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튜브
eBook

튜브

[ EPUB ]
손원평 | 창비 | 2022년 07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268건 | 판매지수 840
정가
12,000
판매가
12,000(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73.00MB ?
ISBN13 9788936495589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홍학의 자리

홍학의 자리

9,800 (0%)

'홍학의 자리'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8,400 (0%)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 끝의 온실

지구 끝의 온실

10,500 (0%)

'지구 끝의 온실' 상세페이지 이동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9,800 (0%)

'시선으로부터,'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에서 한아뿐

지구에서 한아뿐

9,100 (0%)

'지구에서 한아뿐' 상세페이지 이동

파견자들

파견자들

15,200 (0%)

'파견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피프티 피플(개정판)

피프티 피플(개정판)

9,800 (0%)

'피프티 피플(개정판)' 상세페이지 이동

달까지 가자

달까지 가자

9,800 (0%)

'달까지 가자' 상세페이지 이동

일의 기쁨과 슬픔

일의 기쁨과 슬픔

9,800 (0%)

'일의 기쁨과 슬픔' 상세페이지 이동

보건교사 안은영

보건교사 안은영

9,100 (0%)

'보건교사 안은영' 상세페이지 이동

더블

더블

11,200 (0%)

'더블' 상세페이지 이동

목소리를 드릴게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10,000 (0%)

'목소리를 드릴게요' 상세페이지 이동

옥상에서 만나요

옥상에서 만나요

12,000 (0%)

'옥상에서 만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방금 떠나온 세계

방금 떠나온 세계

12,000 (0%)

'방금 떠나온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유괴의 날

유괴의 날

10,000 (0%)

'유괴의 날' 상세페이지 이동

이만큼 가까이(개정판)

이만큼 가까이(개정판)

9,800 (0%)

'이만큼 가까이(개정판)' 상세페이지 이동

지금 죽으러 갑니다

지금 죽으러 갑니다

9,100 (0%)

'지금 죽으러 갑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덧니가 보고 싶어

덧니가 보고 싶어

9,100 (0%)

'덧니가 보고 싶어' 상세페이지 이동

므레모사

므레모사

9,800 (0%)

'므레모사' 상세페이지 이동

책과 우연들

책과 우연들

10,080 (10%)

'책과 우연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당신에게 ‘튜브’를 건넨다] 온갖 실패를 맛본 후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한 한 사람의 이야기. 자세를 바르게 하고 표정을 되찾는, 작지만 확실한 것부터 바꿔나가기 시작한 그는 이내 수많은 도전과 지지의 마음들을 만난다. 스스로 알 수 없는 곳을 표류하고 있다고 여긴다면 여기 이 ‘튜브’가 당신은 붙잡아 올릴 지도 모른다. -소설P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뭔가를 나쁘게 바꾸는 건 아주 쉽다. 물에 검은 잉크를 한방울 떨어뜨리는 것만큼이나 쉽고 빠르다. 어려운 건 뭔가를 좋게 바꾸는 거다. 이미 나빠져버린 인생을 바꾸는 건 결국 세상 전체를 바꾸는 것만큼이나 대단하고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뭔가를 좋게 바꾸려는 김성곤 안드레아의 이야기이다. 그러니 그 고군분투가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그냥 그가 실패했다고 생각해도 된다. 사실 세상엔 그런 이야기가 훨씬 더 많다.
--- pp.8~9

안드레아로 불릴 때면 김성곤이라는 이름으로 현실에 착 달라붙어 있던 삶에 한줄기 자유로운 바람이 불어드는 것 같았다. 유년의 치기 어린 불경함도, 어설픈 스페인어로 쌓았던 ‘사랑과 우정 사이’도 안드레아라는 또다른 신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건지도 모른다. 그는 안드레아라는 이름과 함께 반쯤 하늘을 날다가도 다시 현실에 발붙인 김성곤으로 언제든 돌아올 수 있었다. 그게 김성곤이 자신을 김성곤 안드레아로 소개하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 pp.46~47

그러나 빛이 꺼진 것처럼 보이는 인생에도 기회가 다가와 문을 두드릴 때가 있다. 그 두드림은 너무 작고 은근해서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쉽게 놓치고 만다. 김성곤 안드레아의 경우 기회의 속삭임은 그날 한강에서 나와 서울역에서 들은 ‘변화’라는 단어였다. 수없이 들은, 흔하다 못해 귀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 발에 챌 만큼 평범한 단어는 그날 밤, 왜인지 족쇄처럼 그의 귀 안에 철썩 들러붙어 작은 뿌리를 내렸다.
--- p.51

김성곤은 작은 결심을 다졌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걸 지상과제로 삼기로. 모든 걸 다 잊고 오로지 그것 하나만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이다. 그 시시한 다짐이 결과적으로 과감한 여정의 첫발자국이라는 걸 그로선 아직 알 길이 없었다.
--- p.71

-이 자식은 불씨 하나가 없어. 아니, 아예 없진 않은 것 같은데. 그게 아직 켜지질 않았지.
커다란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긴 성곤이 중얼거렸다. 진석은 켜지지 않은 성냥 같았다. 작은 불씨만 한번 탁 켜주면 밝게 빛을 뿜어낼 텐데 그 한방이 없는 아이였다. 그렇지. 성곤은 포기하듯 뇌까렸다. 우리 모두 그 한방이 없기에 다들 이렇게 평범하게,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 p.102

생각의 스위치는 끄고 세상을 그대로 바라보세요. 우린 항상 무언가를 판단하느라 에너지도 감정도 너무 많이 쓰고 있잖습니까. 그러다보면 자꾸만 소모적인 생각이 날아들고 세상을 그대로 바라보거나 이해하지 못하게 돼요. 생각이란 건 자신만의 선글라스 같은 거니까요. 그러니까 생각의 스위치부터 꺼야 하죠. 그다음은 쉽습니다. 낙엽은 낙엽으로 보고 전봇대는 전봇대로 보는 겁니다. 빨간 건 빨갛게 노란 건 노랗게 받아들이면 되죠.
--- p.145

정말 변하고 싶은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가. 누군가의 고요한 응원을 받으며 자신만의 아름다운 궤적을 그려나가고 싶지는 않은가. 새로 태어난 것처럼, 자기 자신을 깨부수고 나오고 싶지는 않은가.
--- p.169

네가 작은 행동이나 습관들을 바꿔나가고 그렇게 해서 네 생각이 바뀌고 나아가서 인생도 바뀐다면 믿겠니?
--- p.183

제가 제안하는 건, 함께하자는 겁니다. 어떤 인생이든 그 안엔 절망과 희망이 함께 깃들어 있고 작든 크든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게 도와줄 지푸라기를 잡고 싶어하는 건 모두가 똑같아요. 하지만 어떤 지푸라기를 쥘 건지는 스스로 정해야 하죠. 누군가가 대신 만들어 내미는 지푸라기는 잡아봤자 금세 가라앉을 테니까요. 이 프로젝트는 여러분이 스스로 만든 지푸라기에 바람을 넣어줄 겁니다. 지푸라기가 엄청나게 커다란 튜브가 될 때까지, 그래서 여러분이 당당하게 수면 위로 떠오를 때까지 말입니다.
--- p.2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소설 『튜브』는 스스로 성공이 아닌 변화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그래서 실패는 단지 실패가 아닌 멋진 모험담이 되고 엉망으로 뒤엉킨 삶조차 찬란한 무지개처럼 빛난다. 이 맛깔스러운 소설엔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이 모두 잘 어우러져 있으며 초라한 토스트에 발라진 버터처럼 참신한 유머가 소설 전편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 마치 신산스럽기만 한 우리의 삶을 위로하듯. 그래서 마침내 책장을 덮고 의자에 등을 기댔을 땐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저절로 지어지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 천명관 (소설가)

회원리뷰 (16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