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의 주의를 붙들어두는 힘찬 서술로 놀라울 만큼 다양한 사람과 사상을 다루고 익숙한 갈등을 창의적으로 재검토해 주제를 포괄적으로 고찰한다.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할 독자를 상상하기란 불가능하다.
- 라이언 패트릭 핸리 (『애덤 스미스와 덕의 특성』 저자)
감탄스러울 정도로 열린 마음과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폭넓은 역사적 고찰을 했다. 저자는 1830년에서 시작해 우리를 곧장 21세기로 데려간다. 학문적으로 탄탄한 토대 위에서 쉽고 상세하게 설명한 자유주의 역사서다.
- 피터 클라크 (『파이낸셜타임스』)
현대 자유주의 사상사에 대한 거침없는 여행서. 중요한 사상가들을 정치사상의 계통에서뿐 아니라 각 시대의 정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검토한다. 예리한 분석과 사상가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서술을 결합했다.
- 토머스 벤더 (뉴욕대학 교수)
지속적인 학문 연구로 확보된 권위와 일류 언론에서 볼 수 있는 명확성, 간결성을 두루 갖췄다. 현재 모든 곳에서 공격당하고 있는 정치 전통의 성취와 문제를 시의적절하게 상기시켜주는 책이다.
- 가레스 존스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지적 역사를 다룬 명저! 특히 경험이 사상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윌리엄 앤서니 헤이 (미시시피주립대학 교수)
솜씨를 발휘한 품격 있는 책으로 냉소적 흥미가 느껴진다. 깨우침을 줄 뿐 아니라 다양한 인물의 삶을 통해 사상과 정치에 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 덩컨 켈리 (『자유의 타당성』 저자)
많은 사람이 자유주의를 거의 완전히 잘못 이해할 때 포셋은 근본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한다. 그가 제시하는 자유주의가 우리의 자유주의가 되어야 한다.
- 앤드루 사블 (『로스앤젤레스리뷰오브북스』)
지난 두 세기 동안의 주요 자유주의 정치가와 사상가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자유주의 전통에 대해 환상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깊게 연대하는 입장에서 쓰였다.
- 애덤 커시 (『시티저널』)
자유주의의 지도자와 개념에 대한 매우 유익한 역사 여행. 포셋은 훌륭한 자유주의적 접근 방식을 취한다.
- 앨런 울프 (『뉴욕타임스북리뷰』)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뒤 스페인의 자유주의자들이 용어를 고안한 후 자유주의자들이 지지해온 개념과 관행의 역사를 다룬 포셋의 책은 자유주의의 성쇠에 대한 뛰어난 안내서다.
- 데이비드 마퀀드 (『뉴리퍼블릭』)
이 책은 정치 탐구에 대한 훈련된 제너럴리스트의 접근 방식이 지닌 미덕을 보여준다. 포셋은 역사, 경제 사상, 정치 이론을 능숙한 솜씨로 결합시키며 현시대 대학에서 나올 가능성이 줄고 있는 일종의 통사를 썼다. 이 책은 정치 문제에 대한 현역 언론인의 면밀한 관찰뿐 아니라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교육받은 문인의 재능에도 의존한다. 그리하여 종종 빛나지만 나름의 기만과 위선, 오만, 비극으로 특징지어지는 자유주의의 극적인 이력에 대한 매력적인 담화가 탄생했다.
- 피터 버코위츠 (『리얼클레어폴리틱스』)
너무 좋아서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데다 친근하면서도 독특한 문체로 쓰였고, 철학과 역사, 인물의 전기, 개념사가 매끄럽게 버무려져 있다.
- 데이비드 굿하트 (『스탠드포인트』)
뛰어난 책. 포셋이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준 것은 자본주의와 국가, 경제학과 정치의 관계가 자유주의 사상사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의 의견을 자유주의의 현실주의적 적응성에 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건, 자유주의의 반혁명적 의도에 관한 논의로 이해하건, 자본주의와 정치경제학이 다시 의제가 된 시점에 딱 알맞은 책이다.
- 카트리나 포레스터 (『네이션』)
여전히 논란이 많은 사상 체계를 다룬 이 주목할 만한 저서는 철학자들의 입장뿐 아니라 정치인들의 행동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포셋은 엄청나게 박식하며 이 책이 그 증거다.
- 제러미 월드론 (『가디언』)
포셋은 지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정치 전통의 역사를 유익하고 생생하며 도발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자유주의에 대한 대단히 흥미롭고 유익하며 중요한 평가다. 포셋은 자유주의가 변함없이 유의미하다고, 열정적이면서 설득력 있는 결론을 내린다.
- 글렌 C. 알트슐러 (『허핑턴포스트』)
‘사상의 삶’에 대한 인상적인 담화. 어김없이 자극을 주는 포셋의 책이 가진 미덕 중 하나는 우리가 정치 논쟁에 붙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꼬리표들을 무시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를 형성한 개념들의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어야 할 책이다.
- 사이먼 쇼 (『메일온선데이』)
포셋은 자유주의의 진화와 궁지, 전환을 밝힌다. 이야기가 문어발식으로 확장되면서도 완전한 일관성과 적절성을 유지하는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한 역사서다.
- 제프 블러드워스 (개넌대학 교수, 『세르클』)
포셋은 경이로운 책을 썼다. 그가 이토록 활기 넘치게 글을 쓰지 않았다면 그의 해박한 지식들은 위압적이었을 것이다.
- 클리브 크룩 (『블루밍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책.
- 월터 모스 (『히스토리뉴스네트워크』)
잘 쓰인 좋은 책이다. 광범위하고 유익하며 자신만의 시각을 갖췄다.
- 제임스 칼브 (『크로니컬스』)
포셋의 설득력 있는 역사서가 밝힌 것처럼, 20세기는 초기 자유주의자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불안정하고 위험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자유주의자들은 그 후 줄곧 인류 개선에 대한 기대를 자유주의적 국제 시스템을 상향 궤도로 유지할 수 있는 작은 조치에 대한 염세적 탐구로 누그러뜨려야 했다.
- 포린어페어스 (포린어페어스)
정치 담론의 지배적인 사상 중 하나에 대한 포괄적이고 특이하며, 학구적이면서 동시에 개인적인 탐구. 이 책은 비범한 연구서이자 통합서이며, 얄팍한 부분 없이 심오하고 엄격한 연구와 사상을 담고 있다.
- 커커스리뷰
위트와 깊은 지식의 절묘한 결합.
- 초이스
지적 역사를 다룬 흡입력 강한 저서. 독자들이 맞닥뜨린 오늘날의 위협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 위협을 견딜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현재 자유주의는 공격당하고 있다. 방어벽을 강화할 이들은 토대를 연구해야 한다. 포셋의 책은 감탄할 만한 고고학을 제시한다.
- 이코노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