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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사계절 1318문고-36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22건 | 판매지수 1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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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410g | 147*225*30mm
ISBN13 9788958281313
ISBN10 895828131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에서는 시녀, 난쟁이, 개가 신분의 귀천과 상관없이 똑같은 비중으로 그려져 있다. 이 책의 작가도 이 그림에서 사람이 아닌 개에 초점을 맞춘다. 응석받이 공주의 애완견으로 보이는 개는 바로 당시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개로서 살기를 강요당한 바르톨로메라는 소년이다. 난쟁이 꼽추 바르톨로메는 공주의 애완견으로 살아가지만 그에게 희망이 있다면 벨라스케스의 화방과 그림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닌 그 내면을 그려내는 그림에 그는 희망을 본다. 벨라스케스는 몸은 불편하지만 누구보다 순순한 열정과 영혼을 가진 한 소년을, 개의 껍질은 벗겨내고 그 속의 인간의 권리와 주어진 환경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희망을 발견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바르톨로메
귀향
마드리드
출발
물방앗간
토레 데 라 파라다 성
도착
새 집
엘 프리모
크리스토발 수사
비밀 계획
읽기와 쓰기

전당포
펜과 잉크
떠나는 호아킨
후안나의 계획
사고
귀가
이별

2부
알카사르 왕궁
인간개
훈련
공주
우정
천국과 지옥
투우
그림
걸작
그림 모델
미래의 꿈
강아지
안드레스
마술

저자 소개 (2명)

회원리뷰 (22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존엄한 인간을 이루는 요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책*랑 | 2022.05.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술사에서 가장 오묘하고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그 그림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당당하고 날카로운 개의 모습에서 출발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다른 모습, 불편한 몸의 껍데기에 갖혀 자라나는 바르톨로메에게는 아무 것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노동은 물론 놀이의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
리뷰제목

미술사에서 가장 오묘하고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그 그림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당당하고 날카로운 개의 모습에서 출발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다른 모습, 불편한 몸의 껍데기에 갖혀 자라나는 바르톨로메에게는 아무 것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노동은 물론 놀이의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는 절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론 희망이 피어나고, 항시 열망이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그의 머릿 속은 수많은 고민들과 꿈들로 생각이 멈추지 않으며, 그의 몸은 고통을 감내하더라도 움직이고 싶어합니다.

이런 바르톨로메의 열정과 가족들의 사랑은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세상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시련으로 시작된 변화도 결국은 또 다른 기회의 문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 누구보다 참되고 아름다운 인간이 된 바르톨로메의 피와 땀과 눈물이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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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메믄 개가 아니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e*****0 | 2021.08.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7세기를 대표하는 스페인의 화가인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그림이 모티브인 작품이다. 작가는 이 그림에서 사람이 아닌 개에게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림을 보면 공주 옆에 난쟁이 두명이 있고 그 중 한명이 개의 등에 발로 올려놓고 있는데 모든 스토리가 여기에서 출발했다고 하니 작가의 상상력에 엄지 척! 바르톨로메는 곱추난쟁이다. 당시의 장애인들은 사람이 아니;
리뷰제목

17세기를 대표하는 스페인의 화가인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그림이 모티브인 작품이다.

작가는 이 그림에서 사람이 아닌 개에게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림을 보면 공주 옆에 난쟁이 두명이 있고 그 중 한명이 개의 등에 발로 올려놓고 있는데 모든 스토리가 여기에서 출발했다고 하니 작가의 상상력에 엄지 척!

바르톨로메는 곱추난쟁이다. 당시의 장애인들은 사람이 아니었다. 중세의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르면 난쟁이나 불구는 하늘로부터 벌을 받은 불완전한 인간으로 취급되었다.

이 책을 읽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다시  보게 된 점은 난쟁이들이 전혀 주눅들지 않게 그려져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개 등에 발을 올려놓은 것도 난쟁니라니,

역자의 말대로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궁중 마부인 아버지를 따라 온가족이 마드리드로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불구인 아들을 부끄러워한 아버지는 하루종일 골방에 가둬놓는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형과 누나가 바르톨로메에게 인간으로 살려면 글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크리스토발 수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바르톨로메는 글을 배우고 궁중 서기관이 되는 꿈을 꾼다. 그러다 마르가리타 공주가 탄 마차와 부딫혀 공주의 눈에 띄게 되고 인간개로 간택된다. 

공주를 즐겁게 해주는 것은 동물과 난쟁이, 그리고 희한하게 생긴 사람들로 이루어진 동물 오락단뿐이었다. 공주는 동물 오락단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P.203

공주의 인간개가 된 바르톨로메는 개의 의상을 입고 개 분장을 하고 개처럼 행동하지만 자신은 끊임없이 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르톨로메는 입술을 깨물었다. 자신은 개가 아니었다. 개가 되고 싶지도 않았다. 스페인에서 가장 용감하고 충직한 개라고 하더라고 말이다. 자신은 그냥 바르톨로메이고 싶었다.P.260

궁중화가인 벨라스케스는 공주와 시녀들 그림을 의뢰받고 고민에 빠진다. 인간개를 그리느냐 궁정의 법도에 어긋하는 충직하고 늘씬한 본래의 개를 그리느냐가 그것이다. 

바르톨로메를 미워했던 니콜라시토의 도움으로 인간개에서 탈출하는 장면,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화가로의 길을 걷게 되는 후반부의 스토리는 동화의 세계로 장르가 바뀐듯한 느낌이 들었다. 끊임없이 자신은 개가 아닌 인간이라고 외친 바르톨로메! 동화처럼 해피하기를...

"기나긴 하루의 목적지였기 때문이에요. 제 아버지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 이곳에 도착할 계획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뙤약볕 아래에서 우리가 너무 천천히 걸었기 때문이죠.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벌써 어두워져 있었어요. 그래도 지금 제 기억 속에는 물방앗간이 진회색보다는 흰색으로 남아 있어요. 마치 한낮의 햇빛을 오래 품은 채 지친 나그네게 편하게 밤을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듯이 보였기 때문이죠."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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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바르톨로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박**인 | 2016.1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중학교 1학년 학생들하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중세시대에 장애인은 신의 저주로 생각하여 그 존재를 부정하고 멸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르톨로메의 가족들은 바르톨로메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권력자 아버지 외에는 모두 바르톨로메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가족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르톨로메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또 궁중에서도 좋은 화가들을 만나 결국 역할;
리뷰제목

중학교 1학년 학생들하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중세시대에 장애인은 신의 저주로 생각하여 그 존재를 부정하고 멸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르톨로메의 가족들은 바르톨로메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권력자 아버지 외에는 모두 바르톨로메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가족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르톨로메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또 궁중에서도 좋은 화가들을 만나 결국 역할을 갖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필요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하고 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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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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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원래도 좋아하던 그림인 <시녀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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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2022.01.09
구매 평점5점
아이가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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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황**랑 | 2021.10.02
구매 평점5점
여운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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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w******l |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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