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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에게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놀이동산 마법으로 개학 준비 널 시궁쥐로 바꿔 버리고 말겠어! 큰 실수 쇠를 먹는 괴물 빨간 의자, 사라지다 무너진 학교 영화관에서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상하이를 향해서 쫓기는 아이들 무인도 졸면 안 돼 미스터리 여객선 기억을 잃어버린 친구들 초조한 1분 블루벡을 찾아서 |
Andrzej Malesz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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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 이제 어쩔 수가 없었다. 블루벡 같은 녀석에게 빨간 의자의 비밀을 말할 수밖에 없다니! 블루벡이라면 지진이나 해일을 일으킬지도 몰라! 쿠키는 의자를 다시 찾으면 블루벡의 기억에서 의자의 비밀을 꼭 삭제하리라 결심했다.
“블루벡, 잘 들어. 그건 보통 의자가 아니야. 그 의자는 마법의 힘이 있어. 네가 뭐라고 말하든, 의자는 그 소원을 들어줘. 그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야, 알았느냐고? 일어나!” 블루벡은 쿠키를 미친 사람 보듯 바라봤다. 물론 마법 따위를 믿지는 않았다. 블루벡은 일그러진 웃음을 지었다. “그러니까, 네 말은, 이 의자가 마법 의자란 말이지?” “블루벡, 제발 조용히 해! 일어나!” “기다려 봐. 일단 나도 마법 좀 부려 보고.” 블루벡은 바보 같은 표정을 짓더니 소리쳤다. “우우우아! 수리수리마수리! 커다란 괴물…….” “블루벡, 안 돼!” 쿠키는 몸을 던져 블루벡을 의자에서 밀어내려고 해봤지만, 블루벡은 의자에 단단히 앉아 이야기를 계속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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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빨간 의자를 갖게 되어 마법의 모험을 함께 한 쿠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학교생활도 좋아하는 명랑한 소년이다. 가끔 친구들이 쿠키가 작은 체구를 가졌다고 놀리곤 한다. 쿠키는 빨간 의자의 마법으로 센 힘을 갖고 싶지만 엄마의 반대로 그 소원을 이룰 수가 없다. 하지만 쿠키는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기고 마법으로 센 힘을 얻는다. 또한 쿠키의 반 친구, 개구쟁이 블루벡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법의 빨간 의자에 앉아 컴퓨터게임 속의 괴물이 현실에서 나타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말하고 만다.
이제 쿠키와 블루벡은 자신들 앞에 나타나는 일곱 개의 목숨을 가진 괴물을 무찔러야 한다. 그들을 도와줄 마법의 빨간 의자는 불행이도 괴물의 공격에 불타 버리고 말았다. 쿠키는 끈질기게 나타나는 괴물도 없애고, 괴물이 부순 학교의 배상을 억울하게 책임져야하는 부모님도 구해야 한다. 방법은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또 다른 마법의 물건을 찾는 것뿐이다. 쿠키, 블루벡, 그리고 쿠키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가비는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이런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연이어 나타난다. 과연 쿠키와 친구들은 이 여행의 끝에 괴물을 모두 물리치고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게 될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