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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리뷰 총점9.6 리뷰 19건 | 판매지수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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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416g | 130*195*21mm
ISBN13 9791197708503
ISBN10 119770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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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21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며 극찬을 받은 일본 미스터리계 최고의 화제작,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가 한국에 출간되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작가인 아쓰카와 다쓰미의 작품집으로, 투명인간이 범죄를 저지르는 표제작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이돌 팬이 배심원이 되어 사건을 추리하는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소리를 통해서 사건을 추리하는 「도청당한 살인」, 방탈출 게임에서 진짜 탈출을 해야 하는 「13호실의 살인」 등 총 네 편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작가 아쓰카와 다쓰미는 2017년 장편 『명탐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수준 높은 본격 미스터리를 집필해 왔다. 특히 치밀한 트릭과 엄격한 논리에 강점을 보여 왔는데, 이번 작품집은 특수 설정을 끌어와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이사카 고타로, 쓰지 마사키, 히가시가와 도쿠야와 같은 미스터리 거장들이 앞다투어 칭찬한 작가의 기량을 이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너무나 처참한 현장이었다……. 누구도 시신 가까이 가지 않았다. 가와지 교수가 사망했다는 건 너무나 명백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이 방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이 숨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 p.49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중에서

(……)
“와, 와아, 놀랐네요.” 좌배석 판사가 말했다. “설마 같은 아이돌 팬이 여섯 분 중에 두 분이나 계실 줄이야. 이런 우연도 있군요. 자, 의견도 한 바퀴 돌았으니, 논점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나는 좌배석 판사를 향해 무언의 환성을 보냈다. 그는 익살을 떨어 가면서 2번과 6번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도록 이야기의 주제를 되돌리려 했다. 그때였다.
“아니요.”
1번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설마.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좌배석 판사의 표정도 동시에 얼어붙었다.
“이 자리에 있는 오타쿠는 세 명입니다.”
--- p.100~101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중에서

(……)
그때, 오노가 말했다.
“이건 기회라고 생각해. 네가 입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네 귀가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사건이잖아. 괜찮아. 이번에는 나도 함께하니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 거라고.”
--- p.170 「도청당한 살인」 중에서

(……)
미치겠네, 하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우리는 탈출 게임을 하러 왔다. 이건 유희성이 짙은 놀이로, 어디까지나 지적인 쾌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게임이다.
게임은 자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실제로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요만큼도 원한 적 없다.
---p.247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온몸이 투명해지는 투명인간병이 존재하는 세상. 몸의 색을 되돌리는 억제제가 있지만 불완전하다. 투명인간인 ‘나’는 투명인간병을 완치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교수를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아이돌 그룹 팬끼리 다투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그 사건을 재판하기 위한 배심원으로 소환된 여섯 사람. 그런데 알고 보니 다들 그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도청당한 살인〉
엄청난 청력을 갖고 있는 탐정 조수 야마구치 미미카. 그녀는 의뢰받은 불륜 조사를 하던 와중 의뢰인의 아내가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되고, 대학 선배이자 고용주인 탐정 오노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지는 방탈출 게임에 참가한 고등학생 가이토. 그러나 흥미로운 추리 게임을 즐기는 것도 잠시, 친구의 동생과 함께 괴한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21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20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2021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2021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


주목받는 젊은 작가 아쓰카와 다쓰미의
일본 미스터리계를 뒤흔든 화제작!

만일 투명인간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돌 팬인 배심원들이 같은 아이돌 팬의 살인 사건을 다루게 된다면?
오로지 살인 현장의 소리로만 추리를 해야 한다면?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갔다 정말로 방에 갇히게 된다면?

아쓰카와 다쓰미의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는 신선하면서도 기발한 특수 설정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단편집이다. 독자의 흥미와 호기심을 돋우는 상황 속에서, 작가는 치밀하게 본격 미스터리의 논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전개해 나간다.

특수 설정 미스터리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스터리 장르이다. SF, 판타지 등에서 어떠한 특수한 규칙을 가져와 그 규칙 아래에서 논리를 펼친다. 2017년,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특수 설정 미스터리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이 출간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특수 설정 미스터리는 어느새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아쓰카와 다쓰미는 이러한 특수 설정을 누구보다도 잘 구사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특수 설정 단편집인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로 ‘2021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을 비롯한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문단의 인정을 받았다.

표제작인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서는 온몸이 투명한 사람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무엇이 필요할지,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이동 시 흉기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일 테니 흉기는 소지할 수 없다, 사람들과 부딪치기 쉬우니 스쿨존은 피해야만 한다 등등……. 상식을 벗어나지만 설득력 있는 논리에 어느새 독자는 흠뻑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설정을 십분 활용하여 치밀하게 설계한 트릭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미스터리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신선한 설정과 치밀한 트릭의 만남!
특수 설정 미스터리의 재미를 극대화하다!

작가는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를 쓰기 전에 편집자와 이런 원칙을 정했다.

· 시리즈가 아닌 작품을 지향하되,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할 것
· 어떤 형식이 되든, 내용은 본격 미스터리일 것
· 한 편으로 완결 짓는다는 생각으로 무대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것

이 원칙 아래 완성된 네 개의 단편은 제각기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스릴과 서스펜스를 느끼게 하는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고전 영화 〈12명의 성난 사람들〉을 유쾌하게 패러디한 〈여섯 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귀가 좋은 탐정 조수와 머리가 좋은 탐정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도청당한 살인〉, 잭 푸트렐의 고전 걸작 단편 〈13호 독방의 문제〉를 뛰어넘는 패기를 보인 〈13호 선실에서의 탈출〉까지. 각각의 작품이 신선한 도전인 동시에 완성도 있는 본격 미스터리 수작이다.

“표제작의 트릭은 아마 누구도 간파할 수 없을 것이다.” _ 히가시가와 도쿠야(소설가), 〈다빈치〉(2020년 8월호)

“본격 미스터리의 기본을 따르면서 현대적인 변신을 꾀했다. 지금, 내가 가장 주목하는 미스터리 작가다.” _ 이사카 고타로(소설가), 〈네가 읽었으면 하는 미스터리가 있어〉 출간 기념회

“대박이다, 라고 해도 좋다. 읽기 쉬우면서도 동시에 깊이가 있다.” _ 쓰지 마사키(소설가), 트위터(2020년 4월 22일 게재)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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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네개의 단편소설집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7 | 2022.07.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다시 한번 완전히 투명해 질 수 있다면, 어디론가 사라져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리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러나 내 몸을 칠한 색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화장이, 약이, 탐정의 고발이 나에게 색과 이름을 되찾아 주고 말았다. 이색과 이름이 나의 죄였다. p. 80 '투명 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중에서 내(남편인 나이토 겐스케)가 집을 비운 사이 아내가 어디론가 외출을 하는 듯했다.;
리뷰제목
다시 한번 완전히 투명해 질 수 있다면, 어디론가 사라져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리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러나 내 몸을 칠한 색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화장이, 약이, 탐정의 고발이 나에게 색과 이름을 되찾아 주고 말았다. 이색과 이름이 나의 죄였다. p. 80 '투명 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중에서

내(남편인 나이토 겐스케)가 집을 비운 사이 아내가 어디론가 외출을 하는 듯했다. 나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탐정에게 조사를 부탁했다. 아내는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투명인간으로 태어난 아내에게 약을 주었으나 약을 먹지 않고 버리려는 듯한 모습에서 혹시나 자신을 버리고 떠나려는 것은 아닐까 하고 겁이 났던 나이토 겐스케가 마주한 것은 그의 아내가 신약을 만든 교수를 죽였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것의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은 자카제 요시테루 탐정만이 알고 있을뿐이다.

"여기서 무죄라는 평결이 나왔을 때 말입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지방법원의 결정으로 피고인은 무죄 판결이 나면서, 여러분의 직무는 여기서 종료된다는 겁니다." p. 144 ~ p.145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중에서

배심원제도의 일환으로 모이게 된 일반인 여섯명. 그들은 '큐티걸즈'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왔던 두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피고인이 피해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여기 모이게 되었다. 피고인이 자백도 했고 살해 사실에 반박할 것도 없는 유죄이지만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모인 여섯 명이다. 논의를 하면서 여섯명이서 나름의 추리를 해나가면서 알게된 사실은 그들중의 다수가 '큐티걸즈'의 팬인 오타쿠라는 사실이었다. '큐티걸즈'를 팬사인회나 콘서트가 아닌 법정에서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무죄임에도 유죄를 주장하는 여섯 명과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유죄라고 판결을 내린 재판장. 사심 가득한 판결에 어느 누가 수용할까.

"저는 청력이 좋아요. 하지만 추리력은 없어요. 소장님은 똑똑하죠. 하지만 청력은 보통이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스냥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뿐 아닌가 하고요." (중간 생략)
"네 귀는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도움이 되지. 내 좋은 머리는 언제나 발휘된다고. 아주 큰 차이야." p.229 '도청당한 살인'

남편인 구니사키 아키히코의 의뢰로 아내 구니사키 치하루를 조사하기 위해 나선 오노는 곰인형 속에 도청장치를 숨겨둔다. 아키히코는 치하루의 외도를 조사해달라고 하지만 도청장치로 들은 것은 두사람 각자 외도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 그 와중에 아내인 치하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하고 오노는 청각이 남들보다 좋은 미미카에게 살인 당시 정황이 녹음된 파일을 들어보게 하고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도청장치도 모자라 그 도청 장치 너머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다니 놀랄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까.... 그때 그 선원들은 우리를 가둬두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얘네들 아빠에게 연락해서, 몸값을 요구할 거야.'라고 했고요." p.270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중에서

'명탐정 사쿠라기 게이마, 호화 여객선에서의 탈출'이라는 배에서 보내는 1박 2일 여행에 초대된 사람들. 같은 복장의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확인 받고서야 입장이 가능했던 곳. 그곳에서 두사람이 납치되었다. 납치를 꾸민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납치된 상황에서 벌어지는 추리게임. 그 추리를 풀고 탈출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왜 그런 납치를 꾸며 몸값을 요구할 상황을 만들었을까? 그런 의문을 남긴채 이야기는 끝이 났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라는 작품이 유명해서 한껏 기대를 하고 읽어서인지 네개의 단편을 읽는 내내 갸우뚱거릴수 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설정이 특이하기는 했지만 어디서 읽어본것 같은 착각이 들어서이기도 했다. 다음번에는 아스카와 다쓰미 작가의 단편집이 아닌 장편소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투명인간은밀실에숨는다 #아쓰카와다쓰미지음 #리드비출판사 #추리소설 #단편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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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 아쓰카와 다쓰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호 | 2022.05.1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는 2021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21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2021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 일본의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었던 작품인데요..   안그래도 읽고 싶었던 작품인지라, 출간되자 말자 바로 '구매'를 했는데.. 요즘 책 읽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아서 말입니다 ㅠㅠ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요..  ;
리뷰제목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는 2021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21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2021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

일본의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었던 작품인데요..

 

안그래도 읽고 싶었던 작품인지라, 출간되자 말자 바로 '구매'를 했는데..

요즘 책 읽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아서 말입니다 ㅠㅠ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요..

 

'일본'은 '장르소설'시장이 거대하고, '미스터리'가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지라, 다양한 '미스터리'들이 인기를 끌고..

새로운 방식의 '미스터리'들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요즘 인기 있는 '장르'가 바로 '특수 설정'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인장의 살인'을 시작해서, 계속 나오는데 말입니다.

 

'SF'나 '판타지'소설에 나올 '설정'이지만..

이 속에서 '본격 미스터리'의 '논리'를 가지고 풀어나간다는게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몸'이 '투명'해지는 '병'이 '세계'를 흔들고..수많은 '사회문제'를 일으킵니다.

'투명인간병'이 생긴지 100년이 지났고

'각국'에서 '투명인간 억제제'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는 '가와지 아키마사'교수가 '투명인간 치료제'에 점점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아야코', 그녀는 '투명인간병'에 걸려있는데요..

그녀는 벌써 몇주 동안 '투명인간 억제제'를 먹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와지 아키마사'교수를 '살해'하기 위해서였지요.

 

'투명인간'이면 '살인'이 아주 쉬울꺼 같지만..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야코'는 '완전범죄'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결국 '살인'에 '성공'하는데요..

 

그러나...'아야코'를 '의심'하고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남편'이였고..

'남편'은 그녀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여 '탐정'을 '고용'하게 됩니다.

 

도대체 왜 '아야코'는 '가와지 아키마사'교수를 죽인것인지..

그 '진상'이 드러나는데요..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는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한것은 '작품'마다 시작하기전에..

'스토리'의 '모티브'가 된 '추리소설'들의 '구절'들이 소개되는데요..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는 'G.K 체스터턴'의 '보이지 않는 남자'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은 '레지널드 놀드'의 '12명의 성난 사람들'

'도청당한 살인'은 '코난 도일'의 '노란얼굴'

'13호 선실에서의 살인'은 '맥스 앨런 콜린스'의 '타이타닉호의 살인'

 

마지막에 '작가'의 말을 보면..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참고'가 된듯 하지만 말입니다..ㅋㅋㅋ

 

각 '단편'마다 독특한 '설정'과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고, 신선하다 싶었습니다.

 

역시 '상'을 받은 작품은 '이유'가 있다 싶기도 했구요..

'아쓰카와 다쓰미'는 '미스터리계'의 '유망주'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작품'들이 '국내'에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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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색다른 재미가 있던 추리소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이**드 | 2022.05.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 이재원 옮김 | 리드비   일본추리소설 / p.348 "결국 환자 취급인가." 몸이 투명한 채로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제대로 걸어 다닐 수도 없다. 물건을 사러 갈 수도 없다. 직장도 구하지 못한다. 따라서 약을 먹고, 필요하면 남녀 불문하고 화장을 하는 것이다. 신약이 수입되기 전에는 화장이 불가능한 눈을 커버하기 위해 눈;
리뷰제목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 이재원 옮김 | 리드비

 

일본추리소설 / p.348

"결국 환자 취급인가."

몸이 투명한 채로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제대로 걸어 다닐 수도 없다. 물건을 사러 갈 수도 없다. 직장도 구하지 못한다. 따라서 약을 먹고, 필요하면 남녀 불문하고 화장을 하는 것이다. 신약이 수입되기 전에는 화장이 불가능한 눈을 커버하기 위해 눈동자까지 그대로 재현한 콘택트렌즈가 투명인간의 기본 아이템이었다.

p.13

 

어릴 적 만화나 책에서 등장하던 투명인간은 나에게 아주 흥미로운 소재였다. 그리고 '정말 투명인간이 되면 어떨까?'라는 즐거운 상상을 곧잘 했었다. 그래서 투명인간병이, 세포 변이로 전신이 투명하게 변하는 병이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지 100년 남짓이 되었다는 설정에 좋은 점만 떠올렸다.

 

 

하지만 어디 가나 이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는 법. 멍이나 상처가 다른 사람의 눈에 띄어 의심받을 염려가 없다는 점을 이용한 악질적인 투명인간의 가정폭력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순간 멍해진다. 그래서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투명인간인 아내가 그 약을 개발한 교수를 죽여야겠다고 말했을 때는 의아했다.(응?! 도대체 왜???)

 

 

그런데 곧이어 남편이 아내의 이상함을 느끼고 탐정을 고용해 미행을 시키며 아내의 계획을 알게 된다!!!!!??

 

 

응?! 이렇게 쉽게?! 뭐지?!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대놓고 범인을 알려주고 들킨 상태에서 그 범인을 쫓는 과정이 아주 쫄깃하게 다가왔던 첫 번째 이야기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마지막 가슴 아픈 반전과 또 다른 반전으로 재미를 주며 뒤에 이어 나올 이야기에 대한 기대치를 자연스럽게 높이던 이야기였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는 네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오랜만에 읽는 추리소설에 가벼운 마음도 있었지만 이 책을 먼저 읽은 인친님의 재미있었다는 후기에 기대가 되기도 했던 책이었다. 그리고 그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아 좋았던 책이기도 하다.

 

 

추리소설을 많이 읽은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이때까지 읽었던 추리소설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이야기였다.

 

 

일반 국민 중에서 무작위로 선출한 여섯 명의 배심원 한 명 한 명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밝혀지던 사실에 너도?! 너도?! 너마저?!하게 되었던 두 번째 이야기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정말 제일 마지막 재판장의 유죄의 외침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으며 허허허 웃게 했던 이야기.

 

 

다른 사람보다 청력이 좋은 미미카가 모은 단서로 오노소장이 추리하며 둘의 케미가 잘 살았던 세 번째 이야기 '도청당한 살인'. 정말 미미카의 청력은!!!(입틀막!!)

 

 

탈출 게임하러 왔다가 실제로 선상에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어디까지가 게임이고 실제인지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했던 마지막 이야기 '13호 선실에서의 탈출'까지.

 

 

작가가 각각의 작품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며 집필했다는 그 마음이 잘 느껴지던 이야기들이었다. 욕심내지 않고 한 작품씩 즐거운 '실험'을 해 나가고 싶다는 작가님이 다음엔 또 어떤 색다른 재미를 줄 작품을 가지고 나타나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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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6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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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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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 2022.05.29
구매 평점5점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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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2022.05.22
구매 평점5점
데카님의 혜안답게 여러 미스터리의 참맛을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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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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