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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관

일곱 개의 관

: 밀실 살인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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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74g | 140*190*21mm
ISBN13 9788959759286
ISBN10 895975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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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라면 제일 강할 텐데. 그런 녀석이 어째서 당했지?”
“정말, 듣고 보니 그렇군요!”
“멍청아, 감탄이나 하고 있으면 뭐 어쩌라는 거냐!”
“현장은 안쪽에서 자물쇠가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감님 지시를 받으려고…….”
“안쪽에서 자물쇠가? 마치 밀실 같은걸.”
구로호시는 말을 뱉고 나서 퍼뜩 놀랐다. 이불을 확 걷어내고 수화기를 고쳐 잡았다. 자물쇠가 잠긴 방에서 사람이 죽었다면 엄연한 밀실 사건이다.
--- p.17

“오옷.”
경감은 다시 한 번 감탄사를 내뱉었다.
가자미의 시체가 있을 것이라 추정된 방에 낯선 시체 한 구가 더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었지만, 그들이 서재 입구에 멍하니 멈춰 선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시체 두 구가 모두 백골이었던 것이다. 일찍이 그 어디에 이처럼 기상천외한 밀실이 있었을까.
전무후무할 만큼 불가사의한 밀실이었다.
--- p.57

간토 평야 한가운데 자리 잡은 시라오카라는 평화로운 촌 동네가 지금 위기에 봉착했다. 이곳에 터를 잡고 있는 야마다 조직과 산와회라는 두 폭력단이 한쪽의 보스가 습격받은 사건을 발단으로 일찍이 단 한 번도 없었을 만큼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두 조직은 같은 야마다 조직이었지만, 야마다 조직의 3대 보스가 죽은 뒤 후계자 문제를 놓고 내분이 발생해 보스 대리였던 산와 구라노스케가 야마다 조직과 결별하여 새로이 산와회를 만들었다.
--- p.93

구로호시 히카루, 38세, 미혼. 촌 동네 경찰서라고는 하나 시라오카 경찰서의 어엿한 경감이다. 5년 전 시라오카 서에 배속된 이래, 동네 변두리에 독채를 빌려 홀로 살고 있다. 취미는 분재 가꾸기. 이래서야 여자에게 인기가 있을 리 없다. 언제까지고 이 경찰서에서 승진을 못하고 이 모양 이 꼴로 지내는 것은 실수를 연발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요즘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밀실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지만 엉뚱한 추리를 해서 해결의 영애를 남에게 빼앗겼다. 구로호시라는 이름을 떨칠 천재일우의 기회였는데, 결실을 눈앞에 두고……라고 안타까워하고 또 안타까워해도 모자랐다.
--- p.153

경감은 팔짱을 끼고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때 경감의 머릿속에 토막 시체가 있는 밀실을 다룬 명작들이 떠올랐다. 다카키 아키미쓰의 『문신 살인사건』, 아유카와 데쓰야의 『붉은 밀실』, 카터 딕슨의 어느 유명한 단편……. 그리고 범인의 의도가 전광석화처럼 순식간에 이해됐다.
“알았다, 알아냈다고. 범인은 서재를 범행 현장으로 위장하고 싶었던 거야.”
어째서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좀 더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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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밀실 살인이 등장하는 추리소설이라니 공룡 화석처럼 낡은 것 아니냐.” 그런 불평이 들릴 것 같지만 (……) 밀실 살인이 현대적인 감성을 갖추고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놀라고 또한 기쁠 것임을 보증한다. 게다가 패러디의 재미까지 덤으로 딸려 있으니 즐겁다.
이케 시게루 (영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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