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내 마음을 아실 이 춘향春香 오-매 단풍 들것네 청명淸明 5월 가늘한 내음 두견杜鵑 집 2 언덕에 바로 누워 연 1 연 2 불지암佛地菴 뉘 눈결에 쏘이었소 내 홋진 노래 금호강 바다로 가자 황홀한 달빛 푸른 향물 3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강선대降仙臺 독毒을 차고 어느 날 어느 때고 낮의 소란소리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묘비명 밤 사람 그립고야 우감遇感 사랑은 하늘 4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그 색시 서럽다 허리띠 매는 시악시 숲 향기 뵈지도 않는 입김 아파 누워 혼자 한 줌 흙 함박눈 풀 위에 맺혀지는 5월 아침 5 제야除夜 좁은 길가에 마당 앞 맑은 새암 꿈밭에 봄마음 내 옛날 온 꿈이 빛깔 환히 땅거미 달 물 보면 흐르고 거문고 발사. 서정주 김영랑 연보 |
영랑令郞, 윤식
김영랑의 다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