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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동무 그림책(해솔 0709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3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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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inhos Martins

1974년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 미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즉 글쓰기와 이야기 창작을 위해 1999년 젊은 화가들과 의기투합해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를 설립하여 어린이를 위한 도서, 잡지,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단편, 시 그리고 편지쓰기를 좋아했고 지금까지 출판된 수십 편의 작품들이 포르투갈뿐 아니라 해외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두 가지 길』,『탁자는 탁자일 뿐일까?』,『느리게 빠르게』,『우리집에는』 등이 있습니다. 이자벨은
1974년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 미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즉 글쓰기와 이야기 창작을 위해 1999년 젊은 화가들과 의기투합해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를 설립하여 어린이를 위한 도서, 잡지,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단편, 시 그리고 편지쓰기를 좋아했고 지금까지 출판된 수십 편의 작품들이 포르투갈뿐 아니라 해외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두 가지 길』,『탁자는 탁자일 뿐일까?』,『느리게 빠르게』,『우리집에는』 등이 있습니다. 이자벨은 요즘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고, 만화와 만화영화에 원고를 쓰고 있는데 모두 박물관 관련 교육 콘텐츠나 다른 교육 프로젝트와 연관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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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베르나르두 카르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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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o P. Carvalho

리스본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9년 친구들과 함께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두 가지 길』로 2회 CJ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느리게 빠르게』로 포르투갈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기도 했다. 플라네타 탄제리나 멤버인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오래 협업해 왔으며, 둘이 함께 작업한 책 중 위의 두 책 이외에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2006), 『엄마의 가슴』(2008), 『아무도 지나가지 마!』(2014) 등이 국내에 번역돼 있다. 혼자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 친구 어디 있어요?』
리스본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9년 친구들과 함께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두 가지 길』로 2회 CJ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느리게 빠르게』로 포르투갈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기도 했다. 플라네타 탄제리나 멤버인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오래 협업해 왔으며, 둘이 함께 작업한 책 중 위의 두 책 이외에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2006), 『엄마의 가슴』(2008), 『아무도 지나가지 마!』(2014) 등이 국내에 번역돼 있다. 혼자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 친구 어디 있어요?』(2013)가 국내에 소개됐으며, 『바나나!』 외에 최근작으로는 아나 페구,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함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의 오염상을 폭로한 책 『플라스티쿠스 마리티무스 PLASTICUS MARITIMUS』(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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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우니캄피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무 꼭대기를 향한 여행』,『포르투갈』, 『탁자는 탁자일 뿐일까?』, 『느리게 빠르게』, 『우리 집에는』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국가대표 포르투갈(브라질)어 완전 첫걸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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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50g | 190*212*15mm
ISBN13
9788992883269

책 속으로

시간은 시계를 따라 흘러가요.
시계는 일 분 일 초 틀림없이 정확하게 하루를 재어 주지요.
그런가 하면 시계는 시간을 재는 일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떨 때는 느릿느릿 천천히 가기도 하고,
또 시간에 쫓길 때는 빨리빨리 서둘러 가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시간은 천천히 걷는 산책도, 힘껏 뛰는 경주도 좋아하지 않아요.
그저 우리한테 이래라저래라 명령을 내릴 뿐이지요.
빨리빨리!
혹은 천천히!
이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우리가 온종일 듣게 되는 소리지요.
빨리빨리! 어서 일어나. 벌써 자명종이 울렸단다.
깨끗이 세수해야지.
빨리빨리! 아침밥이 다 식겠네.
천천히! 하마터면 우유를 흘릴 뻔했어.

천천히! 단추를 제대로 채워 입어야지.
빨리빨리! 아직 신발을 안 신었네.

빨리빨리! 스쿨버스가 오고 있어.
천천히! 조심해. 그러다 다치겠다.

---본문 중에서

줄거리

이른 아침 일어나 세수하고 밥을 먹고 옷을 입은 뒤 학교에 갑니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점심도 먹고 집에 돌아와 개랑 산책도 합니다. 저녁에 돌아오는 아빠를 기다리는 일상 속에서 아이는 온종일 매순간 듣게 됩니다. 빨리빨리! 혹은 천천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입에 달고 사는 말이죠.

출판사 리뷰

■ 수상내역
포르투갈 삽화상 우수상 수상(2009)
포르투갈 독서진흥위원회 추천도서
포르투갈 문화진흥회 Gulbenkian 추천도서
청소년, 어린이 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째깍째깍! 우리는 시계가 돌아가는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세상 구석구석 어디에나 시계는 있습니다. 아침부터 우리가 잠들 때까지 시계는 돌아갑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끊임없이 시간을 재면서 우리들을 앞으로 달려가게 합니다.
언뜻 생각해 보면 시간은 시간을 재는 시계에 의해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시간은 매우 탄력적이며 유머러스하고 갖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쏜살같이 빠른 듯 느껴지기도 하고 찰나의 순간도 아주 오랜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같은 일을 하는데도 어느 때는 서둘러 끝내야 하고 어느 때는 신중하게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합니다.
항상 재깍재깍 시계처럼 똑같은 간격을 유지하며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이 두 마디 말을 우리는 온종일 말하고 또 듣게 됩니다.
독특한 발상으로 그림책의 묘미를 한껏 살리는 포르투갈의 작가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의 글과 마구 흐르는 듯한 선으로 무심히 그린 일러스트가 현대 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의 아이러니를 유머러스하고 모던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리뷰/한줄평1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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