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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간지성론 2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비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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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책소개

목차

이 책의 번역에 관하여

3부 말에 관하여
1장 말 혹은 언어 일반에 관하여
2장 말의 의미에 관하여
3장 일반 명사에 관하여
4장 단순 관념의 이름에 관하여
5장 혼합 양태와 관계의 이름에 관하여
6장 실체의 이름에 관하여
7장 불변화사에 관하여
8장 추상적 용어와 구체적 용어에 관하여
9장 말의 불완전성에 관하여
10장 말의 남용에 관하여
11장 방금 말한 불완전성과 남용에 대한 치료책에 관하여

4부 지식에 관하여
1장 지식 일반에 관하여
2장 우리 지식의 등급에 관하여
3장 인간 지식의 범위에 관하여
4장 우리 지식의 실재성에 관하여
5장 진리 일반에 관하여
6장 보편 명제의 진리성과 확실성에 관하여
7장 공준 혹은 공리라 불리는 명제에 관하여
8장 공허한 명제에 관하여
9장 우리의 현존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관하여
10장 신의 현존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관하여
11장 다른 사물들의 현존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관하여
12장 우리의 지식을 확장하는 방법에 관하여
13장 우리의 지식에 대한 다른 고찰
14장 판단에 관하여
15장 개연성에 관하여
16장 동의의 정도에 관하여
17장 이성에 관하여
18장 신앙과 이성, 그리고 그것의 구별 경계에 관하여
19장 광신에 관하여
20장 오류에 관하여
21장 학문의 분류에 관하여

옮긴이 해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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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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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fried Wilhelm Leibniz

라이프니츠는 1646년 7월 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서 1716년 11월 14일 하노버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17세기의 철학, 수학, 법학, 자연과학, 컴퓨터, 도서, 역사, 언어학, 중국선교, 백과전서, 신학, 등 지식의 전 분야에 뛰어났던 만능학자이다. 그가 오늘날까지 인류에 끼친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미적분계산법의 발견과 컴퓨터 발명이다. 그는 6살에 라이프치히 대학 도덕철학 교수인 아버지의 사망으로 자가 학습교육으로 성장하면서 니콜라이 김나지움을 거쳐 1661년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1666년에 졸업하였다. 그는 1667년 21세로 알트도르프 대학에서 법학박사
라이프니츠는 1646년 7월 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서 1716년 11월 14일 하노버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17세기의 철학, 수학, 법학, 자연과학, 컴퓨터, 도서, 역사, 언어학, 중국선교, 백과전서, 신학, 등 지식의 전 분야에 뛰어났던 만능학자이다. 그가 오늘날까지 인류에 끼친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미적분계산법의 발견과 컴퓨터 발명이다. 그는 6살에 라이프치히 대학 도덕철학 교수인 아버지의 사망으로 자가 학습교육으로 성장하면서 니콜라이 김나지움을 거쳐 1661년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1666년에 졸업하였다. 그는 1667년 21세로 알트도르프 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여 교수직을 요청받았지만, 포기하고 당시 봉건영주 요하네스 크리스치안 폰 보이네부르크 남작의 후원으로 마인츠 공국의 선제후의 법률고문으로 사회에 진출한다.
라이프니츠는 마인츠 공국의 외교사절단으로 1672년에서 1676년까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며 하워헌스, 말브랑슈, 올덴부르크, 영국에서는 후크, 콜린스, 뉴턴 등과 교류하였다, 그는 이 기간에 컴퓨터 발명과 미적분계산법 발견으로 파리학술원과 런던왕립학회의 학문 공동체에 데뷔한다. 그는 4년간의 파리체류 이후에 독일귀국길에 네덜란드의 슈밤머담, 하르최커, 등의 생물학분야의 연구 성과를 접하였고 임종에 가까웠던 스피노자를 방문하였다.
라이프니츠는 하노버 공국에 정착하면서 민족이 자국어로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보편언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의 갱신작업을 하였다. 그는 형이상학에서 파리의 얀센주의 신학자 아르노와 기계론적 유물론적 필연성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참되게 실재하는 실체의 본질과 의지의 자유를 논증하는 대화를 이어갔다. 그리고 실천분야에서 하르츠 은광의 배수와 통풍시설 설계하였으며, 자연사연구와 더불어 지질학역사에 관한 『프로토게아』와 정신철학의 『형이상학론』을 저술한다. 그는 철학 애호가인 소피 샤를 롯데 선제후비의 대화상대자로 닐스 스텐젠, 헬몬트 등의 다양한 논객을 만났다. 하르츠 광산의 실천적 연구와 병행하여 『일반논리학』 『역학체계』 『역학체계』를 집필하였다. 샤를 롯데의 어머니는 보헤미아의 프리드리히 5세의 대공비 엘리자베스 왕비였고 암스테르담 망명시절에 만난 데카르트가 자신의 주저 『철학의 원칙』를 헌정할 정도로 뛰어난 지력을 소유한 귀족 살롱철학 일원이었다. 라이프니츠는 하노버 공국의 왕실계보의 체계적 편찬 작업을 위하여 80년대 후반에 2년가량의 남유럽 여행길에 오른다. 이 기간에 1687년 뉴턴의 『자연철학』과 쿠플레의 『중국철학자 공자』가 출간되는데, 그는 이러한 동향에서 각각 동역학 체계를 담은 『역학체계』와 1699년 『최신중국학』을 출간한다.

라이프니츠는 파리학술원, 런던왕립학회 창립과 관련하여 1700년에 베를린 학술원을 설립한다. 그는 초대 원장에 취임하면서 1674년 파리 시절의 『철학자의 고백』에서 다룬 인간자유, 영혼불멸, 하나님의 정의의 주제를 발전시킨 작품으로 1702년 『변신론』을 집필하고, 로크가 1698년에 집필한 『인간오성론』에 대한 답변으로 1706년 『신인간오성론』을 집필한다. . 라이프니츠는 당대의 상이하게 흩어진 학설들을 지지하는 철학자 수학자들과 광범위한 서신을 주고받았지만 체계적인 집필을 시도하지 않았고, 수시로 일어나는 생각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노트형식으로 남겼다. 라이프니츠는 이때 황제를 접견하러 빈으로 갔다가 만난 니꼴라 레몽을 위하여 지금까지 지내온 사상을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모나드론』과 『중국철학의 두 서한』을 논저 형식으로 남긴다. 그가 교류하여 서신을 주고받은 지역은 서유럽, 중앙유럽, 남유럽, 스웨덴, 러시아, 중국 등 16개국의 1300정도의 서신상대자와 20009여 통의 편지를 남겼다. 독일 하노버 대학의 라이프니츠 문고 실에는 라이프니츠의 생전에 마지막으로 죽고 받은 두통의 편지가 공개되어있다. 한 통은 라이프니츠 사후 1716년 12월 5일에 하노버에 도착한 요한 베르누이가 쓴 편지다. 다른 한통은 라이프니츠가 오일러의 먼 친척인 야곱 베르누이에게 보낸 1716년 11월 2월의 편지다. 라이프니츠의 서신교환의 작품은 인류의 공동의 지적 자산으로 그의 생전의 50년 이상 유지되었는데 오늘날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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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 라틴어,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베를린자유대학(FU-Berlin)과 공학대학(TU-Berlin)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베를린공학대학교에서 『라이프니츠의 물체의 형이상학(Die Metaphysik des Korpers bei G. W. Leibniz)』(Berlin, 2008)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8회 국제 라이프니츠 학회(VIII. Internationaler Leibniz-Kongress: Einheit in der Vielheit)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양근대철학회에서 활동하며 『서양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 라틴어,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베를린자유대학(FU-Berlin)과 공학대학(TU-Berlin)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베를린공학대학교에서 『라이프니츠의 물체의 형이상학(Die Metaphysik des Korpers bei G. W. Leibniz)』(Berlin, 2008)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8회 국제 라이프니츠 학회(VIII. Internationaler Leibniz-Kongress: Einheit in der Vielheit)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양근대철학회에서 활동하며 『서양근대 윤리학』(2010)과 『서양근대 종교철학』(2015) 공저에 참여했고, 역서로 『자유와 운명에 관한 대화 외』(2011), 『라이프니츠와 아르노의 서신』(2015), 『신인간지성론 1, 2』(2020)(2021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라이프니츠: 변신론과 인간의 자유」(2011), 「연속합성의 미로: 아리스토텔레스와 라이프니츠에 있어 무한 분할의 문제」(2012), 「라이프니츠 철학에서 기호와 인식」(2016), 「홉스와 라이프니츠: 기호의 기능」(2016), 「라이프니츠의 정의에 관한 두 저작: 1. ‘필연적 진리로서 정의’에 대한 고찰」(2017), 「라이프니츠의 〈새로운 체계〉와 기계 형이상학」(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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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152*214*30mm
ISBN13
9788957337127

책 속으로

그(로크)의 체계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더 가깝고 나의 체계는 플라톤에 더 가깝다. 그는 더 대중적이고 나는 어떤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약간 더 난해하고(acroamatique) 더 추상적이다. 이것은 나에게 유리하지 않다. 특히 현재에도 통용되는 언어로 글을 쓸 때는 더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말하게 함으로써, 즉 한 사람이 이 저자의 논고에 나타난 견해를 진술하고 다른 한 사람이 나의 견해를 더함으로써, 완전히 무미건조한 논평보다는 이런 비교가 독자의 구미에 더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서문」 중에서

우리의 견해 차이는 꽤 중요한 주제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아리스토텔레스와 논고의 저자가 가정하는 것처럼 영혼이 그 자체로 아직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서판(빈 서판)과 같이 완전히 비어 있는 것이고, 영혼에 쓰여 있는 모든 것이 오직 감각과 경험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영혼은 근원적으로 다수의 개념들과 학설들의 원리들을 포함하고 있고 외부 대상들은 오직 기회가 될 때만 그것들을 깨어나게 하는 것인지에 관한 문제이다. 후자는 내가 플라톤과 함께 그리고 스콜라 철학자들도 함께 믿고 있는 것이며 신의 법은 마음에 새겨져 있다는 사도 바울의 구절을 이런 의미로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믿고 있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1703년 봄 라이프니츠가 베를린에 체류하는 동안 조피 샤를로테와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의 지지와 권유로 다시 코스테의 번역서를 읽고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쓰겠다고 결심한다. … 라이프니츠는 여러 수신인에게 로크와의 우호적이고 유익한 토론을 오래도록 기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논쟁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신인간지성론』을 출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 「옮긴이 해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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