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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만 서면 덜덜덜
김현태임미란 그림
머스트비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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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생일 초대장
지상 최대의 망신 사건
덜덜이의 쓸쓸한 생일날
어린이 연극배우를 찾습니다
연극의 세계로 풍덩!
나의 영웅, 삼촌의 고백
와우! 드디어 공연하는 날
이제 떨지 않을 거야

저자 소개 2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김현태의 다른 상품

그림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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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일을 했습니다. 행복한 설렘을 주는 어린이책이 좋아 지금은 동화책과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열 살, 사기열전을 만나다』 『우리 집 작은 영웅, 뚱이』 『짜증나의 감정 도장』 『거절한다는 것』 『유탄의 탐정수첩』 『한밤중 귀신과 함께』 『호랑이 태권도장』 『앵거게임』 『전우치전: 세상을 비웃다』 등이 있습니다.

임미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10g | 188*248*8mm
ISBN13
97911603411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교실에 지진이라도 난 걸까? 
아이들 앞에서 책만 읽으면
두 다리가 후들후들, 땀은 삐질삐질, 글자들은 덜덜덜덜


생일을 앞둔 진구는 친구들을 초대할 마음에 신이 납니다. 초대장을 가방에 꽁꽁 숨긴 채 학교에 도착하지만 중요한 날,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국어시간에 선생님은 한 명씩 일어나 동화읽기를 시키고 하필 7번인 진구가 7일이라는 이유로 지명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마치 교실에 지진이 난 것 같이 온몸이 덜덜덜덜 떨리기 시작합니다. 친구들과 게임이야기를 할 때도 침을 속사포처럼 튀겨대며 떠들던 진구였는데 말이죠.

다리는 개다리 춤을 추는 것처럼 휘청거리고 손에서는 홍수가 난 마냥 땀이 폭발합니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글자들은 발이라도 달린 듯이 제멋대로 튀어 나와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 정도죠. 이날 이후 진구는 ‘덜덜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생일날 친구를 초대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 버리고 듣기 싫은 별명만 거북이 등딱지처럼 들러붙게 됐네요. 진구의 소원은 멋진 생일파티도 필요 없고 이제 ‘덜덜이’ 라는 별명에서 탈출하는 것. 진구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질까요? 이 별명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기발한 방법이 필요할까요? 친구들이 진구를 도와 주세요~

출판사 리뷰

누구에게나 있는 발표 두려움, ‘너만 그런 건 아니야’ 공감을 건네주고
‘조금만 용기를 내보자’ 며 토닥이는 동화


학창시절, 선생님이 “오늘이 며칠이지?” 라고 하면 심장이 널뛰듯이 뛰었습니다. 차라리 독감이나 걸려서 결석을 하고 말지, 내 번호와 같은 날짜에 불려나가는 건 끔찍하게 싫었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도, 눈을 감고도 읽을 만큼 익숙한 문장도 아이들 앞에만 서면 난생 처음 보는 것들로 다가오죠. 아이들도 진구처럼 발표시간이 되면 긴장감에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피하고 싶고 숨고 싶겠지만 생각을 키우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분위기를 만든다는 취지로 발표 수업은 해마다 늘어갑니다.

이 책에는 발표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심리가 진구를 통해 잘 드러납니다. 아이들은 마치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온 몸을 떠는 진구의 모습을 보면 ‘맞아, 나도 발표할 때 저렇게 떨렸어’ 라고 맞장구를 치게 될 겁니다. 또 ‘덜덜이’ 라는 별명을 탈출하기 위해 더 큰 무대에 올라 두려움을 뚫고 나아가는 진구를 보면 마음속으로 큰 박수를 보내게 되죠.

여전히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진구의 용기는 큰 힘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두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대인 공포증, 무대 공포증, 고소 공포증, 폐쇄 공포증. 이 공포증들이 나를 더 위축되게 하고 자신감을 잃게 만들죠. 하지만 만약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진구처럼 용기를 내서 더 큰 두려움을 선택해 부딪쳐 보는 것도 멋진 방법입니다. 무서운 것을 익숙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죠. 진구의 모습을 보면 어른들도 어느새 힘이 납니다. 어른이 되도 두려운 것들은 여전히 많거든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도, 또 어른들도 내 앞의 작은 두려움들을 힘차게 헤쳐 나가는 씩씩함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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