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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자마구 도열병/둠벙/농부의 사랑/물꼬에 대한 명상/벼 숲 걸으며/아비가 온다/수로에 서면/자마구/쭉정이/비야, 비야/불이 난다/염천 제2부 저수지 노을 저수지 노을 지는데/수문 우는 소리/고향 생각/나무 고로쇠/고사리 봄비/두부/황새 날다/예당이여 1/예당이여 2/가뭄/딴산/예당 정수지/물 긷는 사람들 제3부 호모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 1/호모사피엔스 2/연탄 곳간이 비었다/홍프리카/민중은 개돼지/배달의 법칙/김밥 옆구리/서점에서/목욕탕에서/짝째기/나무도장 제4부 산이 되는 날 자유로운 영혼/남자와 여자/장날/봄맞이/소녀 서 있다/가을/소녀와 백사장/짝사랑/산이 되는 날/까미를 보내며/11월 단상/연두의 각혈 해설 : 물의 꿈으로 빚은 서정 - 연용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