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2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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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714g | 140*210*30mm |
ISBN13 | 9791191425581 |
ISBN10 | 1191425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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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1년 02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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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714g | 140*210*30mm |
ISBN13 | 9791191425581 |
ISBN10 | 1191425584 |
MD 한마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직접 쓴 유일한 책! 전 세계 부호 1위이자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 이제 그는 아마존 CEO 타이틀을 뒤로 하고 자신이 평생 꿈꿔왔던 우주 개척을 다음 목표로 삼고 있다. 남다른 인생 행보를 걸어온 베조스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움직이는 힘'을 2개의 키워드로 설명한다. 바로 '발명'과 '방황'이다. - 경제 경영 MD 강현정
세계 최고의 기업 아마존을 넘어 우주를 향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 그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얼마 전 아마존 CEO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제프 베조스. 그는 전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이끄는 수장이라는 명성과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다소 수수께끼 같은 존재로 남아 있었다.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은 제프 베조스의 유일한 책으로, 이 책에서 그는 아마존을 어떻게 설립하고 성공시켰는지, 경영의 핵심 원칙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이 책의 서문은 『스티브 잡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썼다. 아이작슨은 서문에서 베조스의 이야기들을 쉽게 정리해, 독자들이 그의 독특하면서도 독창적인 생각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가 그리는 미래는 무엇인지 먼저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
서문 |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 1부 삶과 일 인생의 선물 프린스턴에서의 결정적 순간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입니다(2010년 프린스턴 대학 졸업 연설) 기지 헤지펀드에 다니던 나는 왜 책을 팔게 되었을까 근본 원인을 찾다 부의 창출 프라임이라는 아이디어 3년 앞을 내다보다 아마존 웹서비스라는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나 알렉사, AI, 머신러닝 오프라인 매장과 홀푸드 〈워싱턴 포스트〉의 인수 신뢰 일과 삶의 조화 인재 채용: 당신이 원하는 것은 용병입니까, 선교사입니까? 결정 경쟁 정부 조사와 대기업 기후 서약 베조스 데이원 펀드 우주로 가는 목적 미국에게는 여전히 첫날 2부 주주서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시각입니다(1997) 집착(1998) 미래를 건설합니다(1999) 장기적 시야(2000) 고객 장악력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산입니다(2001) 고객에게 좋은 것은 주주에게도 좋습니다(2002) 장기적 사고(2003) 재무에 대한 생각(2004) 의사결정(2005) 새로운 사업의 성장(2006) 선교사로 이루어진 팀(2007) 고객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하기(2008) 목표 설정(2009) 근원적인 도구(2010) 발명의 힘(2011) 내부로부터의 주도(2012) “세상에”(2013) 세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2014) 큰 성공은 실패한 수많은 실험을 만회합니다(2015) 둘째 날(2016) 기준이 높은 문화의 구축(2017) 직관, 호기심, 그리고 방황의 힘(2018) 계속적인 규모 확장(2019) 자료 출처 |
미국에서는 세상의모든것을 판다는 아마존이 월마트와 더블어 생활에 필수가 된지 십수년이 됬다. 온라인시장을 거의 장악한 아마존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차적으로 물건을 검색하는 사이트가 된지 오래다.아마존의 기업모토 일순위는 정말 고객을 왕처럼 대한다. 고객이 자기 실수로 고가의 아이패드를 날려먹어도 다 물어줘 감동을 줬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을 정도다. 물건을 리턴해도 쫀쫀하게 물건 살펴 보지도 않고 환불부터 먼저 해준다. 실험정신과 배포로 새로운 사업에 수억 달러를 날려 먹어도 끄덕 없다. 베조스의 배포도 있거니와 어마 어마한 자본력의 힘이기도 하다. 아마존이 고객입장에서는 더 없이 좋지만 아마존 벤더 들에게는 갑질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웨어하우스 직원도 효율성 극대화 시스템으로 거의 로봇화 할 정도로 다룬다. 수많은 경쟁사들은 경쟁 자체가 않될 정도로 아마존 때문에 망하면 아마존 당했다는 새로운 말이 나올 정도다. 고객의입장에서는 아마존이 좋지만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은 아니다. 착한 사람은 절대 돈을 많이 벌수가 없으니 당연한 것이기는 하다. 아마존이 생활에 필수 사이트라서 지피지기 차원에서 그리고 어쨌든 돈 버는 머리 하나만은 베조스가 탁월하기 때문에 배울만한 점도 있을듯 해서 이 책을 구매했다. 한국어는 존댓말이 있고 아 다르고 어 다를 정도로 언어가 섬세해서 좋지만 때로는 존댓말이 별로 일때가 있는데 이 책의번역이 존댓말 번역은 별로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 영어는 한국어에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때로는 단순함과 심플함과 문법의명확성이 한 인물을 묘사함에 있어 더 적합할 때도 있는거 같다. 존대말 번역은 제프 베조스라는 인물을 묘사함에 않어울려 보인다.
이 책은 주식투자 강의를 듣다가 추천이 나와서 접하게 된 책이다. 아마존이라는 기업은 알고 있었지만 제프 베조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않았다
사생활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책만 두고보자면 정말 훌륭한 책이다. 나또한 젊지만 특히 젊으면 젊을수록 이 책을 읽어보는게 좋을 것이다
우선 책이 읽기가 굉장히 편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아주 적절하다. 베조스가 말하는 것처럼 책이 쓰여 있어서 짧은 시간 안에 두꺼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베조스는 어느정도 직관에 기대는 인물이었고, 할까 말까 할 떄는 했다는 뜻이다. 즉, 후회할일을 최대한 적게 남기는 것이 본인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창의적인 사고는 하지 않고 매일매일 쳇바퀴돌듯 사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후회할 일을 최대한 줄이는 선택을 잘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기에도 좋은 책이다
이 외에도 어떤 생각으로 베조스가 아마존을 창업해서 성공궤도에 올렸는지 구체적으로 쓰여있어서 참 재밌게 읽은 책이다.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