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등장인물

제2부
제3부
에필로그

해설
용어사전

저자 소개 2

버너 빈지

관심작가 알림신청
 
미국의 수학자, 컴퓨터 사이언티스트, 과학소설 작가. 위스컨신 주 워키셔 출신. 대내외적으로는 1993년에 발표한 중요 논문「다가오는 기술적 특이점 The Coming Technological Singularity」에서 생명공학과 신경공학과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30년 이내에 인류의 지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AI)이 출현하면서 인간의 시대가 종언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함으로써,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과 더불어 특이점의 개념을 널리 회자시킨 학자로 손꼽힌다. 버너 빈지는 미시간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수
미국의 수학자, 컴퓨터 사이언티스트, 과학소설 작가. 위스컨신 주 워키셔 출신. 대내외적으로는 1993년에 발표한 중요 논문「다가오는 기술적 특이점 The Coming Technological Singularity」에서 생명공학과 신경공학과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30년 이내에 인류의 지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AI)이 출현하면서 인간의 시대가 종언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함으로써,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과 더불어 특이점의 개념을 널리 회자시킨 학자로 손꼽힌다.

버너 빈지는 미시간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수학과 컴퓨터 사이언스를 가르치다가, 2000년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교수직에서 은퇴했다. 이미 10대 때부터 SF 창작에 몰두하던 그는 1966년에 기술주의적 SF의 산실로 알려진 『애널로그』지에 단편 「Bookworm, Run!」을 게재함으로서 SF계에 데뷔했다.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각종 SF잡지에 활발하게 중단편을 발표했고, 첫 장편인『Grimm's World』(1969)와 두 번째 장편인『The Witling』(1976)을 냈다. 1981년에 발표한 중편 「진정한 이름들 True Names」은 사이버스페이스를 다룬 작품의 효시로 간주되며, 등장인물들이 뇌와 컴퓨터 네트워크를 직결하고 ‘다른 세계에서 익명으로 게임을 벌인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기술적 특이점에 관해서도 언급한 이 중편은 미국 SF의 최첨단을 달리는 작품으로 지목받았고, 그로부터 몇 년 뒤에 SF계를 휩쓴 사이버펑크 운동, 특히 윌리엄 깁슨의『뉴로맨서』와 닐 스티븐슨의 『스노우 크래쉬』의 설정과 철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1980년대 들어서 빈지는 기술적 특이점과 정치권력의 문제를 다룬 하드 SF『Realtime』시리즈(1984-1986)로 프로메테우스 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1992년에 발표한 『심연 위의 불길』은 특이점, 집단정신, 인터넷, 포스트휴먼 문명 등이 등장하는 빈지풍(風) 하드 SF의 총결산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며, 황금시대의 스페이스오페라를 방불케 하는 천의무봉한 작풍과 파격적인 우주론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걸작이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다인족(The Tines)의 치밀하고도 매력적인 묘사는 SF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화제가 되었다. 『심연 위의 불길』이 평단과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휴고상과 SF 크로니클상을 수상하면서 빈지는 비교적 과작임에도 불구하고 명실공히 현대 미국 SF를 대표하는 거장의 자리에 올랐다. 7년 뒤에 발표된 후속작 『A Deepness in the Sky』(1999)는 이 책의 등장인물인 팸 누웬이 활약하는 일종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독립 장편으로, 휴고상, 존 W. 캠벨 기념상, 프로메테우스 상을 휩쓸었다. 제7장편인『Rainbows End』(2006)는 휴고상을 수상한 중편「Fast Times at Fairmont High」(2001)의 동일선상에서 특이점으로 돌입하려고 하는 인간 사회의 기술적, 정치적 양상을 다룬 역작이며, 휴고상과 로커스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했다. SF 작가인 조운 빈지(Joan Vinge)는 버너 빈지의 전처이다. 2011년 10월에는 『심연 위의 불길』의 10년 뒤 사건을 다룬 『The Children of the Sky』를 발표해 SF계의 화제를 모았다.

강수백

한국의 SF 및 환상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그리폰북스’ ‘경계소설’ ‘SF총서’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조지 R. R. 마틴 걸작선’을 기획하고 번역했다. 번역 작품으로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그렉 이건의 『쿼런틴』 『내가 행복한 이유』 『대여금고』 『잠과 영혼』, 필립 K. 딕의 『화성의 타임슬립』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유빅』,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헤밍웨이 위조사건』, 로버트 홀드스톡의 『미사고의 숲』, 크리
한국의 SF 및 환상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그리폰북스’ ‘경계소설’ ‘SF총서’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조지 R. R. 마틴 걸작선’을 기획하고 번역했다. 번역 작품으로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그렉 이건의 『쿼런틴』 『내가 행복한 이유』 『대여금고』 『잠과 영혼』, 필립 K. 딕의 『화성의 타임슬립』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유빅』,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헤밍웨이 위조사건』, 로버트 홀드스톡의 『미사고의 숲』,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매혹』, 이언 뱅크스의 『말벌 공장』, 새뮤얼 딜레이니의 『바벨-17』,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돈 후앙의 가르침』 3부작, 에릭 재거의 『라스트 듀얼』, 존 그리빈의 『시간의 물리학: SF가 상상하고 과학이 증명한 시간여행의 모든 것』, 존 셜리의 『인간이라는 기계에 관하여: 구르지예프 평전』 등이 있다.

김상훈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53*224*30mm
ISBN13
9788989571797

출판사 리뷰

사이버펑크 이후의 현대 SF를 규정한
하드 스페이스오페라의 금자탑!


태곳적의 사악한 지배자인 〈역병〉이 은하계 일각을 무서운 속도로 잠식해 들어가면서, 인류를 포함한 수많은 지적 종족들의 문명은 속속 붕괴되기 시작한다. 신과 다름없는 초월적 지성을 가진 〈신선〉들조차도 〈역병〉의 무자비한 침략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라브나와 팸을 위시한 OOB호의 승무원들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먼 오지 행성에 불시착한 인류 우주선에 실려 있다는 불가사의한 〈대항책〉의 회수에 나선다. 그러나 이 우주선의 유일한 생존자인 인간 오누이는 개를 닮은 기묘한 현지 종족의 볼모로 잡혀 인간의 발달된 과학기술을 손에 넣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의 중심에 서 있다. 한편, 〈대항책〉의 향방을 알아낸 〈역병〉은 휘하의 절멸(絶滅) 함대를 파견해서 OOB호를 추적하는데…….

오직 SF에만 가능한 정밀하고 장대한 우주관을 바탕으로, 범 은하적 통신 네트워크, 초광속 문명, 특이점, 집단정신 등의 예언적 비전을 종횡무진으로 구사, 21세기 과학소설의 초석을 쌓은 거장 버너 빈지의 최고 걸작.
1993년 휴고상 최우수 장편 무문 수상작.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톨킨이 지구의 역사 속에서 ‘중간계'라는 '새로운 시대'를 창조했다면
빈지는 광활한 우주 속에서 ‘집단지성체'와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하여 무사고(無思考)심부, 저속권, 역외권, 초월계로 나뉘는 광대한 은하계 우주에서는 지적 생명체들이 세운 수많은 문명들이 존재한다.

늑대나 개를 닮았고, 최소 네 개체에서 최대 여덟 개체가 모여 집단정신을 가진 하나의 ‘개인’을 형성하는 다인족, 화려한 나비 날개를 가진 아프라한트족, 곤충을 닮은 칼리르족, 바퀴가 달린 화분처럼 생긴 스크로드라이더, 은하계 외각의 ‘초월계’로 우화등선함으로써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로 진화한 불가해한 ‘신선’ 종족들, 그리고 ‘두다리’라고 불리는 인류. 이들은 ‘기지(旣知) 네트워크’라고 불리는 범 은하계적 통신망을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자원과 패권 획득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류 탐험대가 우연히 발굴한 ‘역병’이라고 불리는 태곳적 악(惡)이 악성 바이러스처럼 은하 네트워크를 집어삼키면서 모든 문명과 생명체를 완전한 멸절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항성간 통신 회사인 브리니미 기구는 ‘역병’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항책’이 피난민을 실은 탐험대의 마지막 우주선에 실려 외부로 반출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구조대 파견을 결정한다. 이에 라브나와 팸을 위시한 OOB호의 다인족 행성에 불시착한 인류 우주선에 실려 있다는 불가사의한 ‘대항책’의 회수에 나선다. 그러나 ‘역병’의 마수는 이미 그들을 향해 뻗쳐오고, 다인족의 독재자 ‘강철자’는 OOB호와 인류가 가진 기술을 이용하여 다인족세계를 정복할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를 모르는 채 마침내 OOB호는 다인족 행성에 도착하고….
.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쓰인 치밀하고 친절한 〈용어사전〉과 해설

〈심연 위의 불길〉은 단테의 〈신곡(神曲)〉에서 영감을 얻은 철학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우주관과, 인포 덤프(info dump)라는 표현으로 상징되는 하드 SF 특유의 엄청난 정보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소설로서, 이런 기법에 익숙한 영미권의 독자들조차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을 정도의 독창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이 소설의 깊이 있는 이해와 흥미를 위해, 번역자이자 SF 평론가인 김상훈 씨가 직접 80여 항목에 달하는 〈용어사전〉을 작성했다. 이 사전은 단순한 설정집의 수준을 넘어서는 상세한 해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우리 독자들은 이를 통해 이 작품에 내재된 탁월성을 이해하는 데 폭넓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