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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리커버 특별판)

[ 양장 ] 오늘의 젊은 작가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142건 | 판매지수 1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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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18g | 138*195*25mm
ISBN13 9788937479953
ISBN10 8937479958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본격 학원 명랑 미스터리 소설의 탄생! 고등학교 보건교사로, '퇴마사'의 운명에도 충실히 복무하는 안은영. 그런 그의 활약을 돕는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 둘 앞에 나타나는 기이한 괴물들과 학생들에게 보이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학교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안은영의 무지개 칼과 장난감 총이 향하는 곳, 그곳에 마땅히 발견되어야 할 이야기들이 있다. -소설M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편지 5

사랑해 젤리피시 13
토요일의 데이트메이트 47
럭키, 혼란 61
원어민 교사 매켄지 95
오리 선생 한아름 133
레이디버그 레이디 149
가로등 아래 김강선 181
전학생 옴 201
온건 교사 박대흥 225
돌풍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었지 241

추천의 글 281
김혼비/김효은/이설/이슬아/황인찬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본격 학원 명랑 미스터리 소설의 탄생

소설은 제목 그대로 사립 M고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주인공으로 한다.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이지만 안은영은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일복 하나는 타고난 그녀는 직업으로 ‘보건교사’ 역할에 열심이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거나, 간혹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에도 충실히 복무한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기)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둘은 어쩔 수 없이(?) 손을 맞잡는 사이가 되어 힘을 합친다. 그들 앞에 나타나는 기이한 괴물들, 학생들에게 보이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학교 곳곳에 숨은 괴상한 힘들…… 사립 M고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안은영과 홍인표의 관계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발랄 용감 다정 캐릭터 안은영의 탄생

안은영은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어릴 때부터 보아 온 ‘퇴마사’이자 ‘심령술사’이다. 어둡고 서늘한 면모를 보일 것 같은 캐릭터이지만, 안은영은 퇴마사로서의 전형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고유한 성격과, 교사로서의 직업의식을 먼저 갖고 있는 여성이다. 발랄함과 굳건함, 코믹함과 용감함을 모두 지닌, 지금까지의 한국 소설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강력한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은영은 플라스틱 칼과 비비탄 총으로 악귀와 혼령을 물리치며, 통굽 슬리퍼를 신고 뛰어다닌다. 급할 때는 맨발로 스타킹이 찢어지도록 뛰기도 한다. 학생들의 고민을 스스럼없이 들어주며, 엇나갈 것 같은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도한다. 사람을 해치는 괴물과 자신의 힘을 악용하는 자는 가차 없이 응징하지만 사연이 있는 영혼을 조용히 쓰다듬어 주는 방법도 안다. 수동적이지 않고 주체적이며, 감상적이지 않고 감각적인, 걸출한 여성 캐릭터, 안은영이 탄생한 것이다.


작가의 편지

2010년의 어느 가을밤, 즐거움과 속도감으로 미끄러지듯 쓴 단편이었을 때는 2014년에 연작 장편이 되고 2020년에 드라마가 될 줄 몰랐습니다. 처음 읽어 주실 때 중학생이었던 분들이 완연한 성인이 되시는 동안, 소설도 성장과 성숙을 해 온 듯합니다. 돌아보니 『보건교사 안은영』에는 제가 평생 쓰고 싶은 주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안은영은 여린 존재들의 아름다움을 오래 들여다보고, 복잡한 싸움을 지치지 않고 해나가려면 어떤 방향으로 걸어야 하는지 묻는 주인공이니까요. 평생을 다해 대답해야 할 질문을 주머니에 넣고 달리는 저의 친구가,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친구이길 바랍니다. 심드렁하게 심지 있는 안은영이 무지개 칼과 장난감 총으로 머리맡을 지켜 주기를요. 특히나 세상이 망가졌다고 느껴지는 날에, 끝없이 소모되고만 있는 것 같아 슬픈 날에, 다른 사람은 이해해 주기 어려운 외로움이 무겁게 커지는 날에 사람 친구만큼 책 친구가 필요하다고 여겨 왔습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떻게 이렇게 깊이 이해받으면서도 이해받지 않아도 되는 판타지 같은 위로를 정확히 안겨 주는 건지, 어쩌면 이렇게 번번이 경쾌하고 가벼운 손목 스냅으로 마음속 두터운 냉소의 벽을 와장창 깨뜨리는 묵직한 돌을 던질 수 있는 건지, 정세랑의 이 어마어마한 힘을 언제까지라도 따라가고 싶다. 그렇게 건네받는 힘들을 세상을 향해 아주 잘 쓰고 싶다
- 김혼비(에세이스트)

안은영은 내가 늘 기다려 온 영웅의 모습이었다. 무덤덤한 그의 얼굴에, 이 땅의 무수한 작은 영웅들이 포개졌다. 나쁜 일들은 언제나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보상을 바라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선한 사람들의 몫이겠지. 이 소설을 읽으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 김효은(기자, ‘듣똑라’ 팀장)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당연해진 요즘, 우울함과 무기력함 속에서 이 소설을 발견하게 되어 눈물 날 정도로 즐겁다. 덕분에 정세랑 작가의 모든 소설을 샅샅이 찾아 읽고 있다. 이제는 급기야 정세랑이라는 이름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 이설(배우)

나는 정세랑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작가가 되어 간다. 그런 작가가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영원히도 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유한한 존재인 정세랑이 말했다. 즐겁게 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토록 끝내주게 멋진 소설을 심지어 즐겁게 어쩌면 영원히도 쓸 수 있다니. 정세랑은 살짝 아찔할 정도로 멋지다.
- 이슬아(작가, ‘헤엄출판사’ 대표)

무엇보다 이 소설이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겠다. 이 소설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몇 년째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니겠지. 그리고 만약 이 소설을 처음 읽는 이가 있다면, 당신 역시 『보건교사 안은영』을 깊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 황인찬(시인)

회원리뷰 (142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네오컬처북 NCB] 12월 북클러버 '보건교사 안은영'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백* | 2022.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속 등장인물들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특히 안은영말이다. 외모가 출중하고 능력이 뛰어나 홀로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아니어서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또한 어떠한 계기로 능력이 생긴것도 아니고 다들 세계를 지키기위해서 약간 알에서 태어나기도하고 제왕성이 떴다는 등 그러지않냐며 근데 그렇게 갑자기 생긴 능력이 마냥 행복하지도 않다.그냥 우리들이 겪는 일상적인 에피;
리뷰제목
책 속 등장인물들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특히 안은영말이다. 외모가 출중하고 능력이 뛰어나 홀로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아니어서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또한 어떠한 계기로 능력이 생긴것도 아니고 다들 세계를 지키기위해서 약간 알에서 태어나기도하고 제왕성이 떴다는 등 그러지않냐며 근데 그렇게 갑자기 생긴 능력이 마냥 행복하지도 않다.

그냥 우리들이 겪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이 마냥 재밌는게 아닌거처럼 피식하며 웃다가도 마음이 착 가라앉기도하는 그런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다. 안은영같은 인물이 내곁에 있다면? 음... 재밌으면서도 신기할거같다. 그리고 약간의 운명을 믿기도 하지않을까? 다른 직장에 있을 때도 타고난 능력덕에 힘이 들었기에 좀 편해지고자 학교를 선택했지만?세상은 능력자를 가만히? 두지 않는 모양이면 가끔 직업이 선택된 인간들이 있는거같다 안은영도 너 퇴마하게 된다 그것도 학교에서 라며 하늘에서 점지한거같다

뭐 이 책은 판타지고 주변에 실제로 생길 일은 아니지만 이런 판타지 좋지않은가? 있을 수 없는 일, 절대 일어날 일없는 환상 속에서 인간을 중심으로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결국 주인공은 인간아닌가. 아무리 어이없는 일이 반복해도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거처럼말이다.?

심심하고 무료한 사람에게 이 책만큼은 크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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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컬쳐북 NCB] 12월 보건교사 안은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8 | 2022.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인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이번엔 특별하게 강릉여행 도중에 하게 되어서 밤바다 걸으면서 이 책에 대해 얘기나눴었다.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다.어떤 캐릭터가 가장 좋았는지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모임 당시에 까먹어가지고ㅜㅜ 아쉬웠다.그치만 캐릭터들 묘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서 좋았다.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캐릭터 묘;
리뷰제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인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엔 특별하게 강릉여행 도중에 하게 되어서 밤바다 걸으면서 이 책에 대해 얘기나눴었다.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다.
어떤 캐릭터가 가장 좋았는지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모임 당시에 까먹어가지고ㅜㅜ 아쉬웠다.
그치만 캐릭터들 묘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서 좋았다.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캐릭터 묘사이기 때문이다.
정세랑 작가는 주변에 있을만한 흔한 사람을, 미운 눈으로 바라볼수도 있을만한 사람을 선한 시선에서 사랑스럽게 그려내는 작가 같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는 그 특징이 더 잘 드러나는 것 같았다.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선하고, 마냥 선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들도 모두 사랑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각색되어서 나온 드라마는 많이 아쉬운 편이었다. 책과 드라마를 같이 본 미디어 자체가 거의 없었는데 이 소설을 통해서 왜 책을 먼저 읽고 좋아하게 된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로 나왔을 때 아쉬워하는지 이해되었다.
사건의 진행마저도 어른이 학교를 지키고 청소년을 지키는 흐름이어서 좋았다. 전혀 연애소설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어서 엔딩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결국 그 장면들마저도 사랑스러웠다! 지칠 때 읽으면 힐링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여러 번 읽고 읽어도 안 질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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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현실 속에서 친절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내**녕 | 2022.11.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넷플릭스의 화제작이였던 <보건교사 안은영>을 뒤늦게 소설로 읽었다. 에피소드를 읽어 내려갈 때마다 드라마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이게 이렇게 영상화가 되는구나' 놀라워하며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어디가에 있을 것 같은 보건교사 안은영을 떠올리며 조금 뭉클함이 들었다.  리커버 특별판의 첫 장을 넘기면, 정세랑 작가의 손글씨가 독자를 맞이해준다. "우리의;
리뷰제목

넷플릭스의 화제작이였던 <보건교사 안은영>을 뒤늦게 소설로 읽었다. 에피소드를 읽어 내려갈 때마다 드라마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이게 이렇게 영상화가 되는구나' 놀라워하며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어디가에 있을 것 같은 보건교사 안은영을 떠올리며 조금 뭉클함이 들었다. 

리커버 특별판의 첫 장을 넘기면, 정세랑 작가의 손글씨가 독자를 맞이해준다. "우리의 친절이 오염된 세계에 단호히 맞설 거예요!" 말이 얼마나 든든하던지!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친절함을 버리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다. 은영의 일은 은영이 세상에게 보이는 친절에 가까웠다. 친절이 지나치게 저평가된 덕목이라고 여긴다는 점에서 은영과 인표는 통하는 구석이 있었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다.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친절함을 버리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불공평해도 나의 친절함을 버릴 이유는 없으니까. 오히려 누군가에게는 그 친절함이 세상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 

에피소드 하나하나 마다 작가가 정말 애정을 듬뿍 담아 써내려간 게 느껴지는 책이다. 무엇보다 보건교사 안은영과 한문 선생 홍인표의 러브 스토리도 굉장히 귀엽게 그려낸다. 투닥거리면서도 합심해서 적(?)을 무찌르고,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관계. 츤츤데면서도 최고의 동반자가 되는 관계. 친절함을 잃지 않고 세상과 맞서는 원천이 되는 관계. 

설령 태반이 까먹고 일부만이 기억한다 하더라도 그중 한 사람이 언젠가 누구를 구하게 될지도 몰랐다. 그런 멀고 희미한 가능성을 헤아리는 일을 좋아했다. 멀미를 할 때 먼 곳을 바라보면 나아지는 것과 비슷한 셈이었다.

이번 이태원 참사가 떠올랐던 구절. 응급처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이토록 잘 와닿았던 적이 있을까.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에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응급 교육. 최근 보건소에도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더 많이 공론화가 되어 어디서든 더미를 통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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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97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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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친절한 보건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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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 | 2023.02.03
구매 평점5점
너무 재밌게 봤어요.드라마는 아직 안봤는데..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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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8 | 2023.01.22
구매 평점5점
넷플 보고 다른분들 후기 찾아봤는데 책이 더 좋다고 하셔서 바~~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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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m*****4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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