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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동굴에서 찾은 보물
조명숙황여진 그림
단비어린이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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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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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강화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지냈어요. 2002년 창조문학 신인상(동시), 2008년 한국 안데르센 은상(장편 동화), 2010년 천강문학상 우수상(동시)을 수상했어요. 유치원 원장과 교사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지냈으며, 특수목회(교회 및 요양원) 목사 사모로서 성도들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30여 년간 섬겼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외계인 아저씨의 꽃돗자리』 등 여러 권과 동시집 『고양이 학교 그네 교실』 등 여러 권이 있어요. 주요 기획물로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동시·동화집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
강화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지냈어요. 2002년 창조문학 신인상(동시), 2008년 한국 안데르센 은상(장편 동화), 2010년 천강문학상 우수상(동시)을 수상했어요. 유치원 원장과 교사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지냈으며, 특수목회(교회 및 요양원) 목사 사모로서 성도들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30여 년간 섬겼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외계인 아저씨의 꽃돗자리』 등 여러 권과 동시집 『고양이 학교 그네 교실』 등 여러 권이 있어요. 주요 기획물로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동시·동화집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선교사 이야기』 등을 펴냈으며, 그림책 『빨간 털실』, 예쁜 말 성경(공저) 등도 있어요.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1차 문학나눔도서에 선정되었고,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출간되었어요. 또한, 『제주에서 연해주까지 역사 속에 깃든 우리 떡 이야기』와 『빨간 털실』은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선교사 이야기』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추천 도서입니다.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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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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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부드러운 색채와 러프한 선이 특징인 황여진 선생님은 시각 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현재 따뜻한 색감의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동양화, 서양화, 디지털 작업 등 다양한 기법으로 아이들의 꿈을 담습니다. 대표 그림책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유기견 ‘토리’의 만남을 그린 『청와대로 간 토리』를 비롯하여 『친절한 백화점』, 『떡볶이는 달다』, 『쫑이가 보내 준 행복』, 『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돌아오지 않은 광복선』,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하늘빛 소리맴』,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부드러운 색채와 러프한 선이 특징인 황여진 선생님은 시각 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현재 따뜻한 색감의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동양화, 서양화, 디지털 작업 등 다양한 기법으로 아이들의 꿈을 담습니다. 대표 그림책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유기견 ‘토리’의 만남을 그린 『청와대로 간 토리』를 비롯하여 『친절한 백화점』, 『떡볶이는 달다』, 『쫑이가 보내 준 행복』, 『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돌아오지 않은 광복선』,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하늘빛 소리맴』, 『하늘이 낳은 아이들』, 『황금 똥을 누는 고래』, 『여우별이 뜨던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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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78g | 150*210*10mm
ISBN13
978896301208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반려동물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한다


뉴스에선 잊을 만하면 반려동물 학대 소식이 나오곤 합니다. 키우다 귀찮아져서, 여행을 가는 동안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돈이 너무많이 들어서 등 갖가지 이유로 멀쩡히 살아 있는 반려동물을 길가에 버리고, 심지어는 반려동물을 창밖으로 내던져 사람들의 공분을 사는 경우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이런 부끄러운 일이 버젓이 일어나는 건 반려동물을 필요하면 사고 필요가 다하면 버릴 수 있는 개인 소유의 물건 정도로 인식하는 잘못된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귀신동굴에서 찾은 보물』은 그렇게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주인에게 버려진 개를 만보가 데려다 보살펴 주며 겪게 되는 사건들과 이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만난 만보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가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두가게를 하는 만보네 집에선 개를 키울 수 없고, 무엇보다 엄마가 개를 싫어하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건 허락을 받지 못하지요. 어쩔 수 없이 학교 운동장 한곳에 집을 마련해 주고 매일 먹을 것을 챙겨 주며 만보는 친구처럼 동생처럼 보살펴 줍니다. ‘장비’란 이름도 지어 주고요.

그런데 어느 날 장비가 사라집니다. 으스스한 소리가 나고, 이상한 불빛도 보인다는 귀신동굴에서요. 만보와 평소 장비를 귀여워하던 친구들은 함께 장비를 찾아 나섭니다. 귀신동굴 속에서 한바탕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다행히도 장비를 찾았지요. 그런데 몸에 상처가 있고 아팠던 장비는 얼마 안 가 눈을 감고 맙니다. 만보는 위험에서 자기를 구하려다 상처가 난 장비에게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몇 날을 잠도 잘 못자고 아팠습니다. 그런 만보를 지켜보는 엄마와 아빠도 힘들었지요.

장비는 떠나면서 만보에게 선물을 안겨 주고 갔습니다. 그건 바로 꼬물꼬물 귀여운 장비의 새끼들이었지요. 그 선물 덕분에 만보는 슬픔을 금방 이겨냅니다. 그리고 다시는 장비처럼 안타깝게 버려지고 밖에서 떠돌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을 겪지 않도록 만보네 집에서 만보가 보살펴 주기로 합니다. 물론 강아지를 싫어하는 엄마의 허락도 흔쾌히 받아내고요,

이 책은 생명을 거두고 보살피는 일에는 끝까지 사랑과 책임이 필요함을 보여 줍니다.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맞아들일 때에도 가족 모두의 합의가 필요하고, 키우는 동안 그리고 마지막을 지켜주는 것까지 한 사람을 대하듯 해야 한다는 걸 보여 주지요.

흔히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워 주고 보살펴 준다고만 생각하지만, 반려동물을 통해 더 힘을 얻는 건 오히려 우리 사람들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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