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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삼각관계
은정이경석 그림
마주별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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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별 고학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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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나도 매니큐어 바르고 싶어
이상한 할머니를 만나다
꽃물 네일 가게
진짜 마법이 있을까?
잘못 날아간 하트
바보 같은 우찬이
킹콩과 매미
제대로 날아간 하트
우찬 대 휘성
결투 신청
미나의 방해 작전
우찬이의 뜻밖의 모습
미나의 질투 작전
사랑의 유효 기간
반지 소동
우찬이의 마법이 끝나고
있는 그대로 네가 좋아
휘성이의 마법이 끝나고
다시 찾은 꽃물 네일 가게

저자 소개 2

동화를 씁니다. 2018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 같은 해 서울문화재단 첫책지원을, 2023년 아르코 발표지원, 2024년 아르코 발간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미로학원》, 《부적의 힘》, 《고조를 찾아서》(공저), 《어쩌다 삼각관계》, 《뉴런비타》, 《마음이 사르르, 달빛 그림자》가 있습니다.

은정의 다른 상품

그림이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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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 외 그린 책으로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마트 사장 구드래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과학이 BOOM! 시리즈』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임진왜란 땅과 바다의 이야기』 『한밤의 철새 통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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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02g | 157*224*20mm
ISBN13
97911910110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교과 연계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4학년 1학기 국어 5.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4학년 도덕 3.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5학년 도덕 3. 긍정적인 생활
6학년 2학기 국어 5. 글에 담긴 생각과 비교해요
6학년 도덕 1.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인생의 풍부한 감정들을 이끌어 내는 사랑의 가치를 배우다!

사랑은 삶을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지만 또 다른 감정들을 마주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도 무척 중요하지요. 설렘과 행복, 슬픔과 고통, 헌신과 희생, 양보와 배려, 그리움과 기다림……. 우리는 사랑을 통해 이러한 감정들을 만나며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때로는 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기도 하지요.
《어쩌다 삼각관계》는 열두 살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어른들의 시선에서 보면 ‘초등학생이 무슨 사랑이야?’ 하며 코웃음칠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사랑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한다면 무시하고 금지하기보다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하고 긍정적인 의미를 함께 찾아보는 것이 진정한 어른의 역할 아닐까요.

한바탕 사랑 소동을 겪고 ‘나’다움을 찾다!

《어쩌다 삼각관계》에서 삼각관계는 주인공 수진이와 휘성이, 우찬이 세 친구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사랑을 상징하지요. 마법으로라도 사랑을 이루고 싶은 주인공 수진이의 의존적 사랑, 마법으로 시작해서 마법으로 끝나는 휘성이의 화려한 사랑, 마법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우찬이의 우직한 사랑. 이 세 사랑이 서로 부딪히고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씩 자라게 합니다.
이 속에서 주인공 수진이는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해요. 자신이 휘성이에 비해 많이 처진다고 생각한 수진이는 휘성이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고 애씁니다. 하루 두 끼를 굶는 죽음의 다이어트를 하고, 화장을 해서 외모를 바꾸려고 하지요. 휘성이와 같이 있을 때도 휘성이 눈치 보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의 감정은 시들해지고, 공허한 마음만 커져 가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커플이 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책의 마지막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다시 마법의 힘으로 누군가를 붙잡고 싶은지 묻는 할머니에게 수진이는 이렇게 대답하지요.
“아니요. 제가 갈래요. 머뭇거리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거든요.”

코믹 만화풍의 경쾌한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반전이 꿀잼각!

《어쩌다 삼각관계》는 경쾌한 호흡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그려 온 은정 작가와, 만화 기법으로 이야기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하는 데 탁월한 이경석 작가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코믹 만화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표지부터 한번 잡으면 단숨에 읽게 되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지요. 그러면서도 자아존중감, 아름다움, 성장, 우정 등 마음의 자양분이 되는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생각을 키우고 나눌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울러 1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하고 지문에 독백체를 가미하여 일기를 읽듯 술술 읽으면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했지요.

수진이의 웃기고도 어설픈 첫사랑 대소동은 어떻게 끝났을까요? 설렘 가득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반전을 기대해 주세요. 《어쩌다 삼각관계》를 읽고, ‘책은 노잼’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책의 꿀잼 속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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