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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피는 봄날, 박윤규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옛이야기
하늘에는 별이 있어 아름답고, 땅에는 꽃이 있어 아릅답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꽃들은 저마다 슬픈 이야기를 품고 있지요. 겨울에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동백나무에 깃든 이야기는 그 어떤 이야기보다 슬프고, 너무 아프도록 슬퍼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슬픈데도 아름다운 건 그 안에 붉디붉은 사랑이 있어서 그럴 거예요. 박윤규 작가는 동백나무와 동박새의 이야기를 알게 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기를 빈다고 말합니다. 슬프도록 아름답고, 슬퍼서 더 아름다운 동백나무와 동박새의 이야기, 조수진 작가의 신비로운 그림으로 멋있게 펼쳐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