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어린이 도서정보팀
위층에 아이들이 새로 이사오자 아래층 할머니는 툭하면 뛰어올라와 시끄럽다고 야단이다. 아이들은 생쥐처럼 음식도 조금 먹고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귓속말로 작게 속삭이며 말한다. 그러자 아래층 할머니는 위층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닌지 하는 궁금증 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려고 애쓰다가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려 귀가 커지게 된다. 결국 의사는 할머니의 병이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나을 수 있다는 처방을 내리게 된다. 혼자 사는 할머니와 시끄러워야 정상인 아이들의 화해가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