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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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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김도영 | 봄름 | 202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31건 | 판매지수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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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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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1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80g | 134*194*18mm
ISBN13 9791190278942
ISBN10 119027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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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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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으로 임용되기 전 몇 번의 취업과 퇴사를 반복하며 그때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영업 팁이나 마케팅 노하우를 받아 적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선배가 노트에 적어준 내용은 지금껏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들이었다. 1. 살인자를 제압하는 방법 2. 강간범과 대화할 때 필요한 것 3. 조폭과 마약사범에게 지시할 때 참고 사항
--- pp.18-19,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중에서

그는 아내를 폭행하는 것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별개라고 말하면서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에 매를 들었으므로 자신의 폭력은 정당하다는 헛소리를 했다. 여러 차례 가정폭력으로 구속된 이 사람이 다시 사회로 복귀했을 때, 그는 다시 재범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선배의 한마디에 멈췄다. “우리의 역할은 여기까지. 딱 한 병만 더 마시고 일어나자고.”
--- p.39, 「피 같은 세금으로」 중에서

그는 이곳에 들어와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온수로 개운하게 샤워했고 갓 지은 따듯한 밥을 먹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 온갖 질병에 걸렸던 그에게 무료로 약품이 지급되고 병원 치료가 동반됐다. 그가 죄를 짓지 않아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그의 건강은 계속 무방비 상태에 놓였을 것이다. 그에게 구금이라는 형벌은 벌일까? 아니면 상일까? 그는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유지했다.
--- pp.72-73, 「신세 지고 갑니다」 중에서

이 사람은 이제 민간인이자 민원인이었고 나 같은 공무원은 국민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나보다 이 사람이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강조했다. “민원인이 여기 올 이유가 뭐 다른 거 있겠어요? 당연히 민원 넣으러 왔지.” 그의 오른손엔 정체 모를 서류 뭉치가 잔뜩 들려 있었다. “그럼 고생하시고. 또 고생하시고. 계속 고생하시고.” 그렇게 나를 한 번 더 위아래로 훑고선 민원접수실로 들어갔다.
--- pp.119-120, 「출소자의 방문」 중에서

회복주의 원칙상, 피해자와 지역 사회는 형사 절차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며 형사사법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니 용서는 재판부에 청하는 것도 아니고 검사에게 구하는 것도 아니다. 용서는 피해자에게 받아야 한다. “피해자한테 반성문 쓰고 있어요?” 바닥에 엎드린 채 골똘히 생각하며 반성문을 쓰고 있는 한 수용자에게 물었다. “아니요. 판사님한테 쓰고 있는데요. 판사님이 선처해주셔야 빨리 나가죠.” 아직 갈 길이 멀다.
--- pp.143-144, 「신에게 용서할 권리는 없다」 중에서

“어? 안녕하세요. 저 기억 안 나세요?” 가을 하늘을 만끽하고 있는 나에게 정체 모를 한 남성이 갑작스레 말을 걸었다. “누구시죠?” “섭섭하네. 전 교도관님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저에게 했던 말과 행동 모두.” 직감적으로 이 사람이 출소자라는 걸 알게 됐다. “이야. 아내분도 참 미인이시네요.” 아내도 이 사람이 풍겨오는 분위기에 본능적으로 팔짱을 끼고 있던 내 팔을 세게 잡아당겼다.
--- pp.148-149, 「이웃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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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에피소드 속엔 죄와 벌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 다사다난한 교도소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묵직한 여운이 읽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울린다.
- 김정현 (tvN 드라마 [보이스4] 공동작가)
사람을 살리는 건 꼭 의술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 인간의 구부러지고 뒤틀린 마음과 행동을 바르게 펴기 위한 한 교도관의 치열한 노력들을 몰입해서 읽었다. 마치 내가 교도소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묘사와 감정선. 책을 덮은 후에도 무거운 마음이 쉽게 떠나질 않는다.
- 김민준 (소화기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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