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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 골목놀이로 북에서 온 강호와 친해져요! 1. 옥수숫대 연을 타고 날아온 소년 - 연날리기 연을 타고 훨훨 날아 새롭게 시작한 학교생활 너무나 배고팠던 북한에서의 나날 옥수숫대로 만든 연띄우기 두만강을 건너다 헤어진 형 한강 둔치의 연날리기 줄연에 그리움을 실어 북녘땅으로 · 생각해보기 2. 팽이가 잘도 잔다 - 팽이치기 무엇을 하고 놀까 팽이가 잠이 든다고? 나무로 만든 팽이 놀이터로 나와! 재미있게 생긴 팽이들 즐거운 팽이치기 팽이로 전하는 마음 신나는 팽이치기 다함께 즐겨요 · 생각해보기 3.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 다리세기 강호가 살던 곳의 다리세기 놀이 다리세기 놀이가 이렇게 많아? 숨겨왔던 강호의 비밀 · 생각해보기 4. 분단 없는 하늘을 향해 폴짝폴짝 - 고무줄놀이 심심한 날에는 고무줄놀이 무시무시한 고무줄놀이 노래 북한에서는 어떤 노래로 고무줄놀이를 할까? 외할머니가 만들어준 까만 고무줄 모두 함께하는 고무줄놀이 · 생각해보기 5. 망 던지고 한 발, 두 발 - 비사치기 우리 비사치기 할래? 너희 나라가 그렇게 좋으면 너희 나라로 돌아가! 비사치기에 얽힌 형과의 추억 · 생각해보기 6. 규칙은 함께 만드는 것! - 진놀이 잡아라! 경찰과 도둑 북한에는 경찰과 도둑이 없나요? 편을 나누려면? 데덴찌? 포로? 점령? 전쟁놀이 같아요 선생님, 강호만 특별한 아이 같아요 경찰과 도둑? 진지점령놀이? 함께 뛰어놀자! · 생각해보기 7. 도찐개찐? 도긴개긴? - 윷놀이 땅콩윷 도찐개찐? 도긴개긴 도·개·걸·윷·모 정월 초하루 윷놀이 콩윷을 아시나요? · 생각해보기 도움받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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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골목놀이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본 통일 이야기 분단과 평화, 통일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여 글을 쓰면서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의 놀이 방식이나 규칙을 비교해봤습니다.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놀이라도 지역에 따라 그 방식과 규칙이 조금씩 다르듯이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의 놀이도 마찬가지랍니다. 이 책은 사라져가는 골목놀이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목적도 있지만 어느 한쪽의 방식이나 규칙만 놀이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기준은 언제나 변할 수 있고 또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서로 다른 남과 북이 통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까요. 이 책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골목놀이 방법을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앞부분은 놀이의 유래나 배경지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 나오는 ‘놀이주머니’는 각 지역 놀이 방법의 공통점과 차이점, 놀이의 구체적인 종류, 놀이 도구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각 장 끝에 있는 ‘생각해보기’는 실생활에서 놀이를 활용할 방법, 놀이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는 방법 등을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강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탈북민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어려움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남북이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전하며 일상생활에서 통일의 미래를 실천할 수 있는 통일동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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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오고 가지 못하고 떨어져 살아온 지 일흔 해가 넘었습니다. 왕래하지 못한 시간만큼 서로 많이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음을 이 책의 골목놀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북녘이 남녘보다 조금 더디 변화할 뿐입니다. 어린 시절의 놀이문화를 중심으로 남북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어린이 통일교재로서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 홍윤표 (전 겨레말큰사전 남측편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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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드넓은 벌판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남과 북을 갈라놓았던 가치들을 내려놓고, 진심과 땀방울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평화의 미래를 이 동화로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 정선일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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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시작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통일은 남북이 서로의 차이를 알아가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우리의 일상에서 통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강호의 이야기를 읽고 강호와 함께 놀이를 하며 통일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준수 (서울천동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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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에서 온 탈북민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려움도 이해할 수 있는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속내를 나누고,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가는 소통과 통합, 치유의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 이도건 (서울금북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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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남북의 아이들이 만나 함께 뛰어놀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통일 이야기는 한반도의 미래를 상상하게 합니다. - 구영민 (서울동답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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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리세기놀이는 우리 아이들이 음악적으로나마 교차점을 찾으며 통합하는 데 참여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남과 북을 뛰어넘어 코리언 디아스포라까지 아우르는 이 동화는 미래의 주인공들이 한반도를 밝게 비출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조명진 (서울동호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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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통일에서 필요한 것은 낯선 상대를 인정하고 그들이 살아온 방식을 이해하는 태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된 한반도는 너무나도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남북이 서로 다른 점을 알려주고 배우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자라나기 위해 꼭 읽어봤으면 합니다. - 홍진석 (서울묵현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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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놀이를 주제로 남북의 어린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동화로 담아낸 게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에 나온 아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소통’ 덕분입니다. 오랜 세월 서로 미워하며 살아온 남과 북도 이 아이들처럼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을 터놓는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이민용 (한국독서치료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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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어디든 어린이들은 맘껏 뛰고 놀면서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남북의 어린이들이 세계 어디서든 만나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들을 현실적인 이야기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서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 임정진 (동화작가,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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