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리뷰 총점9.7 리뷰 20건 | 판매지수 9,504
베스트
에세이 top100 5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10g | 135*200*30mm
ISBN13 9788937426162
ISBN10 8937426161

이 상품의 태그

아픔이 길이 되려면

아픔이 길이 되려면

16,200 (10%)

'아픔이 길이 되려면'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13,500 (10%)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어디서 살 것인가

어디서 살 것인가

14,400 (10%)

'어디서 살 것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유럽 도시 기행 2

유럽 도시 기행 2

15,750 (10%)

'유럽 도시 기행 2' 상세페이지 이동

사람, 장소, 환대

사람, 장소, 환대

14,400 (10%)

'사람, 장소, 환대' 상세페이지 이동

유럽 도시 기행 1

유럽 도시 기행 1

14,850 (10%)

'유럽 도시 기행 1' 상세페이지 이동

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16,200 (10%)

'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상세페이지 이동

내일의 도시를 생각해

내일의 도시를 생각해

14,850 (10%)

'내일의 도시를 생각해' 상세페이지 이동

진보와 빈곤

진보와 빈곤

17,820 (10%)

'진보와 빈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14,400 (10%)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 악어

도시 악어

16,200 (10%)

'도시 악어' 상세페이지 이동

예술, 도시를 만나다

예술, 도시를 만나다

28,800 (10%)

'예술, 도시를 만나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몸이 세계라면

우리 몸이 세계라면

18,000 (10%)

'우리 몸이 세계라면' 상세페이지 이동

공간 혁명

공간 혁명

25,200 (10%)

'공간 혁명'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21,600 (10%)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13,500 (10%)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메트로폴리스

메트로폴리스

24,300 (10%)

'메트로폴리스'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의 맛

도시의 맛

16,200 (10%)

'도시의 맛' 상세페이지 이동

20 VS 80의 사회

20 VS 80의 사회

15,300 (10%)

'20 VS 80의 사회' 상세페이지 이동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14,400 (10%)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토토가 나를 보고 웃고 있다. 입을 조금 벌린 채 혀를 내밀고 헤헤거리며. 나는 발길을 멈추고 토토를 내려다본다. 토토가 나를 올려다본다. 사람이 주는 사랑이 사람의 사랑이라면, 개가 사람에게 주는 사랑은 천사의 사랑이다. 나는 나의 천사를 들어올려 꼬옥 끌어안는다. 지금 세상에 가득한 이것이 누구의 심장 소리인지 모르겠다.”
--- p.66

“마음을 강하게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평소 고난에 노출되어 있어야 근본이 강해진다. 그리고 좋은 게 얼마나 좋은 건지 알게 된다. 인간은 ‘하는 것’으로 혁명을 이루지만, ‘안 하는 것’으로 구원받는다.”
--- p.70

“죽음은 삶보다 위대하지 않다. 죽음을 위대하게 하는 것은 그의 삶이다. 죽어서도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보다 천만 배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사람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위대할 필요가 없다.”
--- p.80

“보잘것없어 보이는 일을 목숨처럼 여기며 살아간다는 것은 일제히 묘한 슬픔을 안겨 준다. 다만 나는 속삭이고 싶다. 사실상 인생은 시나 소설이 아니라고. 인생은 순간순간 한 편의 수필(隨筆)이다. 우리는 모두 시인이나 소설가나 수필가도 아닌 ‘수필인간(隨筆人間)’이다.”
--- p.84

“그러나 문득 그날은 꽃이 보고 싶었다. 한겨울에도 내 집 안에서 꽃을 본다면 몸이든 마음이든 아니면 둘 다이든 회복되는 기적을 만나게 될 것만 같았다. 와중에 그 작은 화원의 주인인 청년에게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꽃은 상황이 안온할 적에 피는 게 아니라 도리어 시달리게 되는 경우에 스스로 살고자 하는 몸부림 안에서 피게 되는 거라고. 창가에 두어 기온과 풍광의 부침을 겪는 난(蘭)과 꽃나무가 오히려 자주 꽃을 피우게 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고. 이것이 원예(園藝)의 정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아침마다 꽃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나는 굳이 그 말을 믿고 싶다. 더 정확하게 그날 나는 꽃보다는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싶었으니까.”
--- p.94

“인생을 맛있는 곶감들이 주르륵 꿰어진 막대라고 상상해 보자. 그 곶감들을 이미 거의 다 빼 먹은 이가 있을 것이고, 아직 한두 개도 빼 먹지 않은 이가 있다고 할 적에, 나는 당신과 내가 후자이면서도 이만큼 잘 버티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룬 것들이 적잖은 자이기를 바란다. 우리에게는 아직 좋은 일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도 되지 아니하였으나, 웬걸 크게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훗날 우리는 전자의 쓸쓸함을 목도하는 동시에 우리가 후자에 속하였기에 곶감 같은 것들의 유무와는 아무 상관없이 멋진 인생을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맨 처음 상상했던 그것은 사랑 그 자체이기도 했던 것이다. 희망은 쓸쓸해서 귀하다.”
--- p.9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