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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

: 구독자 52만 명의 시사친구 듣똑라가 말하는 인간·동물·환경의 공존 방식

리뷰 총점9.6 리뷰 19건 | 판매지수 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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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를 (출판사도 살렸다) 9편 : 『징비록』
10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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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64g | 135*200*20mm
ISBN13 9788927812487
ISBN10 892781248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원헬스(One Health)란 인간, 동물, 생태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다. 2000년대 초 세계동물보건기구가 제안한 이 단어는 기후 위기는 물론 코로나 19의 유행도 설명해준다. 기후 대격변 앞에 놓인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 단서가 있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요조·정세랑·슬릭이 강력 추천한 책!
총 구독자 52만 명의 시사친구 듣똑라가
지구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공존 패러다임 ‘원헬스’를 말하다!


라이프스타일, 뉴스, 트렌드, 커리어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사 지식과 가치를 엄선해 전달하는 온라인 미디어 ‘듣똑라’가 첫 책,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를 펴냈다. 듣똑라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 기자들이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듣똑라가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키워드는 바로 ‘원헬스(One Health)’.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이라는 표어 아래 인간, 동물, 환경의 안녕과 건강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뜻하는 이 용어는 2000년대 초에 세계동물보건기구가 고안한 개념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 환경 등 생태계의 건강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원헬스 개념을 팟캐스트 방송을 골자로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된 팬데믹을 단순히 현상만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본적 원인을 탐구하며 듣똑라만의 깊이 있고 신선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천명선 서울대 수의인문학과 교수, 이원영 대한민국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파괴가 전염병의 근원임을 성찰하고 앞으로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 원헬스 미션을 제안한다. 호주 산불이 어떻게 북극곰의 눈물과 연결되는지, 파괴된 동물들의 삶이 어떻게 코로나-19로 이어져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무너뜨렸는지, 예고된 멸망을 막기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드는 법을 듣똑라와 함께 알아보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인간·동물·환경의 공존을 위한 원헬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1장 코로나­19 그리고 원헬스

하나의 건강, 원헬스 프로젝트
왜 전염병이 반복되는 걸까?
바이러스에 깔아 준 비단길
기후변화가 일으키는 나비효과
최소한 나라도, 아주 작은 변화라도
-같이해요! 원헬스 프로젝트
-다 같이 반 발짝이라도 나아가는 법

2장 인간 그리도 동물

점점 가까워지는 인간과 동물
‘관계’에 주목하면 실마리가 풀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견된 사건
동물이 동물답게 살 수 있으려면
‘불편함’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길
-같이해요! 원헬스 프로젝트
-오늘의 메뉴를 지구와 함께 고민하다

3장 동물 그리고 환경

동물은 연구하는 마음
극지대에서 실감하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라는 부메랑
멸망을 막는 0.5도의 차이
채식은 기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나의 소비가 많은 것을 바꾼다
-같이해요! 원헬스 프로젝트
-뭔가를 ‘하기’보다 ‘안 하는’ 것이 중요한 때

4장 환경 그리고 인간

일회용 없는 세상, 가능할까?
일상 깊숙이 들어온 플라스틱 폐기물
우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나도 비건이 될 수 있을까?
육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
개인이 가진 영향력을 믿어요
기후 위기는 우리의 미래를 훔치고 있어요
학교에선 가르치지 않는 환경 문제
모두의 반 발짝이 모인다면
-같이해요! 원헬스 프로젝트
-느리지만 확실하고 소중한 변화

에필로그
나 하나가 뭔가를 바꿀 수 있을까?
부록
듣똑라가 추천하는 원헬스 콘텐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가 원헬스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어요.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번지면서 저는 이런 고민이 들었어요. ‘코로나?19가 떠난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지금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다른 감염병이 또 찾아오지 않을 거란 보장이 있을까?’ 등등 이런 막연한 고민들이오.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리 삶을 침범하는지 보면서, 우리의 근본적인 생활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나의 건강, 원헬스 프로젝트’ 중 듣똑라 홍상지의 말」중에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보건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개념에 주목한 것은 1960년대부터예요. 수의학이 책임지고 있는 분야는 반려동물, 우리가 먹는 동물, 보는 동물, 이용하는 동물, 자연 상태의 동물 등 다양한 동물의 건강입니다. 이런 동물들의 질병은 당연히 동물에게도 고통이지만, 인간에게도 직접적인 위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수의사들이 질병의 원인과 전파에 대해 연구하다 보니 인간과 동물을 둘러싼 질병 요인들이 너무나 복잡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간과 동물의 보건을 함께 생각해서 큰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갑자기 생긴 개념이라기보다는 이 분야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는 문제의식이었을 거예요.
---「점점 가까워지는 인간과 동물’ 중 천명선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의 말」중에서

저도 한때 우울했어요. 연구한다고 갔는데, 펭귄들은 한 해 한 해 힘들어지고 있고, 나는 관찰자에 불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너무 미미하고 막연하고…. 제가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과학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힘들었어요. 한편으로는 내가 사회를 바꾸지 못하더라도 개인적인 것부터 시작해 보자는 생각으로 채식도 시작하고 소비할 때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소비가 많은 것을 바꾼다’ 중 이원영 대한민국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의 말」중에서

저희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어요. 파국을 맞을 것인가, 지속가능하고 존엄한 미래로 갈 것인가. 어느 쪽이 될지 떨려요. 저는 그래도 우리 사회가 옳은 선택을 할 것이고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해 준다면 바뀔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모두의 반 발짝이 모인다면’ 중 김도현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의 오늘로 지구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면?
지금 여기, 예고된 멸망을 막을 수 있는 길을 말하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은 갈수록 점점 복잡해지고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인간의 질병이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이상기후가 동물이나 인간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로나-19도 알고 보니 사스, 메르스에 이어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상호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었다. 코로나-19가 마지막 감염병이라고 그 누가 단언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듣똑라는 인간의 건강이 동물, 환경의 건강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원헬스 삼각형’을 팬데믹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요한 열쇠로 주목했다.

원헬스(One Health)

듣똑라의 ‘원헬스 프로젝트’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류의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듣똑라만의 시각으로 진단해 보자는 기획에서 시작됐다. 김효은 듣똑라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잊지 않고 잘 기억해야 또 다른 재앙을 막을 수 있으며, 이 책이 팬데믹 시대를 기록하고 돌파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책에는 방송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복원해 알차게 담아냈다. 또한 재생종이에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하여 지구를 생각하는 원헬스의 취지를 살리고자 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지구촌’이 된 세상에서 호주 산불과 북극곰의 눈물은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곧 내 이웃에게 일어날 일이며 언제든 나의 일상에까지 번질 수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관점을 제안하고 새로운 시대를 읽는 지식을 전달하는 듣똑라와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세상을 바꾸는 반 발짝, 원헬스 실천을 통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자.

듣똑라의 ‘원헬스 프로젝트’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뀐다!

듣똑라는 ‘원헬스(One Health)’라는 키워드를 통해 팬데믹 사태의 근원과 해결 방법을 흥미로운 대화로 풀어나간다. 다양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인간의 활동이 어떻게 생태계를 파괴했고 어떻게 다시 인간에게 그 악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근본적 방법을 찾는다.

1장 ‘코로나-19 그리고 원헬스’에서는 팬데믹 사태의 근본적 원인을 성찰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원헬스’를 설명한다. 2장 ‘인간 그리고 동물’에서는 천명선 서울대 수의인문학과 교수와 함께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과 이미 10년 전 예고된 인수공통감염병의 위험성을 말한다. 3장 ‘동물 그리고 환경’에서는 이원영 대한민국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정연 환경부 기자와 함께 기후위기로 벼랑 끝으로 몰리는 북극 동물들의 모습과 예견된 생태계 멸망을 막기 위한 방법을 말한다. 4장 ‘환경 그리고 인간’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상점 대표,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작가, 정부를 상대로 기후 위기 헌법소원을 제기한 단체 활동가 등 지구의 미래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제안한다.

10년 후의 미래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간·동물·환경의 ‘지금’이 절망스럽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듣똑라는 앞으로 함께 반 발짝 나아가는 ‘연대’를 말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듣똑라가 비거니즘, 제로 웨이스트 등 선뜻 실천하기 어렵다고 느꼈던 생활 속 ‘원헬스 미션’에 대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팬데믹 시대를 극복하고 인간·동물·환경이 종의 경계를 넘어 슬기롭게 공존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내가 ‘듣똑라’와 함께한 시간을 한 단어로 정의해야 한다면, 그것은 ‘우정’이 되어야 한다. 나는 그 우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무럭무럭 똑똑해질 수 있었다. 이 책은 내 친구 듣똑라가 제안하는 더 똑똑한 우정이다. 바로 우리가 동물, 환경과 연결되어 있다는 우정.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친구로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하는 ‘원헬스’라는 이름의 우정.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우정 한가운데 서 있다. 여기에 당신도 있다.
- 요조 (뮤지션, 작가)

지금의 여러 전 지구적 위기 앞에서, 막막해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변화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 움직임에 대한 능동적인 기록이다. 연결되어야 할 사람들을 연결하고, 듣고 말하며 상쾌하게 나아간다. 전염병과 동물권과 기후 위기를 원헬스로 잇다 보면 가장 이타적인 선택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선택이기도 하다는 것이 뚜렷해진다. 이토록 미래지향적인 움직임들을 모아, 우리가 끝내 세계를 구하는 세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 정세랑 (작가)

우리는 연결되어 있음을, 단절을 통해 깨달았다. 우리의 내일이 사라진다는 것을, 위기에 처해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이 책은 소중한 일상과 미래를 파괴하는 것이 바로 스스로였다는 걸 일깨운다. 이제 우리는 유일무이한 지구에 계속 살기 위해서 다른 생명과 공존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이 지구적 위기가 당신에게 와닿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의 생명은 다른 생명의 생사와 직결되어 있다고 외치는 이 책을 권한다.
- 슬릭 (뮤지션, 작가)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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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슬기로운 지구촌 생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y | 2021.10.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래 세대의 눈이 당신을 향해 있다"며 "우리를 실망시킨다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일갈하던 소녀가 떠오르네요. 스웨덴 10대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전 세계에 기후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그를 보면서 가슴 한편이 뜨끔했는데, 우리 주변에도 그 못지 않은 활동가가 있었네요. 인간의 건강이 동물, 환경의 건강과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원헬스 프로젝;
리뷰제목

"미래 세대의 눈이 당신을 향해 있다"며 "우리를 실망시킨다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일갈하던 소녀가 떠오르네요. 스웨덴 10대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전 세계에 기후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그를 보면서 가슴 한편이 뜨끔했는데, 우리 주변에도 그 못지 않은 활동가가 있었네요. 인간의 건강이 동물, 환경의 건강과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원헬스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듣똑라'라는 젊은이들. 그 덕분에 집안 정리를 시작하고, 플라스틱 없는 삶을 꿈꾸기도 하고, 페트병의 비닐을 꼭 따로 떼서 재활용합니다(읽다보니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라는 책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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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원헬스] 원론적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u | 2021.10.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  ( 듣똑라 저 ) *2021. 10월     처음 들어보지만 구독자를 많이 보유했다고 하는 듣똑라가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다양한 사람들이 인정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리고 환경관련 전공을 한 적이 있기에, 기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었으며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 원헬스가 도;
리뷰제목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  ( 듣똑라 저 )

*2021. 10월


 

 

처음 들어보지만 구독자를 많이 보유했다고 하는 듣똑라가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다양한 사람들이 인정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리고 환경관련 전공을 한 적이 있기에, 기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었으며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 원헬스가 도대체 뭔지. 나는 그게 궁금했었고 알고싶었다.

 

이 책을 모두 읽고 알게 된 것은, 원헬스는 거창한게 아니라는 것.

원헬스는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들로 모두 함께 잘 살아나가기위한 방법이다.

또한 먼 미래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벌써 많이 일어나버린 기후변화와 지구의 여러가지 이상 증세들에 대한 생각과 방안이다.

 

이 책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장 대두되고 가장 필요성을 느껴야할만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 원헬스를

대화 형식의 글로 편안하게 알려준다. 가독성이 좋고 이해가 쉽고 쏙쏙 들어온다.

 

환경 관련 도서가 너무 이론적이고 어렵고 전공책으로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도서라고 생각하고,

친숙하지만 중요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원헬스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게스트로 나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수의학과 교수-천명선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비거니즘 주제로 책을 쓴 작가-보선 작가/ 극지방 동물을 연구하는 전문가-이원영 극지연구소 연구위원 / 청소년 기후 위기 활동가-김도현 / 환경 담당 기자-김정연 중앙일보 기자 / 제로 웨이스트 상점,카페 운영자-고금숙 활동가&정다운 보틀라운지 대표   )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신선하고, 또 각 분야에 나를 대입해보고 그 관점에서 원헬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책에는 내가 기억해야할 & 인상깊었던 구절이 이렇게나 한가득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들을 여기 적어보며 아직 읽지 않은 분들에게 간단한 미리보기(?) 겸

나에겐 읽었던 내용의 정리를 위하여 적어 봅니다 :)

 

 키워드 : 원헬스 *~!~*

-- '인간, 동물, 환경의 건강이 연결되어 있고, 이것이 우리의 삶에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인간 차원으로만 생각해봐도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과 생태계 전체의 건강이 통합 관리 되어야 한다.

-- 우리가 겪은 바이러스 감염병의 70퍼센트 이상이 동물과 인간이 상호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

 

p. 40   지구온난화가 가뭄, 산불, 태풍, 홍수같은 자연재해를 부르고, 그 때문에 야생동물도 서식지를 옮기고, 그 과정에서 사람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거죠?

p. 41    또 하나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는 요인은 가축(소,양,돼지 등)이 배출하는 방귀, 배설물, 트림이에요. 여기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 메탄가스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인데요. 아산화질소 전체 발생량의 6퍼센트, 메탄가스 발생량의 37퍼센트가량이 축산업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축산업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의 20퍼센트가량이 배출되고 있어요.

 

p.49   또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그동안 침체된 경제를 회복해야 하니 시장 논리가 앞설 것도 걱정이 돼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꺾이고, 그 결과 새로운 바이러스가 다시 나오고,... ... 우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내 일상에 사소한 규칙들을 만들어 가면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하나둘씩 늘리는 것이겠죠.

 

p. 57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차원을 넘어, 동물의 안위가 곧 사람의 안위이기도 하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p. 62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 One world, One health'이라는 슬로건

 

p. 99    최근에는 '원 웰페어 One welfare'라는 확장된 개념으로서의 새로운 실천 방안이 생겨나고 있어요.

동물 복지에서 사용하는 '웰페어' 라는 단어에서 따온 것이에요. 그래서 원 웰페어란 인간과 동물의 복지가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는 지속가능한 에코 시스템 안에서 가능한 것이라는 의미이죠. 감염병뿐 아니라 삶의 질 역시 인간과 동물의 것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의미.

 

p. 128   다른 기후 연구자에게서 듣기로는 기존의 기후가 변한 패턴들을 봤을 때 이건 단순한 기후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고 해요. 지금 벌어지는 급격한 기온 증가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늘어난 이산화탄소가 초래한 결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용어를 쓸 때 기후변화 Climate change 와 지구온난화 Globol warming을 구분하라고 하더라고요. 기후변화라고 하면 원래 변화하던 역사적인 흐름인데,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산업화 이후에 만든 가스 덕분에 불과 100년 사이에 1도 이상이 증가한, 특이하고 인위적인 현상입니다.

 

p. 137   요즘 기사를 보면 '그린뉴딜'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등장해요.

'탄소 중심의 경제를 저탄소 경제로 전환해 친환경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와 환경 모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라는 취지공감이 되는데 사실 그림이 잘 안 그려져요.

 

p. 138   전문가 사이에서도 '그린'과 '뉴딜'의 정의가 잘 안 되어 있다는 말을 해요. 그리고 당장 추진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의견이 갈려요.

 

p. 193    네, 다들 완벽해지기보다는 용기를 얻고 불완전하더라도 비건을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비건에 관한 장벽을 낮추고 싶어요. 사회를 비건 친화적으로 만들려면, 다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소수의 완벽한 비건보다는, 다수의 불완전한 비건이 사회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남는 구절이다.  : )  

     완벽한 소수보다 미숙하더라도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수가 더 중요하다는 것. 이건 삶의 전반적인 모든 것에 적용되는 것 같다. 내가 살아가며 도전하고 싶은 분야와 관심있는 것들도 꼭 하나하나 완벽하기보다 미숙하더라도 작은 발자국부터 떼는 것의 중요성. 마음에 와 닿았다. 

 

p. 196   공장식 축산의 특징이 크게 다섯 가지인데요.

첫째로 밀집 사육, 둘째도 인공 시술, 셋째로 화학 약품 사용, 넷째로 곡물 사료 투여, 다섯째가 단일 품종 사육이에요. 이 시스템이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에 고루고루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 공장식 축산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도 어마어마한데요. 지구 전체 온실가스의 14~18파센트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건 자동차, 비행기 등 모든 운송수단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보다 많아요. 세번째로 공장식 축산에서 가축이 배출하는 분뇨도 그 양이 엄청 많은데 ... ... . 공장식 축산은 인간의 건강도 해쳐요. 2011년 생산된 항생제 중 80퍼센트가 가축에 쓰였는데, 그걸 우리가 고기 등을 통해 섭취할 위험이 있죠.

 

p. 200    소고기가 사람한테 공급하는 칼로리보다 소고기를 만드는 데 드는 칼로리가 몇 배나 더 많다고 해요. 육류 위주의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 더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릴 식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거죠.

 

p. 214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7위지만 증가 속도를 보면 1,2위를 다투거든요.

 

 

이 책에 실려있는 크고 작은 실제의 실천 사례를 보며 원헬스의 실천 방법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듣똑라 구성원들이 원헬스를 접하고, 관심을 가지며 실천 시작해가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해준 부분들도 원헬스를 친숙하게 만들어준 요인 중 하나였다.

개인적으로 듣똑라의 원헬스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이 좋았고

미숙하지만 함께 공유하며 실천하고 방법을 논의해보는 과정도 좋았다.

 

추후에 책 말미에 나와있는 추천도서 중 두권과, 시간날 때 듣똑라 유튜브 채널도 한번쯤 들어봐야겠다.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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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1 | 2021.09.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원헬스란 인간의 건강이 동물 및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라고 한다. 하나를 보호하면,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    이 책으로 '원헬스'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잦은 기후재난과 감염병 사태가 일어나는데도 그동안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약 2년간 전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도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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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헬스란 인간의 건강이 동물 및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라고 한다. 하나를 보호하면,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 

 

이 책으로 '원헬스'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잦은 기후재난과 감염병 사태가 일어나는데도 그동안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약 2년간 전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도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동물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인간의 이기적임이 터져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 인간 차원으로만 생각해봐도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과 생태계 전체의 건강이 통합 관리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즉 사스가 유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환경 보건, 동물 보건, 공중 보건 분야를 하나의 보건 체계 '원헬스'로 통합하려는 운동이 본격화됐어요. "

 

이 책에서는 21세기 인류를 위협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신종플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 코로나19를 언급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신종 감염병 대부분이 인수공통감염병이었다고 말했었죠. 그 뜻은 사람과 동물의 접촉이 빈번해졌다는 거예요. 바이러스가 충분히 옮겨가기 쉬운 환경이 된 것이죠."

 

" 우선 인간이 토지 개발 등의 명목으로 생태계에 침범하면서 인간과 야생동물의 접촉 빈도가 높아졌죠. 육류 소비가 늘면서 가축도 대량으로 사육하고요."

 

무분별한 개발이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며 결국은 인류가 스스로 초래한 인재가 아닐까?

 

" 그리고 자동차, 비행기, 배 등 이동 수단이 발달하면서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아니 다른 대륙으로도 과거보다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잖아요. 그만큼 한 바이러스가 아주 좁은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숙주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으니 과거보다 더 큰 전파력을 가지게 된 겁니다. 우리나라 반대편에서 번지고 있는 바이러스 전염병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글귀를 읽고 인도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발생했을 때 한국까지 오겠어?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내가 생각났다. 지구촌시대..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생한 것이 여기로 들어오지 않으리라 생각한 거대한 착각이었다. 

 

"사실 진짜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려면 기업이 움직이고, 정부가 움직이고, 그리고 세계가 움직여야겠죠. 다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가 싶어요. 김한민 작가가 쓴 에세이 <아무튼 비건>에 이런 내용이 나와요. 처음에는 소수의견으로 시작되는 생각이 점점 퍼져 그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사회 전체의 10퍼센트라는 임계점에 도달하면 그 의견은 어느새 주류 사회의 의견이 된다는 거예요. '최소한 나라도 이 문제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변화를 만드는 겁니다. 내가 먹는 밥상에서, 마트에서, 식당에서."

 

전세계에서 기후변화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처방안을 고심하지만, 이렇다할 실질적인 것은 없는 것 같다. 좀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견된 사건 

"사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발생할 거라는 예측은 계속 있었어요. 미국의 과학 저술가 데이브드 쾀멘은 다음 번에 대유행을 일으킬 바이러스들 중 하나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급했어요."

 

"결국 기후변화는 사람들에게 언젠가 직접적인 피해로 돌아오게 돼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는 전 세계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원헬스 관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힘쓸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ES24 서평단 리뷰에서 제공받은 도서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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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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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슬기로운 지구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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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 2021.10.19
구매 평점5점
독자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션이 적혀 있어 좋았지만 초록색 글씨는 읽기 어려웠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w******8 | 2021.09.11
평점5점
원헬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쓰여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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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옹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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