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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리뷰 총점9.8 리뷰 75건 | 판매지수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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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4g | 130*190*14mm
ISBN13 9788950997243
ISBN10 8950997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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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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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_ 우리는 닥터프렌즈입니다

1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병원
닥터프렌즈의 탄생

친하게 지내는 친구처럼

우리의 목표, 우리만의 처방
병에 맞는 약보다 좋은 음식이 있을까

사례|만성 질환 환자에게 ‘산삼’ VS ‘약’
처방|과학의 선물
보청기를 싫어하시나요?
사례|난청일 때 생길 수 있는 일들
처방|보청기를 안경처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두려운 당신에게
사례|의문스럽고 불안한 곳
처방|망설이지 말아요

2장 친절한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 이비인후과

졸리지 않은 비염 약이 있나요?
비염 수술의 결과가 좋지 않을까 봐 걱정이에요
코뼈가 휘면 꼭 수술해야 하나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점점 심해집니다
입 냄새 때문에 사람들과의 대화가 꺼려져요
목에서 나오는 노란 알갱이의 정체가 뭔가요?
이명과 난청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인가요?

오늘 점심에 뭐 드셨어요? ― 내과
운동을 해도 배가 들어가지 않아요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요
과자나 케이크, 마카롱처럼 달달한 게 너무 당겨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싶은데 몇 시간이나 단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당뇨병 환자는 모든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나요?
배달 음식과 외식을 끊을 수가 없어요

잠은 잘 주무셨어요? ― 정신건강의학과
제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존감이 높아 보여요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게 버겁습니다
약과 심리 상담을 제외한 우울증 치료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공황장애에 대해 알고 싶어요
잠을 잘 자면 정신도 건강해지나요?

3장 시끌벅적 세 사람의 이야기
의사라는 멀기만 했던 꿈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삶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의 시작
멀기만 했던 꿈에 가까워진 느낌

병원을 뛰어다니는 예비 의사들
힘들지만 가슴 뛰는 기억
열심히 성숙해지는 시기
우리 치열하고 찬란했던 그때

우리가 사는 반전 라이프
의사이고 웹소설 작가이면서 아빠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앞에서
닥터프렌즈, 여행하는 마음으로

에필로그 _ 코로나 이후를 상상하며
미주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닥터프렌즈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의학을 친근하게 느끼길 바랍니다. 취미로 별자리를 보러 가거나 과학 상식을 공부하는 사람은 있어도 재미로 해부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대중 과학’이라는 말은 있어도 ‘대중 의학’은 없는 것처럼요. 사실 우리 몸보다 우리와 더 가까이 있는 과학은 없는데 말이죠. 이 모든 막연한 거리감이 닥터프렌즈를 통해 해소되길 바랍니다.
--- p.9 「프롤로그」 중에서

정신 질환은 유전적, 환경적, 생물학적인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본인의 의지로 혈압과 혈당을 낮추기 어려운 것처럼 정신건강의학과적인 증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을 때 식이 조절이나 운동 등의 생활 습관 교정이 필수적인 것처럼 정신 건강에도 운동이나 명상, 규칙적인 수면 습관 등이 굉장히 중요해요.
--- p.52 「처방|망설이지 말아요」 중에서

이명은 외부의 물리적인 음원이 없는 상태에서 느끼는 환상 청각입니다. 다양한 소리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철판, 벽 등을 손톱으로 긁는 소리는 아닙니다. 흔히 단주파수로 ‘삐-’ 하는 소리가 가장 많이 나고, 공장에서 기계가 돌아가는 것처럼 드륵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해요. 또 여러 주파수가 합쳐져서 나는 소리도 있어요. 사실 그 소리가 어떤 것이든 그렇게 기분 나쁜 소리는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환자들은 이 소리를 굉장히 성가시게 느끼는데, 이는 이명이 대뇌의 감정 담당 중추인 변연계를 건드려서 뇌가 우울해지기 때문입니다.
--- p.88~89 「이명과 난청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인가요?」 중에서

병에 걸린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무엇일까요? 바로 먹는 거예요. 실제로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병은 우리가 먹는 것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자의로 병에 걸린 환자는 없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무력감과 우울감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찾고 생활을 관리하면 자기 통제감이 회복되고, 그로 인해 활기를 얻어서 좋은 치료 경과를 보일 수 있어요. 그러니 내과 의사들의 관심사가 건강한 식습관일 수밖에 없죠.
--- p.96~97 「 오늘 점심에 뭐 드셨어요?」 중에서

의대에는 유급이라는 무서운 제도가 있어요. 수강한 여러 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F를 받으면 그 과목만 재수강할 수 없고, 다음 해에 전 과목 수업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이 제도가 무서운 이유는 친한 친구들이 한 학년 위로 진급할 때 친구들과 떨어진 채 후배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의대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유급을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 저는 학업에 흥미를 잃었던 예과생 때 유급의 공포를 여러 번 느꼈습니다.
--- p.167~168 「삶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의 시작」 중에서

본과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해부학을 포함한 다양한 의학의 기초와 각 분과별 학문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본과 2학년 때는 내과학을 접하고 다양한 질환의 증상과 진단 방법, 치료 방법을 배웠어요. 어렴풋하게나마 졸업 후 의사가 되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과 질환의 증상은 서로 겹치기도 하고, 하나의 검사 결과에도 다양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내과 의사가 환자의 증상과 모호한 검사 결과들을 토대로 특정 질병을 논리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멋지고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 p.180 「멀기만 했던 꿈에 가까워진 느낌」 중에서

6년간의 의대 생활을 마치고 의사면허증을 받았을 땐 제가 정말 뭐라도 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 출근을 한 날 깨달았어요. ‘아, 인턴은 병원에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구나.’ 아마 제가 처음 갔던 곳이 응급실이어서 더더욱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 인턴이 직접 환자를 대면하고 진료한 다음 처방까지 내리는 과는 응급실이 유일하거든요. 애송이 의사가 대학 병원 응급실에 온 환자들을 보게 됐으니, 힘들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혹시 사고라도 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3월 내내 제 마음속을 돌아다녔습니다.
--- p.204 「우리 치열하고 찬란했던 그때」 중에서

웹소설 작가로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가 독점 연재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고, 제 소설을 김윤석 배우님이 독백으로 읽는 CF가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CF가 방영되고 나니까 주변 사람들이 제 노력을 인정해주더라고요. 제 별명이 ‘웹소설 전도사’가 된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조금 친해지면 모두에게 웹소설 한번 써보라고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권해요.
--- p.210~220 「의사이고 웹소설 작가이면서 아빠입니다」 중에서

병원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화두인 병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꼭 병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병들고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누는 대화는 진정성에서부터 아예 다른 차원이 됩니다.
--- p.236 「닥터프렌즈, 여행하는 마음으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믿음직한 인생 주치의 셋을 만났다!”
나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전 세계가 큰 병치레를 하고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이 몸에 대한 다양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증상은 어떤 병일까?’ ‘이렇게 경미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도 될까?’ ‘약을 끊고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요즘 사람들은 아프거나 궁금한 게 있으면 먼저 인터넷부터 검색한다. 이는 그만큼 병원이 편하거나 가깝게 여겨지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병원을 찾기가 부담스럽고 의사를 만나기가 두려울 때면 나의 증상과 상황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의사 친구 하나 있었으면 싶은 바람이 든다.

진료실 아닌 공간에서 언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의사 친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본격 의학수다 채널 〈닥터프렌즈〉의 첫 책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의기투합한 유튜브 채널명이자 세 사람을 함께 부르는 공식 명칭인 ‘닥터프렌즈’는 ‘우리끼리만 친하게 지내지 말고, 환자들과도 친하게 지내보자’는 목표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서로 다른 과 전문의이자 현실 친구 사이인 세 사람의 목표처럼, 닥터프렌즈는 2018년 첫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2만 구독자들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닥터프렌즈는 세 가지 전문과에서 다루는 각종 질환과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의학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 등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질병을 분석하고 병에 대한 오해를 파헤치며, 의학 게임 시연을 통해 우리 몸에 생긴 문제를 실제 진료와 가까운 형태로 해결하기도 한다. 이처럼 진지하기도, 때론 가볍기도 한 의학수다가 끊임없이 오가는 닥터프렌즈는 한국 대표 전문직 유튜브 채널로 손꼽힌다.


“의사들끼리 노는 게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
유튜브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닥터프렌즈의
친절한 의학 상담과 인간미 넘치는 반전 라이프


2021년 3월, 닥터프렌즈는 유튜브 오리지널이 선정한 국내 크리에이터 5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백종원의 요리비책〉, 〈박막례 할머니〉 등 인기 유튜브 채널들과 함께 ‘크리에이터 스포트라이트’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다. 대중에게 의학 정보를 전하는 전문가의 역할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영향력까지 인정받게 된 것이다. 수십만이 넘는 구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프렌즈는 3년 넘는 시간 동안 누군가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보를,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필요한 용기를 전해주었다. 자신의 몸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민해볼 용기, 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만날 용기,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는 나와 가장 가까운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가 준 귀한 선물이 아닐까.

닥터프렌즈는 대중들이 올바른 의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의사를 편하고 가까운 상대로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고 책을 썼다. 막연한 거리감이 아니라 반가운 친숙함으로 무장한 닥터프렌즈의 영상에는 이런 댓글들이 심심찮게 목격된다. 닥터프렌즈 덕분에 의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으며, 의사의 일상에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믿음직스럽고 편한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다정한 댓글들 속에는, 닥터프렌즈가 유튜브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그대로 실현되어 있다.

닥터프렌즈의 첫 책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는 채널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게 된 지금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한 크리에이터의 일대기이면서, 닥프 세 사람의 의대생 시절, 초보 의사 시절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촘촘히 담긴 인생 에세이다. 중이염 수술을 했던 환자로부터 직접 채취한 굴을 선물 받은 사연, 쉬는 날 마음먹고 간 미용실에서 왼쪽 귀가 잘려 ‘고흐 인턴’이라고 불린 이야기, 좋은 의사를 꿈꾸게 했던 종양내과 환자와 그 가족의 마지막 순간까지.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흡사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현실판 같은 세 전문의의 이야기는 우리 삶의 온도를 조금 더 높여줄 것이다. 또한 닥터프렌즈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주요 질문에 대한 세 전문의의 성실한 답변을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에 대한 불안을 품고 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의학 정보를 전한다.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에 대한 염려가 더해지고 있는 이때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가 내 몸을 이해하고 보살피는 데 든든한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웃집에 오래 살던 친구처럼 편한 의사가 되는 것은 모든 의사들의 꿈이다. 하지만 고심 끝에 캐리커처를 넣은 병원 간판을 내걸어도 하얀 가운의 차가운 이미지를 지우기는 쉽지 않다. 닥터프렌즈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을 만큼 그걸 완벽히 해냈다. 첫 책 역시 이들만의 친근함과 다정함으로 똘똘 뭉쳐 있다. 친구 집 소파에 기대어 앉은 자세로 이들의 수다에 슬쩍 끼여보자.
- 남궁인(응급의학과 전문의, 『제법 안온한 날들』 저자)

회원리뷰 (7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 프렌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와**웅 | 2021.11.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 프렌즈"           살면서 진심 가기 싫은 곳이 세군데 있다.가기 싫은 곳,가지 말아야 하는곳...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생각이겠지만 말이다.병원,경찰서,법원..이 세군데는 가지 말아야할 곳이 아닐까.가기 싫은 이유는 이런 곳에 좋은일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며,가더라도 왠지 모를 벽과 마주하는 기분이랄까.비록;
리뷰제목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 프렌즈"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살면서 진심 가기 싫은 곳이 세군데 있다.가기 싫은 곳,가지 말아야 하는곳...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생각이겠지만 말이다.병원,경찰서,법원..이 세군데는 가지 말아야할 곳이 아닐까.가기 싫은 이유는 이런 곳에 좋은일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며,가더라도 왠지 모를 벽과 마주하는 기분이랄까.비록 오래 세상을 산것은 아니지만.젊은 나이는 아니라 중년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생전 아프지 않던곳이 아프다는걸 느끼는 요즘!!병원은 정말 가기 싫은 곳,그리고 다정하지 않은 사람이 앉아 있는곳이 아닐까.자신들의 삶이 힘든것일까.환자를 대하는 의사라는 직업은 그다지 친절하지가 못하다.그래서일까.이책을 마주하며 딱딱한 이미지를 생각했지만..왠걸 서글서글한 인상에 웃음이 거짓이 아니다.친구이면서 의사라는 공통점이 존재하는 그들은 의사지만 제각기 다른과에서 환자들을 보는 이들이라 어떤 공통점이 존재하여 친구가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정말 궁금하지만 일반인들은 범접하지 못하는 이런저런 의학상식들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이 의사생활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게 풀어낸 이미 유튜브 채널에서는 유명인사분들이라고 하는데...여태 의학상식이 궁금할때는 인터넷 초록창을 찾아보고는 했는데..의학서적을 보더라도 풀리지 않던 어려운 용어들과 쉽게 다가오지 않는 상식들이 이들의 이야기속에서는 왜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인지..국민들의 영원한 소화제인 까00명수처럼 다치고 피나는 상처엔 후00처럼 상비약이 아닌 상비상식으로 집에 한권씩은 꼭 두어야 할 책 한권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병원 가는걸 싫어하는걸 아이고 어른이고 다 마찬가지 아닐까.병은 자랑도 아니지만 숨길만한 일도 아니고 죄도 아닐텐데,사람들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인양 병원 가는게 너무 싫다.나만 그런건 아니리라.하지만 병은 키우는게 절대 아니라고 했다.예전처럼 우리가 다 아는 그렇고 그런 병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별의별 병들이 존재하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시대라는걸 알것이다.병원 찾기가 부담스럽고 의사 만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은 그래서일까 인터넷 검색이 습관이 되어 버렸지만..솔직히 내가 가진 병을 어디까지 인터넷에 고백을 하고 드러내야 한다 말인가.그럴때 궁금한것이 존재한다면 이제는 이책을 펼쳐보자.가장 친한 친구 의사들이 자신들이 가진 두터운 관계처럼 믿음직한 주치의 셋을 집안으로 들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이 출간되었다고 하니...처음에 내가 가져던 선입견은 모조리 잊어버리고 뒤적뒤적 그저 읽어내려 가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책이었다.일단 어렵지 않고 이게 의학서적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쉽게 이해되고 공감이 간다는건 이책의 크나큰 장점이 아닐까.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내과 전문의 우창윤,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들 세명의 가장 친한 의사 친구는 바로 독자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내려 가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이미 종방 했지만 울고 웃게 만들었던 인기 티비 방영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현실판 같은 세 전문의 이야기는 실제로도 이런 의사분들이 계시기는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의 반전을 가지게 만든 책이었다.어떤 책이 좋다 나쁘다는 온전히 책을 마주하는 독자의 몫이다.이책이 유용하다고 무조건 강요하는건 아니다.하지만 자신이 모르는 의료지식이 궁금하다면 큰병이 들지 않은 이상 남에게 물어보거나 병원에 갈 정도의 일이 아니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것은 넌지시 애기하고 싶은 맘이다.온 세계가 건강이라는 단어에 집중되어 지치게 만드는 요즘 같은 시절에 건강은 스스로 지켜 나가야 하는법.세상 서러운것이 자신이 아픈것이라는것 명심하자.그리고 의학 지식을 쌓아보자.유쾌하면서 제대로 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처럼 마주할 수 있는 당신의 이웃집 친구같은 의사친구 "닥터 프렌즈"들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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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3 | 2021.10.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함께 뭉쳐 ‘닥터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여러 의학 정보들 알려주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채널을 열었다고 한다. 이 책은 세 전문의에 대한 소개와 각 과의 의학정보들, 의사가 되었던 과정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실제 진료 경험을 이야기해주니까 와닿았고 주변에서 흔;
리뷰제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함께 뭉쳐 ‘닥터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여러 의학 정보들 알려주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채널을 열었다고 한다. 이 책은 세 전문의에 대한 소개와 각 과의 의학정보들, 의사가 되었던 과정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실제 진료 경험을 이야기해주니까 와닿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뇨병, 수면 무호흡증, 편도결석 , 우울증 등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우리가 몰랐거나 잘못알고 있었던 의학상식을 바로잡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l*****6 | 2021.10.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젊은 의사 3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유튜브채널'닥터프렌즈'를 처음 알게 되 건.김민식 피디님의 유튜브 '꼬꼬독'에서였다.인상적이었는데책이 나온다는 얘기에 반가웠다.희망도서로 신청해도서관에서책을 받자 마자 바로 읽었다.1.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의학상식!그건 바로, 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데도약은 먹지 않고 병에 좋다는 특정 식재료나건;
리뷰제목

젊은 의사 3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를 처음 알게 되 건.

김민식 피디님의 유튜브 '꼬꼬독'에서였다.


인상적이었는데

책이 나온다는 얘기에 반가웠다.

희망도서로 신청해

도서관에서

책을 받자 마자 바로 읽었다.


1.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의학상식!


그건 바로, 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데도

약은 먹지 않고 병에 좋다는 특정 식재료나

건강기능식품에만 매달리는 경우.


"우리에게 살기 좋은 환경은

잘 가꾸어진 공원이나 정원이지

날것 그대로의 아마존 밀림은 아닐 거예요.

바로 그렇게 신경 써서

잘 가꾼 정원이 약인 겁니다."(35쪽)


왠지 약을 먹으면 더 약에 의존하게 된다고

착각한 것은 아니었을까.

건강기능식품은 말 그래도

도와주는 것이지 치료제가 아닌데 말이다.

앞으로는

비싼 건강보조제보다

병원 약을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야겠다.

진짜 기본적인 의학상식을 이제야 배운다. ㅠㅠ


2


또하나 사람들이 기피하는 보청기.

안경은 별 거부감없이 쓰면서도

보청기는 아직도 거부감이 크다는 것.


하지만 난청은 치매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보청기를 사용하면 다양한 사고의 위험과

사회적 소외감,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혹시..보청기를 해야 할 시기가 온다면

즉시 써야 겠다.



비염, 이명, 공황장애 등

현대인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의학상식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준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탕수육에서 찍먹이냐, 부먹이냐.

어떤 쪽이 건강에 좋을까?

짬봉가 찍먹이 건강측면에서는

유리하다고 한다.


3.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너무 많은

건강 정보가 범람하고 있어요.

일반인은 그 정보들의 정확성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닥터프렌즈의 콘텐츠가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면,

또한 이 책이 지침서처럼 쓰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9쪽)


정말 부담없이 읽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장의 시끌벅적 세사람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재밌게 읽었다.



#닥터프렌즈 #내이웃집의의사친구 #아르테 #오진승 #우창윤 #이낙준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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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의사생활 AMA(Ask Me Anything). 사소하지만 궁금했던 의학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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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로*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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