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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워 온 아이
2. 비탈리스 곡마단 3. 아름다운 백조호 4. 무섭고 슬픈 날들 5. 꽃집에서 6. 탄광에서의 사건 7. 그리운 집으로 8. 위험한 가족 9. 행복해진 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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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외워야 친구들과 놀게 할 거야.''
밀리건 부인은 아서에게 책을 건네 주었습니다. 밀리건 부인은 선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아서는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곧 싫증이 나는지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그러다 레미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잘 외워지지 않아. 아주 어렵거든.'' ''나는 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외워 볼까?'' 레미는 눈을 감고 책 내용을 줄줄 외웠습니다. ''와! 다 외우네. 레미야, 그걸 어떻게 외웠지?'' ''주위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이야.'' ''하지만 그토록 많은 말을 어떻게 다 외워?'' ''내용을 상상하면서 외우면 쉬워.'' 레미는 책 내용을 그림을 그리듯 설명했습니다. --- p.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