만들어지는데, 아이들도 함께 윌버에게로 가는 길을 탐색해 보며 미로를 풀어볼 수 있다. 이렇듯 『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은 그림 곳곳에 숨겨 놓은 디테일이 가득하고,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치들이 여럿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림을 보며 진짜 발자국 주인공을 찾는 결말로 큰 재미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